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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자궁내막증은 어떤 문제를 일으키나요? 자궁내막증은 양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병변이 계속 진행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심한 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분류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환자들이 가장 흔히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증상은 골반의 통증입니다. 모든 환자에서 통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병이 진행될수록 골반 장기(자궁, 난소)나 장이 유착되어 정상적인 구조를 파괴시킴으로써 만성적인 골반통증과 불임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여성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유발함으로써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자궁내막증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가요? 자궁내막증은 복강 내에 전체적으로 펴져 있는 질환으로, 눈으로 보이는 병변은 수술로 제거할 수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초기 병변은 수술로 제거가 힘듭니다. 자궁내막증은 재발이 잘 되는 질환으로, 이를 막기 위해 수술 전후에 자궁내막증을 억제시키는 약물 요법을 수술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인 치료입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을 낮추거나 재발시기를 늦출 수는 있지만,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된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수개월마다 정기적인 진찰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수술을 해야만 진단이 가능한가요? 자궁내막증은 무증상인 경우에서부터 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병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부인과 진찰이나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이용하여도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을 통한 직접적인 육안적 관찰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입니다. 특히, 월경통이나 골반의 지속적인 통증을 갖는 여성은 방치하지 말고 조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조기진단에 도움이 되며 중요합니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에서 흔한 질환이며 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만성 골반통증이나 불임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며, 만성적으로 진행하고 재발을 잘하는 질환이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폐경이 되면 자궁내막증은 좋아지는 건가요? 자궁내막증은 갱년기 이후에는 소멸 또는 자연적인 치료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갱년기 여성에서는 폐경에 접어든 지 5~10년 이후에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자궁내막증에 의한 복강 내 유착과 관련되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폐경 후에도 자궁내막증은 2~5%의 빈도로 발견됩니다. [콘텐츠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자궁내막증(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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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증
급성 심근경색증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펌프로, 평생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일합니다. 이렇게 쉬지 않고 일을 하려면 심장 근육도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것은 심장의 표면에 위치하는 관상동맥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완전히 막혀서 혈액이 통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이 손상 되면 심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돌연사의 흔한 원인으로 초기 사망률이 약 30%에 달하며, 병원에 도착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해도 병원 내 사망률이 5~1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질환입니다. 정의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근 허혈 상태가 지속되어 심근 세포의 손상을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종류 전형적인 가슴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면 기본적인 선별검사로 심전도 검사와 심근효소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급성 심근경색증은 다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심전도상 전형적인ST분절 상승과 심근효소 수치의 상승이 있는 경우 -ST분절 상승 급성 심근경색증 2) 심전도상ST분절 상승은 없으나 심근효소 수치의 상승이 있는 경우 - 비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완전히 폐쇄된 관상동맥내에서 혈전이 아래로 떠내려 간다거나, 혈관 경련이 개선되면서 자발적인 재관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ST분절이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있는 경우는 자발적인 재관류 없이 지속적으로 심근이 괴사되고 있은 경우를 시사합니다. 따라서, 두 가지 중 어디에 속하는지에 따라 급성 심근경색증의 응급도가 결정됩니다. 원인 급성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증이 주된 원인입니다. 관상동맥의 동맥경화 부위가 혈관 내로 파열되면 혈전(응고된 피 덩어리)이 생기고, 혈전이 관상동맥을 완전히 막아서 혈액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 ∙ 나이 : 남자≥45세, 여자≥55세 ∙ 흡연 ∙ 고혈압 ∙ 당뇨 ∙ 고지혈증 ∙ 비만 ∙ 가족력 : 부모, 형제, 자매 또는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남자는 55세 이전에 여성은 65세 이전에 관상동맥 질환을 진단 받는 경우 그 밖에 드물지만, 관상동맥 연축(경련성 수축), 색전증, 박리증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과 및 예후 급성 심근경색증의 초기 사망률은 약 30%에 달하며, 병원에 도착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해도 병원 내 사망률이 5~10%에 이릅니다.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재관류 치료 후에도 5년 생존율은 약 80%로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태생리 급성 심근경색증의 주요 병태생리는 혈전 등에 의해 갑작스럽게 관상동맥 혈류 공급이 중단되어 발생하는 심근 허혈 및 경색입니다. 질병 발생 초기에 재관류에 성공한다면 심근 괴사를 막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가역적인 심근 괴사가 발생합니다. 역학 및 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서 최근 5년간(2015~2019년) 급성 심근경색증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 인원은 2015년 약 8만 9천명에서 2019년 약 11만 9천명으로 약 3만명(26.6%)이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은 5.3%였습니다. 또한, 통계청의 2018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총 14,500명(인구 10만명당 28.3명)이었으며, 주로 40~60대에서 사망률이 높았습니다. 증상 흉통(가슴통증) 증상이 전형적으로 나타나지만 때로는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통증은 30분 이상 지속되며, 휴식을 취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투여해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때로 가슴의 통증은 목과 턱, 어깨, 왼쪽 팔로 뻗치며,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병이 많이 진행하면 심장 기능을 저하시켜 호흡곤란이 오고, 심한 부정맥을 유발하여 심장이 갑자기 정지하기도 합니다. 진단 및 검사 특징적인 가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상증상을 바탕으로 심전도 검사, 심근효소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관상동맥 조영술 등을 시행합니다. 1) 심전도 심전도는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심전도는 시간 경과에 따라 변하며, 초급성기, 급성기, 아급성기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전도의 가장 특징적인 소견은ST분절 상승이며, 일부 환자에서는ST절 하강이나 T파 역위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전도는 심근경색 부위 및 원인이 된 관상동맥의 위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심근효소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심근효소 수치를 측정하여 심근경색증 진단에 이용합니다. 심근효소는 주로 심장 근육에만 존재하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혈액에서 극소량만 검출됩니다. 그러나,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하여 심근 괴사가 일어나면 혈액 내 심근효소 수치가 상승합니다. 심근효소 수치는 진단에 중요하며, 일정한 간격으로 검사를 반복하여 변화 추이를 관찰합니다. 3)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는 비침습적인 검사로, 응급 상황에서도 환자의 침대 옆에서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는 심장초음파를 통해 전반적인 심장기능 평가뿐만 아니라 국소적인 심장벽의 운동장애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심근효소 검사 등 기본적인 선별검사에서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응급 질환과 감별하는 데 단서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급성 심근경색증과 관련된 치명적인 합병증(허혈성 승모판막 역류증, 심실 중격 결손증, 심실벽 파열 등)을 확인하여 치료 방향을 정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4) 관상동맥 조영술 급성 심근경색증이 강하게 의심되는 환자에서 막힌 관상동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진단과 동시에 풍선 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 등 중재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료 혈액공급이 끊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 근육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어 가능한 빨리 막힌 혈관을 다시 개통(재관류) 시켜주는 것이 심근경색의 크기를 줄이고, 나아가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임상상황 및 진단(ST분절 상승vs.