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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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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작성일
2025-09-1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성과와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헬스케어 산업 분야)’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에서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적극적인 외국인환자 유치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병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고난도 난치성 질환 치료 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외국인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열량·고지방 식단 비중이 높은 외국인 환자를 위해 암 검진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며, 단체 환자를 대상으로는 컨시어지 운영을 통해 이동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외국인 환자 치료비 선입금 통장 제도를 도입해 비자 발급 절차를 원활히 하고, 고액 현금 소지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여 환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연구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경과 세포치료센터 주도로 루게릭병(ALS)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 주’ 임상 연구를 실시해, 외국인 환자의 치료 성공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총 591건(486명)의 치료 중 외국인 환자 건수는 190건(74명)에 달한다.

 

이형중 병원장은 “외국인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자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외 네트워크 확대, 신속한 대응과 진료 연계를 통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병원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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