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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에 보내는 경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여기, 생명의 탄생과 직결된 숭고한 환자들에게 새 숨을 불어넣으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과장 김승룡)의 치열한 하루가 움직이고 있다. 쏟아지는 신기술들이 의술의 상당 부분까지 바꾸어 놓았지만, 고전적인 정공법 또한 여전히 맞다. 몇 세기가 지나도 좀처럼 변화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환자를 위하는 진심이다. 긴밀하게 연계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층 신속해지고 스마트해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가 고통과 불안 앞에 놓인 여성들을 다각도로 지원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참이다. 한 수 위 의술로 ‘새 숨’ 불어넣다 믿고 찾아와 생명을 맡기는 환자들에게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기에, 예리한 판단력과 화려한 손기술로 무장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의 도전은 끝이 없다. 지방 중소도시는 고위험 산모의 분만을 담당하는 센터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 열악한 환경 탓에 고위험 산모가 분만을 위해 먼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뿐 아니라 미숙아를 출산하면 치료할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을 찾기조차 어렵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는 격리실, 모유수유실, 교육면담실, 신생아실, 집중치료실 등을 갖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이다. 산모가 진통-분만-회복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LDR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경기 동북부 지역에도 신생아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의료진들은 “저출산 시대에 고위험군 산모와 신생아를 잘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은 의료계의 책임”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경기 동북부 유일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관내 개원의와 협력을 맺고 신생아 중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 가을에는 구리시와 손잡고 ‘미래의 어머니에게 응원을!’이라는 표어 아래 의료사각지대에 있던 저소득층 청소년 여아 50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연구성과와 임상진료 연계, 고위험 임신 치료 앞장 산부인과를 찾는 환자들은 으레 남자 의사를 꺼리기 마련이지만 ‘요리계 파워블로거’ 이성훈 교수가 외래진료를 하는 날이면 주부들의 수다가 화기애애하게 이어진다. 요즘 이성훈 교수는 고위험임신의 궁극적인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출산 연령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35세 이상의 고령임신은 아무리 건강한 상태라 할지라도 젊은 산모에 비해 합병증 등 위험요소가 높지요. 수정 과정에서 염색체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 태아의 기형도 간과할 수 없고요.” 이성훈 교수는 임신 중과 출산 전에 세밀한 검사에 신경 쓰면 누구보다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유전질환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임신 전 상담과 임신 후의 적절한 검사 및 산전 진단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성과가 임상진료와 잘 연계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의 강점. 이성훈 교수는 앞으로도 고위험임신의 원인 규명과 궁극적인 치료에 매진해 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청소년클리닉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붙인 김성희 교수는 10대 소녀, 미혼 여성, 출산 여성, 중장년 여성 등 여성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지원에 힘을 쏟는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데 왜 그런 거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는 환자들에게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답을 드리는 게 김성희 교수의 목표다. 이정한 교수에게 산부인과는 환자의 고통과 불안을 덜어주는 동시에 일상의 소소함을 나누는 담소의 공간이자 독한 잔소리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깨알 같은 수다와 웃음을 치료약 삼아 즐기는 동안, 이정한 교수는 환자와 한 뼘 더 가까워졌다. 산모에게 믿음과 희망 주는 병원 눈을 뜨니 싱그러운 봄이다. 날마다 빡빡한 수술일정을 소화하기에도 빠듯하지만, 혹독하고도 긴 시간들을 버틸 수 있게 한 원동력은 이곳에 그들이 찾던 바로 그 ‘존엄성’이 있기 때문이다. 올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많다. 분만실 환경 개선과 함께 올 3월 고위험임신클리닉이 문을 열었는가 하면, 독일 연수를 마친 이홍주 교수도 얼마 전 컴백했다. 따로 또 같이 긴밀하게 얽힌 협진에 모두들 기꺼이 두 팔을 걷어붙인 결과 내공도 날로 강해지고 있다. 김승룡 과장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영민한 정예요원들의 에너지와 맞물려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을지 궁금하다면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을 주목하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 친절한 의료진과 첨단의료장비가 맞물려 한층 전문적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열정과 노력이 우리를 구원해줄 것임을 알기에, 유별난 카타르시스에 기꺼이 몸을 실은 이들이 오늘도 뜨거운 숨을 불어 모으고 있다. 글. 윤진아/사진. 