비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과 각 병원이 처한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혈전을 녹이는 약물(혈전용해제) 치료를 우선하기도 하고, 바로 막힌 관상동맥을 열어주는 중재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1차, 2차병원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어려울 경우 의료진의 판단하에 상급병원이나 권역심뇌혈관센터로 즉각 이송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치료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진료지침을 따르고 있어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약물과 비약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 - 약물 치료 1. 항혈소판제 -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상품명: 플라빅스, 플라비토, 프리그렐 등), 티카그렐러(상품명: 브릴린타), 프라수그렐(상품명: 에피언트) 2. 항응고제 치료 - 헤파린, 혈소판 응집 차단제 등 3. 항협심증 약제 - 베타차단제, 나이트레이트 등 4. 동맥경화 억제 및 지질강하제 - 스타틴, 에제티마이브, 에볼로쿠맙 등 5. 재형성 예방 약제 -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ACE) 억제제 등 치료 - 비약물 치료 1. 혈전용해제 투여 가슴통증 발생 12시간 이내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나 응급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어려운 상황에서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 주사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응급실 내원 후 가능한 30분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권장 되며, 이때 혈전용해제 약물에 대한 금기 사항이 없어야 합니다. 약제 투여후에는 출혈 합병증을 집중 감시하며, 이후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시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2. 응급 관상동맥 중재시술 응급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시술은 심혈관조영실에서 시행합니다. 우선 사타구니 혹은 손목 혈관을 통해 조영제를 투여하여 혈관 상태를 확인합니다. 검사결과 혈전 등에 의해 관상동맥 혈류의 장애가 확인되면 즉각 중재시술을 시행합니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응급실 내원 후 가능한 90분 이내에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비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특별한 임상적 위험 요소가 없다면, 가능한 72시간 이내에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시행받습니다. 막힌 혈관에 유도철선을 통과시킨 후 풍선을 부풀려 막힌 부위를 넓히거나, 때로는 혈전흡입술을 시행하여 혈관을 개통합니다. 이후에 관상동맥이 다시 좁아지지 않도록 금속 재질의 스텐트라는 철망을 삽입하여 혈관을 넓힌 상태로 유지하여 심장 근육에 혈액 순환을 유지합니다. 요즘에는 재발을 감소시키기 위해 재협착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코팅시킨 약물 코팅 스텐트가 이용되면서 재발률이 5~10%까지 감소했습니다. 약물 코팅 스텐트의 문제점으로 극히 소수의 환자에서 스텐트 내에 혈전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항혈소판제 약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예방합니다. 3. 관상동맥 우회수술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응급 시술이 성공하지 못한 경우, 혹은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가 많은 경우에는 외과적 개흉수술로 막힌 혈관을 우회하여 혈관을 이식함으로써 심근에 혈류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시행하는 빈도는 낮습니다. 자가 관리 급성 심근경색증 의심증상이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는? ∙ 가능하면 움직이지 마십시오. ∙ 혀 밑에 넣거나 뿌리는 니트로글리세린이 있으면 즉시 사용하십시오. ∙ 직접 운전하지 마시고, 망설이지 말고 119를 불러서 병원 응급실로 가십시오. ∙ 효과가 없는 단방약을 사용하거나 약국, 한의원, 개인병원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 발병 6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야 심장의 괴사를 줄일 수 있고, 발병 12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야 심근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합병증 증상이 발생한 후 치료까지 걸린 시간에 따라 심근의 손상 정도가 달라집니다. 심근 경색증으로 인해 발생한 근육 손상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심부전, 부정맥, 심막염, 승모판 역류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 경색증 발생 초기에는 급성 심부전, 부정맥, 심인성 쇼크, 승모판 역류증, 심실 중격 결손증, 심실벽 파열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재관류 치료 후에도 장기적으로 심부전, 부정맥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치료와 정기 진찰이 중요합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예방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한 조절이 중요합니다. 흔한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인은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이를 잘 관리한다면 발병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반드시 금연하시고 술을 절제하십시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십시오.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약물을 사용하여 잘 조절하십시오. ∙ 항간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방약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생활습관 관리 ∙ 흡연자는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 바른 식습관을 알고 실천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1주일에 3회 이하로 섭취를 제한합니다(달걀, 생선, 육류의 내장, 새우, 장어 등). - 식물성 기름을 사용합니다. - 소금 섭취량은 1일 5 g 이하로 제한합니다. - 신선한 채소, 과일, 잡곡, 현미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 음식은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 카페인은 심장에 자극을 주므로 제한합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표준 체중을 유지합니다. - 운동 전 3분 동안 준비운동을 합니다. - 한 번에 3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운동합니다. - 산책, 조깅,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합니다. ∙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지원체계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생이 의심된다면 즉시 119 구급대에 연락하세요. 심장마비는 급성 심근경색증에서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상황입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장소가 가정 또는 직장이므로, 가족이나 동료들은 골든타임(5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즉각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환자가 갑자기 의식이 없거나 숨을 쉬지 않는다면, 1. 119에 알리고 지시에 따릅니다. 2. 즉시 양손을 포개어 가슴 중앙 부위를 빠르고(1분에 100회) 강하게 압박(5~6cm깊이)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1.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관상동맥에 스텐트 삽입을 했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요? 관상동맥 스텐트는 한번 삽입하면 제거가 불가능하고, 우리 몸에서는 스텐트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스텐트 내 혈전을 형성하는 반응이 일어납니다. 요즘 사용하는 약물코팅 스텐트는 과거에 사용했던 스텐트보다 개선되었지만, 아직까지는 평생 항혈소판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현재 진료 지침은 시술 초기에 두 가지 항혈소판제 병합요법을 권고하며,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 약물 감량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임의로 약물을 중단한 경우에는 스텐트 삽입 부위 등의 재발로 인해 심근 경색증의 재발 또는 심장 급사가 유발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항혈소판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계속해야 하며, 내시경 시술이나 암수술 등 부득이하게 약물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주치의와 꼭 상의해야 합니다. 2. 수술(또는 치과 치료, 내시경 치료 등)을 받아야 하는데 약을 잠깐 끊어도 되나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한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혈소판제를 계속 복용합니다. 항혈소판제는 소위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여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출혈 경향을 증가시킵니다. 출혈 위험성이 있는 수술이나 시술 시에는 잠시 약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 심근경색증 발생후 최대 1년 이내까지는 약을 중단할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술이나 시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제 중단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3.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운동을 해도 되나요? 급성 심근경색증 후 남아있는 증상이 없다면 이차 예방을 위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하면 직접적 혹은 동반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조절에 도움이 되어 심혈관계 위험이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운동이 권장되며 운동 강도에 따라 권장 시간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 강도와 시간을 설정하기 위해 심장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운동은 재발의 위험이 있어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4. 