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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간 경화증)
Q. 간경변증(간 경화증)이란? 장기간 지속적인 간세포 손상(간염)으로 간이 점차 굳어지고 간에 다양한 크기의 재생 결절들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는 간세포의 수가 적어 지면서 단백질합성, 해독작용등의 간 기능 장애를 유발하며 간이 굳어져 간 내 혈액순환이 힘들어짐에 따라 간 문맥압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복수, 정맥류, 간성혼수, 혈소판감소증)이 생기게 됩니다. 간 경변의 원인은 만성 B형간염이 약 70% 정도로 가장 많고 알코올성 간염, 만성 C형간염이 다음으로 많습니다. 그외에도 지방간염,자가면역성간염,경화성담관염과 윌슨 병 등의 유전 질환도 간 경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일부에서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간경변증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반면에 진행된 비대 상성 간 경변의 경우에는 전신쇠약, 만성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등이 나타나고 복수가 차면 복부 팽만감과 하지 부종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숨이 차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와 식도 정맥류가 발생하여 심하면 출혈할 수 있고 간성뇌증(혼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앞가슴에 거미줄 모양의 모세혈관 확장이 보일 수 있고, 남성의 경우 유방이 여성 유방처럼 커지거나 고환이 작아질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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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감염
Q. C형 간염이란?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하여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C형 간염은 다른 바이러스 간염(A형과 E형)과 달리 급성간염을 앓은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약 7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며 또한 이 중에서 30~40% 정도가 간 경변, 간암으로 진행하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단 만성 C형 간염으로 진단되면 병이 진행하기 전에 치료기준에 맞추어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 국민의 약 1% 가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만성 간 질환(만성간염, 간경변) 환자의 약 10~15%가 C형 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C형 간염의 진단기준은 1차는 항체 검사입니다. B형간염 표면 항체는 방어능력이 있음을 의미하지만, C형간염 항체는 방어능력이 없고 단지 감염유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C형간염 항체가 양성인 경우에는 과거 감염 후 자연 회복되었거나 치료하여 없어진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진을 위해서는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HCV RNA)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C형 간염이 최종 진단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치료를 하게 됩니다. 유전자형과 치료 전 바이러스양에 따라 치료 기간과 반응이 다르므로 치료하기 전에는 C형간염의 유전자형 검사와 바이러스양(HCV RNA 정량검사)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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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
Q. 위식도역류질환이란 무엇인가요? 음식물을 소화하는 강한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가슴 쓰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위산 역류가 계속되면 식도 하부에 염증이 생겨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전하게 됩니다. 위식도역류질환(가슴쓰림)은 우리나라에서는 구미에 비하여 적다고 알려져 왔으나 고령화, 식생활의 변화, 비만의 증가 등에 따라 최근 증가추세이다. 위식도 역류 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식생활 습관의 개선과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제를 2~3개월간 꾸준히 복용할 것을 권장하며 또한 재발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제를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해야 한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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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장
Q. 저신장이란? 정상 성장은 소아의 건강상태를 판정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저신장이란 같은 연령 및 성별에 따른 표준편차가 -2.0 이하이거나 혹은 3백 분 위수 이하인 경우로 같은 또래의 아이 중에 100명 중에서 3번째로 키가 작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Q. 저신장의 원인은? 성장은 유전적 인자 및 환경적 인자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된다. 내 인적인 결함으로 발생하는 저신장을 1차성 성장장애, 외부 환경인자에 의한 저신장을 2차성 성장장애라고 분류합니다. 저신장을 주소로 내원하는 소아 중 가장 많은 원인은 정상적 변형(normal variant fo short stature)에 속하는 가족성 저신장과 체질성 성장지연입니다. Q. 저신장증의 조기발견이란? 단 한 번의 키 계측치로는 과거의 성장 속도를 반영할 뿐이지만 최소한 6개월 간격으로 두 번 계측해서 산출한 성장 속도는 현재의 성장 동태를 더 잘 반영합니다. 또래 어린이 100명 중 3번째 이내로 키가 작거나 1년에 키가 5cm 이내로 자라는 어린이는 반드시 소아 내분비 전문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신장증 진단을 위한 검사란? 혈액검사, 염색체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소변검사, 방사선 검사(골 연령측정)를 시행하고, 필요하면 성장호르몬 유발검사를 실시합니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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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