김현구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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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신뢰관계는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입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뇌졸중이나 치매 질환 등 유독 장기 외래환자가 많은 신경과는 그 어떤 치료보다 환자와의 신뢰관계를 가장 우선으로 여긴다. 환자와 의사간에 두터운 신뢰가 형성되어야만 장기적으로 환자가 의료진을 믿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속한 진단과 유기적 협진의 조화 흔히 신경과하면 신경정신과로 착각하거나 신경외과와 혼돈 하는 경우가 많다. 신경과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신경정신과와는 달리, 뇌와 척수, 말초신경, 근육과 관련한 질환을 치료하는 과를 말한다 이러한 질환들을 신경외과가 수술 등의 외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면, 신경과는 약물요법 등의 내과적인 방법으로 좀 더 넓은 개념의 신경분야를 진료한다. 또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신경분야를 연구하는 몫도 신경과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이다. 신경과는 1차적으로 환자를 진료한 다음, 정밀검사 혹은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방사선과 및 신경외과 등의 관련 과들과 긴밀한 협진이 이루어진다. 한 예로 경동맥 이상 환자의 경우, 신경과의 신속한 진단 하에 영상의학과 및 신경외과와 협진하여 미리 혈관을 넓혀주는 혈관확장술을 시행한다. 신경과의 빠른 진단과 관련 과들의 유기적인 협진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이영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과장은 크게 세 가지 검사법으로 신경과의 대표적인 질환들을 설명했다. “신경과에서는 주로 뇌졸중 등의 뇌혈관 질환을 진단하는 뇌혈류검사와 치매를 선별하는 신경인지검사, 말초신경 질환을 알아보는 근전도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늘어나는 치매환자를 위해 남양주보건소와 손을 잡고 치매환자 치료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60대 이상의 뇌졸중 환자가 많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는 질환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외래환자가 많다. 특히 응급환자의 경우, 경동맥초음파검사나 뇌혈류검사를 통해 신경외과 및 영상의학과와 함께 혈관확장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마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급성뇌경색 환자의 경우, 막힌 혈관에 혈전용해제를 응급으로 시술하여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주고 있다.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 그리고 믿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는 초창기부터 소수정예의 인원들로 구성되어 왔다. 그래서일까? 교수와 전공의, 간호사 등 각자 맡은 역할은 달라도, 서로의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되었다. 이영주 과장은 평소 일적인 업무 외에도, 서로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다. 신경과 내 좋은 분위기는 비단, 의료진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의료진들은 환자를 진료할 때도 친밀감을 가지고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신경과의 특성상 장기, 외래환자가 많아, 오랜 시간 얼굴을 보며 친분을 쌓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자와 의사간에 신뢰를 갖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의 경우, 의사와 친해지면 긴장감도 풀어질 뿐만 아니라,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신경과 의료진들은 진료 시간동안 환자에게 최대한 많은 설명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현재 병의 진행 상태와 치료 계획, 예후 등을 꼼꼼하게 챙겨준다. 특히 자신의 의사표현이 어려운 뇌졸중이나 치매 환자의 경우, 보호자에게 환자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환자와 가족들이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환자와 의사간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신경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은 이영주 과장은 앞으로도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신경과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경분야 연구에도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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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신속한 진단, 원활한 협진! 여기는 조용한 응급실
많은 사람들이 응급의료센터는 시끄럽고 불안정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환자들이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의료진이 있기 때문이다. 일명 ‘조용한 응급실’을 지향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만나보자. 응급상황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들 응급의료센터에는 언제나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들이 연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급성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 중증 외상환자 등 중증도가 높은 응급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의료진들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하다. 