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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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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김정수 교수, '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작성일
2015-04-10

20150403_구리보건소 건강강좌_김정수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피부과 김정수 교수가 지난 4월 3일 구리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 김정수 교수는 옴의 발생 원인과 증상에 따른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소개하여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에서 김 교수는 “옴은 옴 진드기의 피부 기생에 의해서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피부질환이며 가족, 간병인 등과의 친밀한 신체 접촉이나 몸 밖으로 배출된 옴 진드기로 오염된 의복, 수건, 이불 등을 통해 감염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옴은 특히 밤에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손가락 사이 및 음낭과 성기 등에 옴 진드기가 각질층을 파고 들면서 만들어 내는 굴(burrow)이 관찰되는 것이 특징적이고 옴 진드기 굴의 발견, 가족력, 현미경으로 확인함으로 옴의 확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옴의 치료에 관해서 김정수 교수는 “옴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온 가족이 동시에 치료를 해야 하고 약제를 사용시에는 일차치료로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도포하고 7일후 이차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므로 진단 즉시 집이나 병원 등에서 격리를 시작하여 옴 진드기의 전파를 조기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매월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15일에는 구리시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재미있는 재활치료’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