술을 반드시 끊어야 하나요? 일반인에서는 남자는 하루 2잔, 여자는 하루 1잔을 넘는 음주는 심혈관계 위험도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우 하루 3잔 이상의 음주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률을 2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급성 심근경색증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건강보조식품은 먹어도 되나요?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동맥 경화증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건강보조식품들이 있지만, 의학적으로 명확히 효과가 입증된 경우는 드뭅니다. 다시 말해, 환자분이 심근 경색증의 재발을 막기 위해 별도로 드셔야 할 건강보조 식품은 없습니다. 꼭 복용을 원하는 품목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6. 언제 급성 심근경색증의 재발을 의심할 수 있나요? 과거에 경험했던 것과 유사한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 가슴을 누르거나 쥐어짜는 통증이 갑자기 발생해서 20분 이상 지속되거나, 더 심해지거나, 빈도가 잦아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 숨쉬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즉시 119 구급대에 연락하여 응급조치를 받고 근처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참고문헌 1. 심장학 교과서.Braunwald'sHeartDisease: ATextbookofCardiovascularMedicine,11thEdition 2. 급성 심근경색 유럽 진료지침. - 2017ESCGuidelinesforthemanagementofacutemyocardialinfarctioninpatientspresentingwithST-segmentelevation - 2015ESCGuidelinesforthemanagementofacutecoronarysyndromesinpatientspresentingwithoutpersistentST-segmentelevation 3. 급성 심근경색 미국 진료지침. - 2014AHA/ACCGuidelinefortheManagementofPatientswithNon-ST-ElevationAcuteCoronarySyndromes - 2013ACCF/AHAguidelineforthemanagementofST-elevationmyocardialinfarction 4. 심근 경색증에 대한 전문가 합의 의사결정 지침.FourthUniversalDefinitionofMyocardialInfarction(2018) 5. 대한심장학회 우리가족 심장지킴이 6. 대한내과학회 일반인을 위한 건강정보 7. 대한심혈관중재학회 - 급성심근경색증 재발방지를 위해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8. 대한민국 통계청 - 2018년 사망원인통계 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 국민관심질병통계 [콘텐츠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급성 심근경색증(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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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골절
코뼈 골절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코뼈 골절은? ■ 코뼈 골절은 얼굴뼈 손상 중 가장 흔한 골절로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 골절된 조각을 원위치시키는 정복술은 부종이 가라앉은 후 성인의 경우 5~10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3~7일 이내에 시행합니다. ■ 코뼈 이외에 연결된 구조인 비중격 골절이나 탈구, 연골부위의 손상 여부 및 연결 부위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정의 코뼈는 양측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고 둥근 아치 형태의 피라미드 모양으로, 위쪽은 뼈가 두껍고 좁지만 아래쪽은 뼈가 얇고 넓으며 앞으로 돌출되어 있어 이 부위에 골절이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비중격의 골판이 가운데 피라미드 구조의 기둥으로 코뼈를 지탱하고 있어, 코뼈 골절 시에 비중격 골절 및 탈구가 흔하게 동반됩니다. 종류 ■ 다양한 형태의 코뼈 골절과 이와 동반된 여러 손상으로 하나의 기준으로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분류합니다. 이는 코뼈 골절의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1.Stranc등에 의한 분류법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의 방향에 따라 측면 힘에 의한 골절, 정면 힘에 의한 골절로 나누고, 전이된 정도에 따라 세가지로 나눕니다. 측면에서 힘이 가해진 경우 한쪽 코뼈의 함몰이 나타나며, 가해진 힘이 클수록 한쪽의 함몰골절과 함께 비중격의 골절 또는 탈구가 동반되고 반대쪽은 돌출되어 전체적으로 코의 편위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면에서 힘이 가해진 경우는 비중격의 골절과 함께 여러 조각으로 골절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와 함께 얼굴뼈의 다른 부위가 동반 골절되기도 합니다. 2.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Tomography,CT)을 이용한 분류법 타입 0은 골절선은 있으나 실제 골편은 움직이지 않은 경우, 타입 I은 한쪽의 얇은 부위의 골편이 움직여 위치를 벗어난 경우, 타입II는 양쪽으로 얇은 부위의 골편이 움직여 위치를 벗어난 경우, 타입III는 양쪽으로 두꺼운 부분까지 골편이 움직여 위치를 벗어난 경우, 타입IV는 주변의 얼굴뼈에도 골절이 동반된 경우입니다. 추가로 비중격 골절 동반 유무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원인 코는 얼굴의 중앙에 자리 잡은 가장 돌출된 부위이며 입체적 구조물로 얇은 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작은 힘에 의해서도 쉽게 손상됩니다. 주로 교통사고, 폭행, 다른 물체로 인한 외상, 낙상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정면보다는 주로 측면으로 힘이 가해졌을 때 발생합니다. 경과 및 예후 코뼈 골절 치료의 목적은 미용적, 기능적으로 코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모든 경우에 수술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골절이 의심되지만 전체적으로 코가 휘어져 보이지 않고 비중격의 탈구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부종이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경과 관찰하며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골절된 조각이 함몰되거나 돌출되지 않은 경우 대부분 미용적ᆞ기능적 장애를 남기지 않고 회복됩니다. 병태생리 골절의 원인이 되는 충격의 위치, 방향, 강도 그리고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다양한 유형과 범위로 나타나는데, 젊은 환자일수록 큰 조각으로 골절되고 나이든 환자일수록 뼈의 밀도가 약해 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골절되기 쉽습니다. 코 연골은 탄력이 있어 뼈에 비해 골절 없이 많은 힘을 흡수할 수 있지만, 코뼈와 비중격에 연결된 부위가 탈구되는 경우 콧등의 함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비중격 탈구가 발생하거나 비중격 연골 부위가 골절되는 경우 역시 콧등의 함몰이 일어납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 혈관에도 손상을 일으켜 콧등에 피가 고일 수 있습니다. 가해지는 힘이 큰 경우에는 비골이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는 분쇄 골절이 일어나며 비중격 골절과 함께 얼굴뼈의 골절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역학 및 통계 코뼈 골절은 얼굴뼈 손상 중 가장 많은 40%를 차지하며, 전체 골절 중 세번째로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하며, 15세에서 40세 사이의 활동적인 청장년층에서 스포츠 활동, 육체적 충돌 등 각종 사고로 인하여 많이 발생합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 68,353명에서 2019년 47,963명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며, 2010년 남성 49,474명/여성 18,879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38.1%였지만, 2019년 남성 30,918명/여성 17,045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55.1%로 높아졌습니다. 남성에서 연령별 분포를 보았을 때 2010년에는 36.5%가 10대에 발생하고, 20.7%가 20대에 발생했지만, 2019년에는 23.9%가 10대에, 19.8%가 20대에 발생하여, 10대의 코뼈 골절 비율이 감소했습니다. 여성에서 연령별 분포를 보았을 때 10대는 2010년 18.1%에서 2019년 11.3%로 감소했지만, 20대에서 40대까지는 15~20%로 거의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증상 코뼈 골절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콧등의 상부 즉, 눈과 눈 사이가 부어 있고 멍이 들어 있으며, 만졌을 때 특정부위의 통증이 심하고, 골절된 뼈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계단 모양의 변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코 모양이 삐뚤어지는 경우가 흔하고 비정상적으로 함몰되거나 돌출된 부위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부종이 동반되어 있을 때는 이러한 변형이 잘 관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부종이 가라앉은 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코피가 흔히 동반되고, 코막힘과 후각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코 점막의 부종과 비강에 혈액과 분비물이 고이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부종이 가라앉은 후 다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비중격의 골절 및 탈구로 코막힘이 발생할 수 있고 비중격 점막 내부의 출혈로 혈종이 생긴 경우 과도한 종창으로 코막힘과 함께 코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부 충격으로 인해 또는 후각신경이 분포하는 사상판의 골절로 인해 후각저하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동반된 다른 얼굴뼈의 골절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눈 주위 뼈의 골절이 동반되면 시력의 변화, 복시, 국소적인 감각이상, 코눈물관의 손상으로 눈물흘림증이 동반될 수 있고, 위턱뼈의 골절이 동반되면 치아의 부정교합이나 뺨의 감각이상이 나타날 수 있고, 광대뼈궁의 골절이 동반되면 얼굴의 비대칭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개저 골절로 뇌척수액 유출이 동반되었을 경우 코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 코뼈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코뼈 골절이 있는지 다른 동반된 얼굴뼈의 손상은 없는지 검사를 받아야 하고, 코피가 지속되는 경우 지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종종 골절이 경미하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며칠 후 멍과 부종, 코의 휘어진 모양을 발견하거나 코막힘이 발생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친 후 시일이 지나면 골절된 조각이 이미 주변 조직과 유착되어 정복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1. 