응급의료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환자의 중증도를 나누어 명백한 응급환자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재빨리 해당 과와의 원활한 협진이 이루어진다. 응급의료센터 박예수 센터장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초음파 부분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환자가 응급상황에 있거나 중증 질환의 경우 검사실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때 응급초음파를 사용하여 검사실로 옮기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찾아온 환자분이 있었는데, 흉부외과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심장마비가 찾아왔고, 응급초음파를 해보니 심장 주변에 혈액이 꽉 차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재빨리 심장 주변에 차있는 혈액을 빼내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응급의료센터는 긴급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최대한 신속하게 환자를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얼마 전에는 처방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시간을 감소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자랑거리는 비단 의료기술뿐만이 아니다. 응급상황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다보면 자칫 마음의 여유를 잃기 쉬운데,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은 늘 한 결 같은 마음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친절을 베풀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조용한 응급실’을 만드는 것 “많은 분들이 응급의료센터는 소란스럽고 정신없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저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이러한 편견에 맞서 ‘조용한 응급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응급실이 시끄러우면 환자도 불안해하고, 의료진도 집중하기 힘들어 치료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지요. 간혹 환자나 보호자가 만취상태이거나, 난동을 부리는 경우, 재우거나 격리시키는 등 내부 분위기를 조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센터 강보승 과장의 설명이다. 경기도 동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응급의료센터로 우뚝 자리 잡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유독 응급환자의 중증도와 빈도수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만큼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린 환자들도 많다고 강보승 과장은 말한다. “40대 남성 환자가 열이 나는 증상으로 병원에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혈압 역시 불안정한 상태였고요. 원인을 찾지 못하던 중 응급심장초음파를 한 결과, 환자의 심장판막에 고름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재빨리 발견되어 환자를 살릴 수 있었지요. 또 한 번은 심장마비 환자로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심폐소생술의 경우 5~6명의 의료진이 필요한데, 환자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었지요. 이때 벨트로 가슴을 압박하는 인공심폐소생기를 이용하여 멈췄던 심장을 다시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도 응급환자에 대해 발 빠르게 진단하고, 다른 과들과의 원활한 협진을 통해 최상의 진료효과를 내겠노라고 다짐했다.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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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세상에서 부모들이 가장 속상하고 슬플 때는 자식들이 아플 때다. 그 때마다 세심하고 따뜻한 진료로 부모들을 안심시키고, 아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도록 애쓰는 곳이 있으니 바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다. 동료와 교감하며 환자들에게 기쁨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실력파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경기 북부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그 이유인즉 염명걸, 김창렬, 오재원, 이세민, 문진화, 김주화 교수들이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오재원 교수는 김주화 교수와 함께 꽃가루 알레르기를 비롯한 호흡기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오 교수는 한국 천식알레르기학회 사무차장으로, 아토피피부염과 꽃가루 알레르기 및 소아천식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로 해외 학회에서 초청 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오 교수는 “저는 바이올린, 문진화 교수는 피아노, 김주화 교수는 첼로를 칩니다. 장르는 클래식부터 가요, 영화 음악까지 다양하죠. 환자를 돌보면서 틈틈이 연습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무료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료들끼리 음악적으로 교감한다는 생각에 늘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오 교수는 문진화, 김주화 교수와 함께 ‘키론 트리오’라는 이름으로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날 같은 특별한 날에는 다함께 모여 파티를 여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소아청소년과로 거듭날 것 요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딱 하나 근심걱정이 생겼다. 