Q. 어떤 경우 성조숙증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적절한 검진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현재 키가 정상에 속할지라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춘기 이전 연령의 소아(여아 만 8세 미만, 남아 만 9세 미만)가 1녀에 7~8cm 이상으로 갑자기 성장한다면 성조숙증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여아의 경우, 남아보다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되므로 키가 아주 작은 경우라면 조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 전에 체중이 매우 빨리 늘었고 현재 키는 크지만, 비만한 경우에도, 사춘기가 빠를 수 있습니다. 성조숙증은 여아의 경우 만 8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되는 경우를 말하며, 남아의 경우에는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약, 다음 증상이 있으면 여아는 만 9세 전에 남아는 만 10세 전에 반드시 소아 내분지 전문의를 찾으세요. 1. 급성장 : 1년 7cm 이상 자랄 때, 또래보다 갑자기 커질 때 2. 2차성징 : 체형이 변하고, 젖 몽우리가 생겼거나, 질의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또한, 흔히 머리 냄새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남아의 경우, 고환이 커집니다. 음경이 커지거나 음모가 보이는 경우 3. 행동 또는 성격변화 : 성호르몬의 분비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반항하고 성격이 변화가 보일 때 4. 가족력 : 부모가 초등학교 때 빨리 자라고 성장을 멈춘 경우, 엄마가 초경을 일찍한 경우 5. 특이병력 : 저 출생 저체중아 등, 과거 뇌수막염을 앓거나 몸에 카페오레 반점이 있을 때 Q. 성조숙증은 왜 생길까요? 여아에서는 보통 특정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특발성으로 많이 발생하나, 남아에서는 뇌에 생긴 병변에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뇌에 생기는 병변으로는 가장 흔한 것이 시상하부 과오종(hamartoma)이고 이 밖에 뇌염, 결핵성 뇌막염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뇌 병변이 의심되는 병력이나 진찰 소견이 있을 때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Q. 성조숙증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먼저 문진과 진찰을 통해 2차 성징의 시작 시기가 여아는 만 8세 미만, 남아는 9세 미만인지를 확인하고, 병력 및 가족력을 확인합니다. 신체검사를 시행하여 키와 체중 및 비만도, 성 성숙도를 측정합니다. 성 성숙도는 여아의 경우 유방과 음모의 발달로, 남아의 경우에는 고환과 음모의 발달에 따라 판단합니다. 다음으로는 골 성숙도 및 성호르몬을 측정하게 됩니다. 골성숙도는 왼쪽 손과 손목의 X선 사진을 보고 전문가 판단하고, 성호르몬은 혈중 생식샘자극호르몬(LH, FSH), 에스트라디올 또는 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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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Q. 전립선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남자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밤톨만 한 작은 장기지만 소변 길과 정액 길의 교차로에 있고 성 신경과 혈관들도 붙어 있어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발기부전, 조루와 전립선암 등 각종 남성질환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전립선에서 나오는 전립선액은 정자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지키는 일까지 합니다. Q.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뚱뚱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눌러 소변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병으로 노화와 남성호르몬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남자의 자존심을 팍 떨어뜨리는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가늘고 자꾸 끊겨서 나온다. 소변을 봐도 소변이 방광에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소변을 볼 때 힘을 줘야 하거나 한참 기다려야 나온다. 소변을 보고 나서 2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하루에 8번 넘게 소변을 본다.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어렵다.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을 보려고 한 번 이상 잠에서 깬다. Q. 전립선암의 증상과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전립선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말기 암일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가장자리에 많이 생기고 바깥쪽 암 덩어리는 빨리 커지고 안쪽은 천천히 커지는 특징이 있어서 초기에는 소변 장애 등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초기 전립선암을 빨리 찾으려면 당장 PSA 검사를 받으세요.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전립선암을 찾습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은 매년 검사를 받으시고 40대 남성도 가족 중 전립선 암 환자가 있으면 받으세요. PSA 수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수치는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에서도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에 따라 직장수지검사도 병행합니다. 두 가지 검사를 같이하면 더 정확해집니다. 만약 이상이 발견되면 전립선암의 확진을 위해 초음파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암의 크기, 위치와 악성도까지 알 수 있으며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직장에 센서를 삽입 후 초음파를 보면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12군데 정도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한 후 전립선암 조직을 찾습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 MRI를 추가로 검사하기도 합니다. Q. 전립선암 검사는 언제 하는 것이 좋나요? 50세부터 PSA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매년 받으세요.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세부터 받으세요. PSA 검사는 혈액검사라 빠르고 편리합니다. 건강검진 시 PSA 검사가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Q.