시진 및 촉진 우선 코의 모양을 눈으로 관찰하는 시진과 골절부위를 만져보는 촉진 검사를 받게 됩니다. 외형적으로 코의 대칭성에 문제가 있는지 콧등의 높이에 변화는 없는지 살펴보게 되는데, 손상 전 코의 모양의 변형이 있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손상 전 찍은 사진이 있다면 진찰을 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촉진으로는 골절된 뼈가 움직이는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지, 계단모양의 변형이 만져지는지 확인합니다. 다만 부종이 심할 경우 정확한 진찰이 어려울 수 있어 붓기가 빠진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2. 비내 검사 비경이나 비내시경을 이용하여 비중격의 손상여부를 평가하는데, 외상없이도 비중격 만곡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비중격이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비중격의 과도한 종창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바늘로 흡인하거나 점막을 절개하여 점막 내부에 출혈로 혈종이 고인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 또한 코연골의 비정상적인 위치나 움직임이 있는지 평가합니다. 3. 영상학적 검사 또한 단순방사선학적 촬영이나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시행하게 됩니다. 단순방사선학적 촬영은 코뼈의 봉합선들이 골절로 오인되기 쉽고, 위양성이나 위음성으로 해석되는 비율이 높아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으며, 골절이 입증되어도 실제 정복술이 필요한지 어느 위치를 교정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CT는 단순 촬영에 비해 골절의 정도와 위치를 파악하기 쉽고 다른 얼굴뼈의 동반 손상 유무를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3D 영상의 경우 골절 부위와 주변 부와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치료 ■ 코뼈 골절을 치료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덜 침습적이면서 합병증 없이 완전한 교정을 하는 것입니다. 동반된 이상이 없고 전위되지 않는 골절의 경우에는 경과관찰만으로 미용적, 기능적 장애를 남기지 않고 회복됩니다. 전위된 골절의 경우에는 골절 부위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 정복술을 언제 시행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골절 부위의 섬유성 결합조직이 10일에서 2주 내에 형성되는데 이는 성공적인 정복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 전에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한 다친 직후에 바로 정복술을 시도하는 것보다 부종이 있는 경우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골절된 조각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때 시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손상 직후 병원에 방문해 부종이 관찰되지 않는다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5~10일 이내, 어린이와 청소년은 3~7일 이내에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며,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소마취 하에, 일부에서는 전신마취 하에 정복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비약물 치료 수술 치료 수술 치료는 비관혈적 정복술과 관혈적 정복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관혈적 정복술은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기구를 이용해 골절된 조각을 맞추어 주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에 이 정복술이 시행됩니다. 관혈적 정복술이 시행되는 경우는 비관혈적 정복술로 골절의 교정이 실패했을 때, 양측 골절로 콧등의 변위가 심하고 비중격 골절이 동반되어 골편을 직접 고정해 주어야 하는 경우, 여러 조각의 분쇄 골절인 경우, 골절된 조각이 꽉 끼어 있는 경우, 코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 피부 외상으로 수상 부위가 열려 있는 개방성 골절의 경우 등입니다. 1. 비관혈적 정복술 비관혈적 정복술의 방법은 단순 함몰 골절인 경우 보이스 또는 프리어 같은 거상기에 바세린 거즈를 감아 이용하고, 넣는 깊이는 코의 입구에서 골절 부위까지의 거리를 바깥코에서 측정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코안으로 기구를 넣어 골절된 조작의 아래 부분에 기구를 위치시킨 후 골절을 일으킨 힘의 반대방향(주로 바깥쪽 앞쪽)으로 힘을 가해 골절된 조각을 정복하게 됩니다. 이 때 코 밖에서 반대편 손으로 함몰되어 있다가 정복되어 올라오는 조각을 느끼며 적절한 위치를 잡아주게 됩니다. 만약 반대편으로 돌출된 골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는 코쪽으로 동시에 압력을 가해 코뼈 피라미드의 위치를 적절히 교정합니다. 수술 중 정확한 골절 부위의 확인 및 교정을 위해 초음파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만약 골절된 조각이 겹쳐져 있는 경우에는 애쉬 겸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 골절이나 탈구가 동반된 경우 코뼈를 먼저 정복한 다음 전위된 비중격을 정복하고 안정화시키며, 이때는 왈샴 겸자를 이용해 비중격의 양쪽편에 위치하도록 삽입해 콧등의 수직으로 위쪽 바깥쪽으로 힘을 가해 비중격의 겹쳐져 있는 부분을 들어올려 적절한 위치에 정렬시키게 됩니다. 만약 비중격이 제대로 정복되지 않는다면 비중격 교정술을 시행하게 될 수도 있는데, 콧등의 높이를 지지하는 중요한 부위인 초석을 포함한 골절이 있다면 콧등이 낮아지는 안장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중격 교정술은 최대한 보존적으로 시행하거나 3~4개월이 경과한 이후 시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위의 골절이 있는 경우는 정복술이나 비중격 교정술을 받더라도 안장코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추후 코성형술을 시행해야만 이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골절된 조각을 정복한 후에는 그 자리에 고정될 있도록 코 내부에 바셀린 거즈 등을 패킹하여 2~3일 정도 유지시키고, 점막의 과도한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코 안의 협착을 방지하기 위해 비중격 부목을 넣기도 하며, 코 외부에는 얇은 알루미늄 부목이나 열가소성 플라스틱 부목을 7~10일간 유지합니다. 코 외부 부목을 대기 전에 콧등의 부종과 혈종의 생성을 막아주고 부목의 과도한 흡착력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종이테이프를 먼저 붙인 후 그 위에 부목을 대줍니다. 비관혈적 정복술은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교정이 가능하지만, 성공률은 60~90%로 다양하게 보고되며 환자의 수술 후 만족도는 다른 얼굴뼈 골절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으로 비중격의 골절이 적절히 교정되지 않으면 섬유화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유동적인 골절된 조각이나 코연골부위를 서서히 끌어당겨 코모양의 변형을 남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관혈적 정복술 관혈적 정복술은 개방된 피부상처가 있는 경우 그 자체를 통해 시행하거나, 코성형술시 사용되는 각종 비내 절개술을 이용하며, 연조직은 가능한 골절선의 인접부위만 최소한으로 박리해 정복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접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눈과 눈 사이 주름 부분을 절개하거나 코 외측으로 절개하여 골절된 코뼈를 크게 노출시킨 다음 골절 부위에 끼인 골막과 연조직을 빼내고 골절된 조각을 정복한 다음, 가는 철사나 금속판을 이용해 고정합니다. 만약 이러한 수술방법을 시행한 후에도 변형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비중격 연골이나 기타 이식물을 콧등의 함몰된 부위에 이식하거나, 추가적으로 바로 코성형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코뼈의 골절이 발생하고 정복술을 시행한 후 최소 6개월 후에 처음 교정한 골 조각들이 안정되게 붙은 이후 코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자가 관리 우선 코의 부종이 남아 있을 경우 정복술 시 골절 부위가 정확히 만져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수술 전까지 얼음 팩을 이용해 부종이 가라앉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쓰는 경우에는 골절 부위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착용하지 않고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수술 후에는 비강 내 패킹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조심하고, 부목으로 코를 보호했지만 외부의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선수나 외부 활동을 멈출 수 없는 경우에는 코를 보호해주는 특수한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경구 항생제를 약 5일간 복용하고, 비강 식염수 세척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해 코 안에 고여 있는 피딱지를 제거하고 딱지가 생기는 것을 줄여주며 점막끼리 유착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코 안 점막에 상처가 있는 경우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진찰 수술 후 2~3일째 코 안의 거즈 패킹을 제거하고, 7~10일째 코 외부의 부목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수술 후 1개월, 6개월째 코 모양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적 관찰을 하기도 합니다. 합병증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인 비중격 혈종은 외상 후 코의 통증과 코막힘이 지속되면서 검진 상 비중격의 과도한 종창이 관찰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 점막 내부에 출혈되었던 피가 고여 있는 것으로,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비중격 연골의 괴사를 일으켜 변형을 유발하고 비주 수축이나 안장코 등 코 모양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이 잘 일어나므로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국소 마취 후 비중격 점막에 절개를 가해 혈액을 제거하고 코 안에 패킹을 해 혈액이 더 고이지 않도록 압박해주게 됩니다. 