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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제11회 간의 날'기념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 실시

작성일
2010-10-15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철범)은 지난 5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손주현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태엽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소화기내과)의 '술이 간을 굳게 하나요?', 김보현 교수(분당재생병원 소화기내과)의 '지방간 치료해야 하나요?', 전대원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B형간염 바이러스가 간을 아프게 하나요?' 순서로 강의가 진행됐다.

손주현 교수는 인사말에서 "많은 환자분들을 외래에서 뵙게 되면 진료시스템상 환자 한 명에 긴 시간을 할애해서 상담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아쉬웠다"고 말하며 "이런 공개강좌 시간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것들을 모두 해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좌에 참석한 박복순(시흥시, 60세)씨는 "간염과 간경화가 있는데다가, 작년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 이후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간 건강에 대해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었으나 확신 할 수 가 없었는데 이번 강좌를 듣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좌에 앞서 간단한 B형, C형 간염에 대해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강좌가 끝난 후 검사 결과와 함께 의료진의 상담을 실시했다.

'간의 날'은 대한간학회에서 간담도 질환에 대한 홍보, 계몽, 자문역할 등 학회가 지닌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으로 지난 2000년 10월 20일로 제정된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는 올해 세 번째로 '간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11회 간의날 기념 공개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