바로 염명걸 교수의 건강 악화. 현재 그는 위암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회진을 돌며 진료하고 있다. 오 교수는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다”며 “소아청소년과 구성원 모두 염 교수의 건강을 걱정하며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고 전 구성원의 염원을 담아 말했다. 염 교수는 평소 문진화 교수와 함께 정신적으로 발작을 일으키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소아청소년들의 진료를 도맡아 해왔다. 뿐만 아니라 김창렬 교수는 신생아집중치료를 담당하며, 저출산대책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세민 교수는 소아청소년들의 성장 발달과 관련된 소아내분비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와 긴밀한 협진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기도 하다. 한 달에 한 번씩 전체 의국 회의뿐만 아니라 교수 회의를 가지고 있으며, 교수들과의 협진도 눈에 띈다. 국내 최초로 제대혈클리닉을 개소한 한양대학교병원 이영호 교수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을 방문해 소아암이나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김창렬 교수 또한 미국으로 연수 중인 박현경 교수를 대신해 일주일에 한 번씩 한양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을 방문해 진료를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들은 치료 후 그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해맑은 아이들 덕택에 항상 행복하고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앞으로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는 경기도 북부를 대표하고, 무엇보다 가까운 이웃들 곁에서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해 진료하는 진료과로 거듭날 것이다. 글.하나영·사진.이준호 [진료과 들여다보기] 보다 앞선 의료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진료과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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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에게는 엄격하지만 환자들에게는 관대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매일 아침 7시 30분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8시에 회진 및 수술, 그리고 9시부터 본격적인 외래 진료 시작……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의 아침은 늘 바쁘다. 결국 바쁜 시간을 쪼개 13명의 구성원들이 모인 시간은 오전 7시 40분, 얼굴에는 약간 피곤한 기운이 역력했으나 늘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 정형외과만의 엄격함과 긴장감을 엿볼 수 있었다. 위계질서 확실하고, 엄격한 시스템 갖춘 정형외과 오전 8시, 3층에 위치한 정형외과 수술실을 찾았다. 수술을 앞두고 한창 마취가 진행 중인 수술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리고 바로 9층 병동으로 올라가 김영호 주임교수의 회진 현장을 함께 했다. 김 교수는 환자들에게 반갑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환자들의 뼈나 골절 상태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했다. 그리고 오전 8시 30분이 조금 넘어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과장의 방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잠시나마 정형외과의 아침을 옆에서 지켜본 작가의 첫 마디는 “휴~” 였다. “오늘은 오전에 조금 시간적 여유가 생겼지만, 평소에는 점심도 거르고 오후 2시 반까지 환자들을 진료할 때도 많아요. 환자를 기다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오래 기다린 환자들의 원성을 들을 때면 속상하기도 하답니다.” 자신의 바쁜 일과보다 오히려 환자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걱정하는 박예수 과장!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과만의 특색을 소개해 달라는 말에 그는 “내과는 분과가 잘 되어 있어 다소 자유분방하지만, 외과는 작은 실수 하나에도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군대처럼 위계질서가 확실하고 엄격한 편”이라고 말했다. 1+1=2가 아닌 3을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학과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는 김영호 주임교수를 필두로 박태수, 박예수, 김종헌, 박기철 교수 5명과 전임의 2명, 전공의 6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교수들은 내부 진료뿐만 아니라 논문 발표, 학회활동 등 외부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한 예로 박예수 과장은 지난 제53차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자를 진료하면서 논문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많이 보는 의사일수록 논문도 열심히 쓰는 거 아세요? 우리 과에는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교수들이 많습니다.” 박예수 과장은 현재 골다공증학회 총무이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응급실장을 맡고 있으며, 박기철 교수는 골절학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교수들의 노력 탓인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는 병원을 찾는 환자 수와 수술 완성도, 논문 능력 등 어느 것 하나 뒤지는 분야가 없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는 1+1=2가 아닌 3을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래 공간을 조금 더 넓혀 환자들의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환자들을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으면 합니다. 