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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김정수 교수, '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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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 김정수 교수는 옴의 발생 원인과 증상에 따른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소개하여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에서 김 교수는 “옴은 옴 진드기의 피부 기생에 의해서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피부질환이며 가족, 간병인 등과의 친밀한 신체 접촉이나 몸 밖으로 배출된 옴 진드기로 오염된 의복, 수건, 이불 등을 통해 감염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옴은 특히 밤에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손가락 사이 및 음낭과 성기 등에 옴 진드기가 각질층을 파고 들면서 만들어 내는 굴(burrow)이 관찰되는 것이 특징적이고 옴 진드기 굴의 발견, 가족력, 현미경으로 확인함으로 옴의 확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옴의 치료에 관해서 김정수 교수는 “옴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온 가족이 동시에 치료를 해야 하고 약제를 사용시에는 일차치료로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도포하고 7일후 이차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옴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므로 진단 즉시 집이나 병원 등에서 격리를 시작하여 옴 진드기의 전파를 조기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매월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15일에는 구리시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재미있는 재활치료’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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