콧등에도 혈종이 고일 수 있는데 역시 외부 또는 내부 절개를 통해 혈종을 제거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두부 충격으로 인해 또는 후각신경이 분포하는 사상판의 골절로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후각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별 맞춤 정보 ■ 어린이와 청소년의 코뼈 골절 어린이와 청소년의 코는 해부학적으로 연골 부분이 많고 앞으로 돌출되어 있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휘어지기 쉽고, 외부의 충격이 주변 구조물로 잘 퍼지게 되어 다른 얼굴뼈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뼈가 부드럽고 휘어지기 쉬워 불완전 굴곡 골절이 되기 쉽고, 부종이 성인에 비해 빠르고 심하게 발생하며, 진찰 시 통증으로 환자의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성인과 달리 골절을 만져서 진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완전히 골화되지 않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코뼈는 단순방사선학적 촬영으로는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생하는 코뼈 골절은 정상적인 코와 안면 발달에 중요한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상적인 코 성장은 주로 비중격 연골의 성장에 의해 좌우되는데, 0~5세 사이와 10~14세 사이가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관혈적 정복술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대부분 비관혈적 정복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뼈의 치유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7일 이내에 시행합니다. 대부분 전신마취 하에 시행하고, 수술 시 조작으로 비점막 유착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성장과정이기 때문에 최대한 보존적으로 주변 구조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정복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복술 후 비중격 부목과 패킹은 현저한 이득 없이 불편감을 줄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한 기형 혹은 현저한 코막힘을 비관혈적 정복술로 교정하기 어려울 때는 보존적으로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 중대한 기형 또는 기능장애가 남아 조기에 교정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수술은 안면 성장이 거의 완성되는 만 17세까지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1. 코뼈 골절 시 치료받지 않고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A.동반된 이상이 없고 전위되지 않는 골절의 경우에는 경과관찰만으로 미용적, 기능적 장애를 남기지 않고 회복됩니다. 하지만 경과관찰만으로 가능한 상태인지, 코뼈의 골절이 전위되어 정복술이 필요한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친 후 시일이 경과해 골절된 조각이 이미 주변 조직과 유착된 후 병원에 내원하면 정복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골절된 코뼈가 그대로 아물게 되면 휘어진 코나 안장코와 같이 코 모양의 변형이 남을 수 있고, 비중격 골절 및 탈구가 동반되었을 경우 코막힘과 같은 기능적 이상이 남게 됩니다. 또한 비중격 혈종이 생겼는데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감염이 생기거나 비중격 천공 등의 합병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Q2. 정복술 후 코모양이 변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A.코뼈 골절은 수술 후 만족도가 낮은 편으로 골절된 부위를 적절히 교정하더라도 골절되기 전 상태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피부가 얇은 경우 코뼈 모양의 미세한 차이가 눈에 더 잘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섬유화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유동적인 골절된 조각이나 코연골부위를 서서히 끌어당겨 코모양의 변형이 남기도 하며, 비중격 골절이나 탈구가 동반되었던 경우에는 특히 초석 부위에 손상이 있었던 경우 콧등이 낮아지는 안장코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정복술 후에도 변형된 코모양에 대해서는 최소 6개월 후 코성형술을 통해 교정해야 합니다. 일부에서는 코뼈 골절 정복술을 시행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 동시에 코성형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참고문헌 1. 박찬흠, 김동규 외 (2014). 얼굴성형재건(군자출판사).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2. 박찬흠 외 (2018). 이비인후과학(군자출판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정보. 질병 세분류(4단 상병) 통계. 2020. 4. 박찬흠, 민병억, 주형로, 이준호, 장기현, 정기남, 홍성주 (2005).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한 비골 골절의 새로운 분류 및 임상적 적용. 임상이비인후과 2005;16: 270-274. 5. 박찬흠 (2011). 비골 골절 치료의 최신 지견. 대한비과학회지. 2011;18:94-101. [콘텐츠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코뼈 골절(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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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자주 가려워요. 옴에 걸린 건 아닌가요?
피부가려움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옴은 피부 표면에 서식하는 작은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가려운 피부 질환입니다. 옴에 걸리면 매우 가려운 붉은 반점이 여러 곳에 발생합니다. 사타구니와 손가락에 특히 잘 생깁니다. 옴진드기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각질층에 터널과 같은 옴진드기 굴을 만듭니다. 감염된 사람과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머리와 목 부위에는 잘 안 생깁니다. 밤에 그리고 더울 때 더 심하게 가렵습니다. 진단은 특징적인 가려움증과 옴진드기 굴의 발견, 가족력 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현미경으로 옴진드기를 확인함으로써 확진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피부가려움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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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대상포진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종류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증상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수포(물집)는 수두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과 조직검사 결과가 동일하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진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진단/검사 대상포진은 피부에 나타나는 병적인 변화가 매우 특징적이므로 증상을 관찰하여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면역억제 환자에서는 피부의 병적인 변화가 특징적이지 않을 수 있고 정상인에서도 그 모양이 전형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수포액을 세포 배양하여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이를 확인할 수도 있으며,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하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polymerasechainreaction)도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검사들은 일반적인 환자들에서는 검사 비용에 비해 그 유용성이 적기 때문에 잘 시행하지 않지만, 입원환자의 경우에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의 표준이 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복제 억제 및 확산 기간의 단축, 발진 치유 촉진, 급성 통증의 기간과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바이러스제의 치료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 또는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항경련제와 항우울제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약물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 신경 블록을 시행하는 것이 증상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경과/합병증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 치유되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여 곪을 수 있다. 노인이나 면역억제 환자의 경우 피부의 이상 증상이 모두 좋아져도 포진성 통증이 남는 경우가 흔히 있으며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의 경우에도 7.9%에서 포진성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에는홍채염이나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할 수 있고, 바이러스가 뇌수막 까지 침투하면뇌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면역억제환자에서는 대상포진이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의 피부에 나타나기도 하며, 뇌수막염이나 뇌염으로 진행하거나 간염이나 폐렴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바이러스는 잠복상태로 몸속에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 다시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방법 대상포진 예방백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1회 접종이 추천된다. [콘텐츠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대상포진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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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중이염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되며 중이는 고막에서 내이(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하는 세 개의 이소골이 중이강에 존재합니다. 중이염은 이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의 총칭으로 발병 시기에 따라 급성 중이염, 만성중이염으로 나누며, 중이강내 염증성 물질의 종류에 따라 농성 분비물이 고이는 화농성중이염, 장액성 분비물이 있는 장액성 중이염으로 나눕니다. 소아에게 자주 잘생하는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초기에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초기 치료에 실패하여 고막에 구멍이 생기거나염증성 반응이 지속되는 만성중이염으로 발전될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종류 급성 중이염은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으로 귀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고, 삼출성중이염은 급성 염증의 증상이 없이 중이강에 삼출액이 고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흔히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뒤 급성 염증은 사라지고 삼출액만 중이강에 남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급성 염증을 앓지 않고도 생길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부릅니다. 