또한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인 현미경 수술과 수부 환자 쪽 임상교원 한 명이 늘어나 정형외과의 맨 파워가 더욱 더 확충했으면 합니다.” 2011년을 맞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의 목표는 ‘병원과 환자’라는 틀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 환자들을 먼저 위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것!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는 힘차게 달린다. 글/하나영 사진/윤제욱 [진료과 들여다보기] 보다 앞선 의료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진료과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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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 정확한 진단, 친절, 신속으로 영상 의학 발전을 꽃피우다
모든 진료의 기본은 영상의학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지하 1층 듀얼 CT실(이하 DSCT · Dual Source Computed Tomography)내부로 하나 둘 들어오는 영상의학과 가족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약 50여 명으로 이루어진 대가족이다 보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모이기 힘든 터! 결국 점심시간을 활용해 12시가 되서야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모이고 보니 20여명 남짓, 진료과 탐방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들이 모였다. 단체 사진 찍기에 벅찬 인원들이었지만 화기애애한 과 분위기를 말해주듯 웃음꽃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영상의학과 가족들의 구성원은 교수 8명(박충기, 박동우, 김용수, 허정남, 유정아, 정우경, 김민영, 김수연)에 전공의 4명, 방사선사 32명, 간호사 2명 등 약 50여 명 이상이다. 최정곤 CT실 팀장은 “모든 진료의 기본은 영상의학과에서 시작됩니다” 며 “인력이나 수입 등 여러 면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주축 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고 영상의학과를 소개했다. 사실 영상의학과는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등을 판독하는 곳으로, 최근 암환자나 건강검진 증가로 조기 검진이 중요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각 병원마다 수요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첨단 기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 손수 리플렛까지 보여주며 설명하는 김 교수의 얼굴은 다소 상기되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장비는 큰 병원에서도 보유하기 힘들 정도로 최첨단 장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영상의학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img class="right"“김용수, 박동우, 정우경 등 우수 교수들이 독창적 연구업적을 국제학회에서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 에 등재되는 등 국제영상학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요” 김 교수는 쑥스러워하며 그런 상들이 결코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정확한 진단’ ‘친절’ ‘신속’을 세 가지 목표로 삼으며 지금처럼 묵묵히 환자들을 위해 진료하고, 영상의학과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김 교수를 선두로 젊은 패기의 영상의학과 가족들이 이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영상의학과의 밝은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글/하나영 사진/안호성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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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암을 찾아주는 똑똑한 PET-CT
현대인의 적으로 불리는 암 질환 치료를 위해 암세포의 위치와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영상장비의 역사는 오랜 시간 계속 되어 왔다. 엑스선을 이용한 컴퓨터단층촬영술(CT)에서 시작되어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ET), 자기공명영상기법(MRI) 등 다양한 최첨단 영상장비들이 계속 발명되어 왔다. 최근에는 두 장비의 장점을 살린 융합 형태의 의료기기로 발전하는 추세이다. 컴퓨터단층촬영술(CT)와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ET)의 결합으로 완성된 PET-CT는 이런 융합진단기기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에 국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 온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경기도 동부지역 주민의 암과 심장질환, 뇌 질환 등 중대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6월 PET-CT 도입 이후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PET-CT가동에 들어갔다. PET은 외부에서 방사성의약품을 체내에 주입해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인 변화, 기능적인 변화를 영상으로 평가하는 첨단 검사법이다. 우리의 몸은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몸 안에 어떻게 분포되고 이용되는지를 안다면 여러 가지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PET 검사는 양전자를 내는 방사성의약품을 합성하여 몸 안에 정맥주사 후 검사장비로 이 약품이 몸 속 주요 구성 물질에 분포한 상태를 촬영하여 분석한다. 