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10월호
|
정(情)을 담아 마음을 나눕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청명한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지는 가을을 맞이합니다. 예로부터 가을은 풍요한 추수의 계절입니다. 열심히 일궈온 노력의 대가를 결실로 맺는 시기이지요. 너른 황금 들녘이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이유입니다. 무더운 여름과 매서운 겨울 사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전환점을 맞이하며, 한양대학교의료원 역시 알찬 결실을 맺어갑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09+10월호에서는 한계를 넘은 새로운 시도들을 선보입니다. 제대혈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 천공지피판술을 이용한 하지재건, 유전자 연구를 통한 1:1 맞춤치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새로운 연구는 기존의 치료 방법을 뛰어 넘어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약속합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료진들이 공들이고 있는 최신의 연구 결과가 대지를 적시는 가을비만큼이나 환자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을이 반가운 또 다른 이유는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추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의 달빛이 가장 밝은 밤하늘 아래 도란도란 둘러 앉아 송편을 빚는 모습을 떠올리면 벌써부터 흐뭇한 미소가 새어 나옵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역시 여러분들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족의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언제나 한양대학교의료원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충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