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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6 생명나눔 주간’ 행사 개최

작성일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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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6 생명나눔 주간’ 행사 개최.jpg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규용)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2026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캠페인과 ‘생명나눔 스토리전’을 개최하며 장기·조직기증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내원객과 교직원들에게 장기기증이 단순한 의료 행위를 넘어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선물하는 숭고한 나눔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타인을 위해 생명 나눔을 선택한 기증자들의 이야기와, 장기이식을 통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수혜자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또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슬픔 속에서도 또 다른 생명을 살리기로 결심한 기증자 가족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행사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스토리 전시를 통해 생명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희망 등록에 관심을 갖는 등 따뜻한 공감과 참여를 이어갔다.

이규용 병원장은 “생명 나눔은 단순히 장기를 기증하는 일이 아니라, 절망 속에 있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내일과 희망을 선물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라며 “한 사람의 따뜻한 결심이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나눔, 함께하는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 나눔의 소중한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