원인 중이염의 발병원인은 다양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이관의 기능장애, 알레르기, 그 외 환경적 유전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중이염이 발병합니다. 경과 및 예후 대다수의 중이염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다른 증상 없이 소리만 들리지 않는 난청 증상만을 유발할 수도 있고, 드물게 염증이 머리 안쪽으로 퍼져 뇌수막염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아에게 생기는 난청은 이차적으로 인지 발달의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병태생리 귀인두관은 매우 가늘고 그 내부가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감기, 알레르기 등으로 점막이 부어 막히게 되면 기능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이 경우 중이강 내부 압력이 낮아져 주변으로부터 삼출액이 나와 고이게 되고 여기에 세균이 증식하면 중이염이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귀인두관의 폐쇄가 먼저가 아니라 세균 침입이 먼저라는 의견이 있지만, 세균의 침입이 우선이든 아니면 귀인두관의 폐쇄가 우선이든 이 두 가지 모두 급성 중이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대개 급성 중이염으로 인해 중이강에 고인 삼출액이 급성 염증이 가신 뒤에도 그대로 남게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성 중이염을 앓고도 느끼지 못해 염증을 앓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귀인두관이 기능을 못하게 되면 중이강 내의 공기가 주변 조직으로 흡수되면서 주변보다 압력이 낮아져 삼출액이 고여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인두관의 장애는 다운증후군이나 선천성 구개열 등에서도 나타나며, 중이강 내의 압력저하는 갑작스러운 외부 기압의 변화 시에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은 그 증상이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으나, 발생 기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 연속된 한 질환의 다른 단계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역학 및 통계 국내에서 급성 중이염에 대한 발병률은 정확하지 않으나 외국의 보고에 의하면 생후 1세까지 62%, 생후 3세까지 83%가 최소 1회 이상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은 신생아 때에는 빈도가 낮다가 6개월이 지나면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하여 2세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2세와 5세경에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양봉형 분포(bimodalpeak)를 보입니다. 증상 1) 귀통증 중이강 내의 삼출액이 고막을 밀어 팽창하면 귀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는 귀의 통증을 직접 호소할 수도 있으나, 영아는 귀를 잡아당기거나 단순히 보채고 평소보다 많이 울 수도 있고, 눕거나, 씹거나, 빨 때 귀의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먹지 않거나 자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귓물(이루) 삼출액은 점차 고름으로 바뀌고 압력도 높아져서 이에 의한 압력이 어느 수준을 넘으면, 고막을 터뜨리고 외이도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일단 고막에 구멍이 생겨 고름이 흘러나오면 고막에 대한 압력이 소실되어 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3) 난청 중이강 내에 고인 삼출액은 소리의 전달을 방해하므로 소아는 일시적인 난청이 생기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은 통증, 발열 등과 같이 급성 염증의 증상이 잘 동반되지만 삼출성 중이염은 특별한 염증의 증상 없이 난청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발열, 구역 및 구토, 어지러움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이염은 코와 목구멍 감염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콧물,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소아에서 매우 흔하나 위에 열거한 증상들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병을 의심하여 병원에 데리고 가야 적절한 치료를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태어나서 처음 몇 년간은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소아는 이 시기에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언어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잘 듣지 못하면 대화 능력이 떨어지고 집중도 어렵기 때문에 다른 모든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소아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중이염을 의심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운다. ∙ 잠을 잘 자지 못한다. ∙ 열이 난다. ∙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진다. ∙ 귀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온다. ∙ 균형을 잘 잡지 못한다. ∙ 조용한 소리로 말하면 알아듣지 못한다. ∙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소리를 키운다. ∙ 크게 말한다. ∙ 학교에서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한다. 진단 및 검사 보통은 의사에 의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신체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1. 고막검사 중이의 염증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경이나 내시경을 이용하여 고막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경은 손전등 같이 생긴 도구로 이것을 이용하면 외이와 고막을 볼 수 있으며, 감염을 나타내는 고막의 염증이나 외이도의 고름 등을 관찰할 수 있어 급성 중이염은 대개 병력과 이 검사만으로도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진단에는 삼출액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경으로 들여다보면 고막 뒤에 있는 액체를 관찰 할 수 있고, 간혹 공기 주머니가 달린 ‘공기이경’을 사용해 고막의 운동성을 확인함으로써 삼출액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고실측정법 고실이란 중이를 가리키는 말로써 고실측정법은 중이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유용한 검사법입니다. 이경을 이용한 고막검사로 중이에 차 있는 액체를 직접 볼 수 있으나 불확실한 경우 고실 측정법을 통하여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검사법은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압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기 펌프가 연결되어 있는 작고 부드러운 귀마개를 귀에 넣고 압력을 변화시키면서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줄 때 고막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음향 에너지를 측정하는 검사법으로, 중이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검사를 받는 사람은 귀 속에서 약간의 압력의 변화나 몇 번의 짧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다른 어려움은 없는 간단한 검사입니다. 3. 청력검사 청력검사는 검사자가 피검사자에게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주면, 피검자가 소리를 들었는지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청력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집중하기 어려운 유소아의 경우는 전문적인 청력 검사자가 측정하여야만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항상 청력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중이강에 지속적으로 삼출액이 고여 있거나 소아가 난청의 증상을 보이면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의 청력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이염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항생제 치료이지만, 한가지로 정해진 치료법은 없습니다. 보통은 다음과 같은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병의 진행을 막고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 중이염이 얼마나 심한가? ∙ 얼마나 자주 앓는가? ∙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 ∙ 질병에 걸린 아이는 몇 살인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위험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중이염이 아이의 청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그 외에 부모의 선택 또한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 부모와의 의견교환도 중요합니다. 치료-약물 치료 1. 항생제 치료 급성 중이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생제 치료입니다. 하지만 항생제 투여의 시기와 사용량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의사들은 5일 사용을, 다른 의사들은 10일 사용을 권하기도 하고, 2-3일 정도 지켜본 뒤 저절로 좋아지지 않을 경우에만 사용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특히 삼출성 중이염에서는 다른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적어도 한 달은 관찰을 한 뒤 사용을 하도록 조언하기도 합니다. 항생제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근거가 있습니다. ∙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는 항생제 사용은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 항생제를 써도 중이강의 삼출액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 ∙ 간혹 설사, 구토 등의 항생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급성 중이염의 귀 통증은 첫 24시간 내에 가장 심하지만, 항생제는 이를 없앨 수 없다. ∙ 빈번한 항생제의 사용은 결국 항생제의 내성이 있는 세균을 만들어 내어 앞으로의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구개열, 다운증후군, 전신 면역질환, 인공와우 수술 등을 받은 경우에는 항생제 사용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나이가 어린 경우에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기타 약물 치료 급성 중이염의 경우에는 대개 귀의 통증이 발생하는데 환자 중 60% 정도에서 첫 24시간 이후에 통증이 줄어들고, 며칠 후에는 통증이 줄어드는 비율이 80-90%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첫 24시간 동안은 통증 조절이 중요하며, 보통은 타이레놀이나 부루펜과 같은 진통제가 필요합니다. 