이를 통하여 몸의 어떤 조직에 기능이나 대사의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PET은 체내에서 나오는 신호를 감지해 영상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몸 안의 깊은 부분에서 나오는 신호는 피부와 가까운 부분과 비교했을 때 신호가 약해지는 감쇠현상이라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PET-CT이다. PET에서 나타나는 감쇠현상을 CT영상을 통해 바로 잡아주는 것이다. CT는 주로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해 인체의 각 조직을 투과하면서 생기는 방사선의 변화를 감지해 영상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장기 등 해부학적인 변화를 관찰하는데 유리하다. 따라서 처음에는 대략적인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하는 단계부터 융합이 시작됐다. 즉, PETCT는 PET의 발전된 형태로서 CT기술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영상장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진단 장비의 추세는 정확한 진단을 위한 장비에서 더 앞서나가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도입된 ‘Discovery PET-CT 600’은 현재 국내에 3대 밖에 도입되지 않은 최신 기종이다. 또한 더욱 넓어진 넓이로 검사 시 환자의 답답함을 줄이고 빠른 검사 시간으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움직이는 장기의 사진을 보정하는 기능이 있어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으로 암의 조기 발견이나 재발까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검사 시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양도 적어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거의 완치가 가능하다.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몸을 꼼꼼하게 진단하는 PET-CT 도입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인근 주민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임이 틀림없다. 도움말/김영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핵의학과 교수 글/오미연 사진/김선재 [줌 인 포커스] 앞서가는 의술을 펼치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첨단의료장비와 의료기술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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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전문 의료진! 양질의 서비스로 환자를 내 가족처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소화기내과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는 1995년 개원한 이래 경기 동북부 지역의 소화기질환 환자의 치료와 1차 의료기관의 교육에 힘쓰는 등 소화기학 발전과 의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은 고화질 영상(HDTV)의 최신 내시경 설비로 다양한 질환을 정확히 진단해 치료하고 있다. 사실 자동차의 종류가 저가의 경차부터 수십억 원의 고급 스포츠카까지 다양하듯이 내시경 기기도 마찬가지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은 고급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 좋은 내시경 기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먼저 2~3mm 크기의 미세암까지 진단할 수 있는 초고화질 내시경 기기인 상부위장관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반 내시경으로 진단할 수 없는 소장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캡슐내시경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식도 운동 질환을 진단하는 식도압력측정기 등의 첨단장비, 조기 위암 및 대장암을 치료하는 최첨단의 다양한 내시경 수술 기구까지 보유하고 있다. “우리 내시경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대해 자랑 아닌 자랑을 하였지만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내시경실의 모든 의료진이 혼연일체가 되어 환자 한분, 한분을 정성껏 진료하는 투철한 사랑의 실천 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에서는 5명의 교수와 3명의 임상강사, 2명의 전임의를 포함해 총 10명의 전문의가 있다. 소화기내과 과장 전용철 교수는 내시경실 구성원들이 내 일, 남 일 따지지 않고, 헌신과 협동하는 태도로 각자 맡은 파트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테면 전용철 교수는 소화기 위장질환 분야에서, 손주현 교수는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질환 같은 각종 간질환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동수 교수는 위장관과 대장질환을, 은창수 교수는 췌장과 간담도질환, 김태엽 교수는 소화기내과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이렇듯 진료 파트에서는 하루 24시간 당직 체계를 운영하면서 출혈이나 위험물질 섭취와 같은 응급질환 치료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간호 파트 역시 감염 관리 및 내시경 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운영을 맡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이 전국 최초로 ‘내시경 질관리 워크숍’을 개최해 여러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개원가에서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개원의를 비롯해 내시경실 종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화기내과 한동수 교수가 ‘소화기내시경 질관리 필요성과 국내외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하지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내시경실은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몰려드는 환자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고 인력이 부족한 점이다. “실력파 의료진들이 각종 첨단기기를 이용해 전문적인 치료내시경 시술로 좋은 치료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다만 더욱 더 충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과 인원의 확충은 꼭 이뤄져야 합니다.” 글/하나영 사진/안호성 [진료과 들여다보기] 보다 앞선 의료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진료과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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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의 피부해결사 '프락셔널 레이저 박피술'