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인가요? PSA란 전립선에 있는 특수한 성분으로 전립선암이 있으면 대부분 PSA 수치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Q. 젊은 사람도 전립선비대증이 생기나요? 보통 40세 이후부터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생깁니다. 40대 남성의 40%, 60대 남성의 60%, 80대 남성의 80%가 전립선비대증이 생깁니다. 40세 미만의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비대증보다는 전립선염 같은 다른 질환이나 방광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Q.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지면 전립선암이 되나요? 아닙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비슷한 증상들이 많고 하나의 전립선 안에 둘 다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로 오세요.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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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
Q. 야뇨증에 대해 알려주세요. 일명 야간 유뇨증으로 불리는 야뇨증은 조절 가능한 나이인 만3~5세가 되었음에도 배뇨조절을 하지 못하여 지속해서 오줌을 싸는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인 정의는 만 5세 이상의 아이에서 적어도 3개월 이상 계속하여, 한 달에 2회 이상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5세 아이의 약 15~20% 정도가 야뇨증을 겪고 있으나 대부분 5세 이후 급격히 소실되며 매년 약 15%씩 자연 치유되어 7세에는 10%, 8세에는 8%, 10세에는 5%, 15세 이상에서는 1~2% 정도로 줄어듭니다. 야뇨증의 빈도는 인종,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야뇨증은 남아, 첫째 아이, 낮은 사회, 경제 계층 및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아이에서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며 남아가 여아보다 2~3배 정도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Q. 야뇨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야뇨증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체발달(성숙)의 지연, 유전적 요인, 기능적 방광용적의 감소, 수면 시 각성장애, 항이뇨 호르몬 분비감소, 정신 심리적 요소 : 환경, 스트레스, 기질적 질환, 음식물 : 초콜릿, 우유 제품, 카페인 포함 음료, 변비 등의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야뇨증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야뇨증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것으로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야뇨증이 아이에게 심리적 위축, 자존심의 저하, 사회적 고립, 가족 간의 불화, 성장발달의 저해, 정신적 장애 유발, 교우관계 형성장애 등 성격 형성이나,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야뇨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만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Q. 야뇨증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기본검사로 문진 및 요검사를 시행하여 단백뇨, 혈뇨, 요 농축증, 요로감염 등을 알아보고 주관성 및 야간성 야뇨증이 함께 있는 혼합성 야뇨증, 요로감염, 폐색성 요로 증상, 신경병증, 간헐뇨, 빈뇨, 절박뇨, 세뇨 등의 심한 배뇨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초음파검사, 배뇨성 방광 요도조영술, 방광 요도 내시경 검사, 요역동학검사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Q. 야뇨증의 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치료는 크게 행동치료, 약물치료 및 경보기 사용 등의 방법이 있는데, 치료 시작 전에 야뇨증을 유발할 수 있는 기질적 병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소변 가리기는 보통 한 살 반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3세 이후에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면 저녁 식사 이후 수분섭취를 제한시키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꼭 소변을 보게 하는 등의 행동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약물치료로는 삼환계 항우울제나 항이뇨 호르몬제가 주로 사용된다. 부모를 위한 도움말 야뇨증은 치료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가 마음을 편히 갖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아이에게 혼자만 오줌싸개인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이 밤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야뇨증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야뇨증이 어린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고, 밤에 오줌을 싼 후에 아이를 야단치거나 모욕감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가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달력에 오줌을 싸지 않은 날에는 스티커를 붙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어린이를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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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Q. 과민성 방광이란 무엇인가요? 방광 내 압력이 요도 압력보다 높아 빈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및 빈뇨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단독으로 또는 혼합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뇌졸중, 뇌종양, 파킨슨병, 치매, 척수손상, 골반 강 내의 수술 및 출산에 따른 신경 손상으로 발생하는 신경인성 방광, 그리고 기질적인 원인으로 남자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여자에서는 복압성 요실금에 의한 이차적인 방광 기능의 변화 등이 있으며 이외에 우울증, 급성방광염, 요도염, 여성의 질염, 방광 내 이물질, 하부 요관의 결석, 심리적 요인 등이 과민성 방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과민성 방광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설문지 조사 : 본인의 소변 문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점검합니다 배뇨일지 : 3일에 걸쳐 소변 본 횟수와 소변량을 기록합니다. 