그 밖에 고막이 뚫어져 고름이 나올 때는 이용액(귀에 넣는 물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조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 등을 투여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치료의 직접적인 효과는 증명된 바가 없고 흔히 동반된 귀와 목구멍의 감염 증상을 조절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분비액을 마르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치료-비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 1. 고막천자 및 고막절개 고막천자는 주사기를 이용하여 중이에 있는 삼출액을 직접 뽑아내는 방법으로 고막절개는 고막에 구멍을 만들어 삼출액이 자연 배출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중이에 있는 액체를 뽑아냄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세균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매번 시행하지는 않지만 신생아 환자나 전신 상태가 좋지 않거나 적절한 내과적 치료에도 병이 지속되는 경우, 두개 내 합병증 등이 생기는 경우에 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위해서 필요한 방법입니다. 2. 환기관 삽입술 환기관은 볼펜심처럼 내부가 뚫려있는 플라스틱 관으로 고막에 구멍을 뚫어 삽입하게 됩니다. 환기관은 귀인두관의 기능인 중이의 배출과 환기를 도와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저절로 빠질 수 있으며, 수술의 합병증과 비용 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급성 중이염을 반복적으로 앓거나 만성 삼출성 중이염으로 난청이 있는 경우에 이 시술을 받습니다. 소아에서 가장 흔한 수술 중의 하나이며, 그 평균 나이는 1~3세이고 간혹 청소년이나 성인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언어 장애, 균형 장애 등이 있거나 지속적인 난청, 고막의 구조적 이상 등이 있을 때에도 환기관 삽입을 해야 합니다. 그 밖에 이관이나 고막의 기형, 다운증후군, 구개열, 기압외상(비행이나 스쿠버 다이빙 시에 외기 압력이 변하면서 중이에 음압이 발생하여 생기는 손상)의 경우에도 환기관의 삽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환기관 삽입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이염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감소한다. ∙ 삼출액에 의하여 발생한 난청이 해소된다. ∙ 만성 삼출성 중이염에 의한 언어장애, 균형장애가 해소되고, 행동장애나 수면 장애도 좋아질 수 있다. 3. 아데노이드 절제술 아데노이드는 귀인두관이 열리는 곳의 바로 옆에 존재하는데, 크기가 지나치게 클 경우 귀인두관을 막아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시행하면 중이염 발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수술이 간단하기는 하나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며, 출혈 등의 수술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구자에 따라서는 아데노이드 수술을 통해 중이염의 발생이 많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어, 잦은 중이염으로 환기관 삽입이 재차 필요한 경우 등에 한하여 의사, 보호자가 충분한 상의를 한 후에 수술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 밖에 귀인두관의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구개열 환자에게 구개인두성형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부비동염이나 물혹이 있는 환자에게 감염의 원인 제공을 없애고 귀인두관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부비동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 중이는 귓바퀴 주변에서 만져지는 뼈인 관자뼈(측두골,側頭骨)로 둘러싸여 있으며 위로는 머리, 아래로는 목으로 이어집니다. 항생제가 발달되기 이전에는 중이염이 관자뼈로 퍼져 꼭지돌기염(유양돌기염)을 일으키거나 뇌나 목으로 퍼져 두 개 내 염증이나 경부 농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간혹 적절하지 못한 치료로 인해 머리뼈(두개) 내 감염과 같이 위험한 합병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1. 머리뼈(두개) 이외의 합병증 관자뼈는 뇌가 들어 있는 공간 바닥의 일부를 이루는 부분으로써 외부에서 볼 때 귀 주변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곳입니다. 이 관자 뼈 속에는 귓바퀴를 제외한 외이, 중이 및 내이가 들어 있으며, 얼굴 표정을 만드는 근육을 조절하는 안면신경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따라서 중이에 있는 염증이 내이로 파급되면 내이염을, 안면신경으로 퍼지면 안면신경 마비를, 관자뼈로 퍼지면 꼭지돌기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1) 내이염 내이에는 소리를 듣게 해주는 달팽이관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전정 및 반규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이로 염증이 퍼지게 되면 난청은 물론 어지러움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안면신경 마비 안면신경은 얼굴의 표정을 짓게 해주는 근육에 분포하는 신경으로, 마비가 생기면 얼굴 표정을 짓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거나 입이 비뚤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3) 꼭지돌기염 관자뼈는 밖에서 만져보면 단단하게 느껴지지만 실제 뼈의 내부는 스폰지처럼 뼈 사이사이에 공기가 차 있습니다. 중이염의 합병증으로 이 빈공간에 염증이 퍼져 농이 차는 것을 꼭지돌기염이라고 부릅니다. 꼭지돌기염이 생기면 소아는 고열과 함께 귀와 귀 뒤쪽에서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를 뚫고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관자뼈 내부의 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CT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자뼈 내부의 염증성 합병증의 치료에 있어서는 고막절개를 통하여 배농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이 치료만으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고름이 관자뼈 내의 뼈들을 녹이는 경우에는 꼭지돌기절제술(유양돌기절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염증이 고름집을 형성하면서 관자뼈 밖으로 퍼져 나가면 귀 뒤쪽이나 목 안에 고름 주머니를 만들 수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도 귀의 치료와 함께 고름주머니를 절개해 고름을 빼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머리뼈(두개) 내부의 합병증 중이염에 의한 두개골 내부의 합병증은 극히 드물지만, 만약 염증이 뇌나 뇌막으로 퍼지게 되면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개 내 합병증이 발생하면 환자는 귀의 심한 통증, 두통, 발열, 구토 등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하면 경련이나 의식소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CT는 관자뼈의 파괴 정도를 잘 평가 할 수 있으나 두개 내 감염을 파악하는 데에는 MRI가 더 민감하기 때문에 만약 두개 내 합병증이 의심 되면 MRI 촬영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고막절개술을 시행하여 고름을 빼내고 정맥 항생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고름집이 생긴 경우에는 신경외과적인 수술을 통한 고름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난청과 그에 따른 발달장애 대다수의 소아들은 반복적인 삼출성 중이염을 앓은 뒤에도 특별한 발달장애 없이 성장을 합니다. 그러나 소아는 듣기를 통하여 언어를 배우며 이를 기본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다른 지식을 얻기 때문에, 난청을 동반한 빈번한 중이염은 아이들에 따라서는 분명히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중이염은 그 자체로 진료를 위한 학업시간의 손실이나 경제적 부담 등을 가져와 소아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귀에 관한 합병증으로 고막의 함몰, 고막의 천공, 귓속뼈의 괴사, 고실(중이)경화증, 만성 화농성 중이염, 유착성 중이염, 진주종의 형성 등이 있습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위험 요인 위험 요인은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이 서로 비슷합니다. 1. 나이 중이염은 모체로부터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병이 급격히 증가하여 2세경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2세 이전에 첫 번째 중이염이 생길 경우 반복적으로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소아에서만 중이염이 많이 발병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소아의 귀인두관은 성인보다 더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중이로 쉽게 침입할 수 있으며, 귀인두관의 개폐에 관여하는 연골이나 근육의 발달이 미숙하여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아데노이드라는 림프 조직은 코 뒤의 귀인두관이 열리는 곳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유소아 시기에는 이것이 크게 발달하여 이관의 기능을 저해하거나 세균의 증식 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7세 이전의 소아는 면역기능이 성인처럼 발달하지 못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 가족력 중이염은 유전적인 성향이 있어 부모나 형제 중에 반복적인 중이염을 앓은 사람이 있으면 그 소아도 중이염이 반복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감기/알레르기 감기나 알레르기는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유아원에 다니는 소아의 경우 다른 소아들과 접촉의 기회가 많아져 감기가 전파되기 쉽기 때문에 이들에게서 중이염 발병률이 높습니다. 또한 계절적으로는 겨울과 초봄사이에 발병률이 높은 이유도 이 시기에 감기가 잘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흡연 간접흡연을 하는 소아는 중이염뿐만 아니라 각종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5. 인공수유 젖병을 이용하여 수유를 하는 경우, 특히 눕혀서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보다 중이염이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분유를 먹이고자 할 때는 반드시 아이의 머리를 배보다 높게 하여 우유가 흘러 들어가 귀인두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6. 