ECO2 MULTI-FUNCTIONAL FRACTIONAL CO2 LASER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열풍이 불면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동안의 조건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장 첫 번째로 꼽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또다시 ‘피부미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그리고 피부 관리에 대한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무분별한 피부 관리로 각종 부작용에 신음하게 되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전하고 빠른 피부 관리 시술에 대한 열망은 나날이 높아갔다.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피부과에서는 최신 레이저기기인 ‘eCO2 Multifunctional fractional CO2 laser’와 ‘Spectra action Erbium-YAG laser’를 도입하여 피부 관리는 물론 다양한 피부질환에 사용하고 있다. 이전의 레이저 박피술은 시술 부위의 피부 전체를 일정 깊이까지 제거하고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도록 하는 수술적인 방식이었다. 따라서 시술 후 출혈, 진물, 통증, 상처 등으로 회복 기간이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일년 정도가 소요되어 일상 생활에 장애가 되었다. 새롭게 개발된 프락셔널 레이저 박피술은 피부에 미세열치료구역이라 불리는 레이저가 수천개의 미세하고 깊은 구멍을 내며 치료 범위 사이사이에 정상 피부를 남겨놓는다. 미세열치료구역 사이의 정상 피부가 빠른 피부재생을 돕기 때문에 기존의 시술 방법보다 회복 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줄어든 것이다. 특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술시간이 10분 정도이므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고 일상으로 바로 복귀가 가능해졌다. 최근 도입된 ‘에코 테라피’로 알려진 ‘eCO2 Multi-functional fractional CO2 laser’는 10,600nm 파장대의 CO2 프락셔널 레이저로 미세열치료구역이 오래된 표피의 멜라닌세포를 제거할 뿐 아니라,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콜라겐의 수축과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재생을 촉진한다. 주로 깊은 주름과 피부탄력개선 및 넓은 모공과 여드름 흉터, 외상성 흉터의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꾸준히 3개월 동안 시술을 받는다면 수술 흉터 등 큰 흉터는 눈에 안 띌 정도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갑상선 수술을 받은 환자 중에 피부과에서 흉터 치료까지 병행하는 환자가 많아졌다. ‘Spectra action Erbium-YAG laser’는 2,940nm의 파장으로 CO2 레이저에 비해 파장이 짧고 수분을 함유한 조직세포에 흡수되는 정도가 약 15배 가량 높아 피부에 침투하는 레이저의 조사량을 미세하고 깊게 조절할 수 있다. 주위 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여 시술 후 회복시간을 단축하고 홍반, 과색소침착 또는 저색소증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모반, 주근깨, 지루각화증 등의 상피 색소 병변의 제거 및 얕은 주름과 흉터의 개선, 땀관종, 좁쌀종의 치료에 주로 쓰인다. 프락셔널 시술 치료 간격과 횟수는 개인의 피부상태와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1회 시술로도 어느 정도의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4주 간격으로 3~5회 시술하고 그 후 3~6개월 간격으로 시행하여 효과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피부과에서 최근 도입한 ‘eCO2 Multifunctional fractional CO2 laser’와 ‘Spectra action Erbium-YAG laser’로 인해 병원에서는 개인의 피부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시술로 흉터제거와 동시에 얼굴 전체를 한꺼번에 재생시키는 드라마틱한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SPECTRA ACTION ERBIUM-YAG LASER 전화 문의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의료진 : 고주연 교수 02-2290-8434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피부과 의료진 : 김정수 교수 031-560-2280 프락셔널 시술 후 주의사항 시술 당일에는 피부진정과 함께 시술부위를 보호해 주는 항생제연고를 도포하고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시술 후 2주간은 각질제거나 스크럽제의 사용 및 사우나, 음주, 격렬한 운동,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등의 사용을 피합니다. 자외선 노출에 주의하시고 외출 시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줍니다. 도움말/고주연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피부과 글/오미연 사진/이진용 [줌 인 포커스] 앞서가는 의술을 펼치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첨단의료장비와 의료기술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