소변 검사 : 소변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소변의 세균을 배양하여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신장기능 검사 : 주로 혈액을 이용하여 신장이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방사선검사 및 초음파 검사 : 신장, 요관 및 방광을 초음파나 방사선을 이용하여 관찰해보는 검사입니다. 요속검사 및 잔뇨량측정 : 소변량과 속도를 측정하고 소변 본 후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요역동학 검사 : 방광에 소변이 차고 나가는 과정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파악하여 방광의 기능 및 상태를 보는 검사입니다 과민성 방광의 자가진단 하루에 소변을 8번이상 본다. 소변이 일단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화장실의 위치부터 알아둔다.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소변이 샐까 봐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다녀 일하는데 방해가 된다.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수면 중에 2번 이상 화장실에 간다. 이상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Q. 과민성 방광의 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금연, 체중조절,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삼가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하며, 골반 근육운동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되는 약물은 항콜린제로 방광 배뇨근의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을 안정시켜 빈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의 증상들을 호전시킵니다(18~56%). 그러나 부작용으로서 입 마름, 변비,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39~78%). 한편 이러한 치료에 효과가 없으며 방광용적이 많이 감소하여 있는 경우는 수술적 방법으로 방광의 용적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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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능 장애
Q. 성기능 장애에 대해 알려주세요. 남성의 성 기능이란 성교 시에 질 내 삽입이 가능하게 하는 음경의 발기기능과 성교의 기쁨을 발산하는 사정기능으로 분류하며, 전자의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를 발기부전이라 하고 발기는 되나 사정에 이상이 있을 때는 사정장애라고 합니다. (발기는 안 되더라도 사정은 될 수 있다) 발기부전은 원인에 따라 심인성과 기질성으로 분류하고, 기질성은 내분비성, 신경인성, 동맥성과 해면체성(또는 정맥성)으로 됩니다. 사정장애는 역행성 사정, 조루, 지루로 분류됩니다. Q. 발기부전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세요. 1. 심인성 위에서 언급한 발기기전의 요소는 건재하지만, 심리적, 정신적 영향으로 교감신경의 과다한 작용과 기타 신경전달물질에 변화가 초래되어 음경동맥과 해면체의 이완이 여의치 않아 발기부전이 오게 되는 것으로, 갑자기 또는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위 시에는 발기가 아주 잘 되지만 여성과 첫 경험 시에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발기가 안 된 이후에 줄곧 여성과 하려고만 하면 계속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기질적 발기부전의 가능성에 알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조그마한 실패에도 본인 스스로 마침내 기질적 발기부전이 찾아오고야 말았다고 단정 짓고, 스스로 심인성 발기부전에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2.내분비성 남성호르몬을 유지하는 내분비계에 이상이 초래되어 성적 욕망의 감소로 발기부전이 오는 경우로 뇌하수체 및 시상하부 종양, 갑상샘 이상, 쿠싱 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타 남성호르몬 생성 및 분비에 이상을 초래하는 심한 스트레스나 약물(위궤양 치료제, 무좀약, 혈압강하제, 이뇨제, 정신과 약물의 일부)에 의하여 성적 욕망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3.신경인성 뇌, 척수의 질환(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혈관질환, 종양) 및 말초신경 장애(당뇨병, 알코올중독, 비타민결핍)로 인하여 성적흥분의 전달로가 차단되어 발생합니다. 4.동맥성 골반 동맥, 음경동맥에 손상이 오거나,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등으로 동맥이 좁아져서 충분한 혈류의 공급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5.해면체성(정맥성) 당뇨병, 선천적 혈관 이상, 페이로니에씨병 등에 의하여 해면체 평활근의 이완이 충분하지 않거나, 백막의 결함에 의하여 정맥으로 혈류의 차단이 여의치 못할 때 발생합니다. 음경지속발기증 후에 해면체의 섬유화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발기부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환자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성기능 장애에 대한 정확한 문진과 신체검사, 과거 병력, 현재복용 중인 약물검사를 통하여 큰 방향을 설정하고 나서, 먼저 심인성 발기부전을 기질적 원인과 구분하기 위하여 시청각 자극 발기력 검사, 야간 수면 중 발기검사를 하게 되며, 음경해면체 발기유발 주사제에 대한 발기반응측정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내분비성이 의심되면 혈액 내 호르몬계통에 대한 검사를, 신경인성이 의심되면 근전도검사를 이용한 신경계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동맥성이나 해면체성이 의심되면 음경해면체 동맥 혈류초음파검사를 하거나, 동맥 촬영술, 역동학적 음경해면체 촬영술 및 해면체 내압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치료는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원인이라 생각되면 약물복용 중지를 하고, 심인성인 경우 심리치료를 합니다. 내분비성인 경우 부족한 호르몬을 충족시킬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동맥성이나 해면체성의 경우, 과거에는 혈관 수술이 이용되었으나 높은 재발률 때문에 최근에는 피하는 경향이고, 신경인성과 함께 대체로 다음과 같은 치료방법이 선택됩니다. 환자의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음경 진공 기구이용, 음경해면체 또는 요도 내 발기유발 약제 주입법, 음경 보철물 삽입술이 이용됩니다.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