단체생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대단위 보육원에서의 단체생활은 개인위생이 잘 지켜지지 않아 소아중이염 발병의 확률을 높게 합니다. 그 외에도 중이염은 남아에서, 인종적으로 흑인이나 백인보다 인디언에서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해가 많은 환경에 노출된 경우에도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 1. 일반적 예방법 몇몇 알려진 위험 요소들은 노력에 의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을 포함한 일반적인 중이염의 예방법입니다. 1) 적어도 6개월까지는 모유수유를 합니다. 만약 젖병을 꼭 사용하여야 한다면 수유 중에 아기를 눕히지 않습니다. 2) 간접흡연을 피해야 합니다. 3) 가능하다면 대단위 보육시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코와 목구멍의 감염은 중이염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대단위 보육시설에 접촉을 줄임으로써 중이염의 감염 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이것은 소아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며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5)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스케쥴 대로 맞아야 합니다. 중이염을 막는 예방접종은 아직 없으나 중이염의 원인이 되는 감기를 줄일 수 있으며, 특정 세균에 대한 예방접종이 도움이 됩니다. 한편, 항히스타민제나 비충혈제거제 등과 같은 감기나 알레르기약은 중이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내과적 예방법 저용량의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하면 급성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항생제의 투여는 약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내성균주를 만들어 내어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하더라도 급성 중이염의 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며 감염 횟수를 1년에 1-2회 정도만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의 예방적 투여는 의사와의 상의를 거쳐 특수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활습관 관리 식이, 운동, 생활 시 주의사항 보존적인 치료(수술을 안하는 방법)로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좋게 하고, 저항력을 높여주기 위해 생활 양식의 개선, 영양식 투여 등에 주의하며, 당뇨병, 간장, 위장 질환, 갑상선 기능저하 등의 만성 질병의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코(비강 및 부비동)와 목(인두 및 편도)의 질환 등을 치료하여 만성화의 원인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1. 급성 중이염이란 중이염은 중이와 유돌동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발병 후 경과기간에 따라 구분하면, 급성 중이염(3주 이내), 아급성 중이염(3주 이후 3개월 이내), 만성 중이염(3개월 이상 지속)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이란 중이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급성 염증 현상을 말하며, 초기에는 이충만감, 이통, 난청, 발열, 이루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고막검사에서 고막의 발적, 팽창, 천공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치유가 되면 정상으로 회복되나, 일부에서는 고막의 천공 없이 중이 내에 삼출액이 지속되어 이충만감과 난청을 호소하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고막 천공과 함께 반복적인 이루가 나오는 화농성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2. 급성 중이염의 원인은 중이염의 발병원인은 다양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이관의 기능장애, 알레르기, 그 외 환경적 유전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중이염이 발병합니다. 급성 중이염은 성인보다 유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불충분한 면역 기능, 잦은 상기도염, 미숙한 이관 기능 등으로 생각됩니다. 이관은 중이염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코 뒤쪽의 비인강과 중이강을 연결하는 통로를 말합니다. 이관은 배액 기능(중이 분비물을 코쪽으로 배출), 환기 기능(중이강 내에 공기를 환기시켜 압력 조절), 보호 기능(코 쪽의 분비물이 중이로 역류되는 것을 막음)을 하고 있으나, 유소아에서는 이관 기능이 미숙하여 성인보다 중이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의 발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어린 나이(2세 경, 4~7세), 성별(남자), 계절(겨울에서 초봄사이), 흡연환경 노출,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알레르기, 면역기능 저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 공해가 심한 환경 등이 있습니다. 3. 급성 중이염의 치료(항생제를 꼭 써야 되나요) 급성 중이염은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도 있으나, 삼출성 중이염이나 만성 중이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두개 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병의 진행을 방지하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 관찰을 통해 중이염이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크게 항생제 요법, 대증 요법, 고막절개 또는 고막천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 처치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1) 중증 급성 중이염 2) 6개월 미만의 영아 3) 24개월 이내 연령이면서 급성 중이염 확진 4) 급성 고막 천공 혹은 이루가 발생한 경우, 5) 동반질환에서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 6) 최근 항생제를 이미 복용한 경우 7) 2~3일 후 추적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 8) 이미 다른 병원에서 경과관찰을 시행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적절한 항생제를 쓰는 것은 급성 중이염을 급속히 치유하고, 유양돌기염 등의 합병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증요법은 위에서 설명한 경우를 제외한 경한 급성 중이염의 경우 초기 처치로서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고 2~3일간 대증치료를 하며 규칙적인 외래 관찰을 통해 자연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아무 처치도 없이 방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통과 발열에 대해서는 적절한 약물(해열제, 진통제)로 치료해야 하고, 적어도 2~3일 후에는 반드시 추적 관찰하여 증상과 징후의 호전 여부를 판단한 후 다음 단계의 치료방침을 결정해야 합니다. 증상이 악화된다면 항생제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급성 중이염의 침습적 치료로서 고막절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협조가 가능한 경우, 고막절개를 통하여 배농을 촉진하고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 배양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막환기관을 삽입하여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중이염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고막환기관은 6개월에서 1년 후에 저절로 빠져나오게 되며 이 경우 중이염이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4.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급성 중이염이 악화되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급성 중이염은 대개 2~4주 내에 완치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막천공, 고실경화(석회화), 난청(전음성 또는 감음성)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삼출성 중이염이나 만성 중이염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합병증으로는 급성 유양돌기염, 안면신경마비, 추체염, 화농성 미로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는 두개 내 합병증(수막염, 경막외 농양, 정맥동염, 뇌농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악화되면 언제든지 다시 진료를 받으셔야 하며, 중이염 치료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삼출성 중이염이란 삼출성 중이염이란, 중이염을 삼출물(점막의 염증반응으로 발생하는 액체)의 존재와 성상으로 구분하였을 때, 고막에 천공이 없으며 중이강 내에 삼출액이 고여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임상적으로는 이통이나 발열 등의 급성 증상이 없이 중이강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중이염으로, 급성 중이염 발생 후에 발생하거나 또는 감염이 없이 이관기능이 좋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중이강내의 삼출액으로 인하여 고막이 탁하게 보이며, 이통이나 발열 등의 급성 증상 없이 청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환아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쪽에만 삼출성 중이염이 있을 경우에는 난청이 있더라도 잘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6. 삼출성 중이염의 원인 (감염이 없이도 발생할 수 있나요) 삼출성 중이염의 대부분은 급성 중이염에서 진행됩니다. 일부에서는 감염 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관기능장애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관의 기능장애로 인하여 중이강의 환기가 되지 않고, 이로 인하여 중이강 안에 갇혀 있는 공기가 점막을 통하여 흡수되어 중이강 안이 음압상태가 되고, 이 음압상태가 지속되면 중이강 안에 삼출액이 생성됩니다. 이러한 이관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는 상기도 감염, 코 알레르기, 아데노이드 증식증, 만성 부비동염, 구개열, 기압외상(급격한 기압변화) 등이 있습니다. 7. 삼출성 중이염의 증상은 무엇이 있나요 삼출성 중이염은 난청, 이명, 이폐색감, 자성강청(자신의 음성이 크게 울려 들리는 현상) 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는 이와 같은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급성 중이염 후 이통 등의 급성 증상 소실 후 추적관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아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됩니다. 유소아가TV소리를 키우거나 가까이에서 보려고 하거나 학교에서 산만한 행동이 증가하였다면 청력저하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8.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 (수술은 언제 하게 되나요) 삼출성 치료의 목적은 청력의 회복과 만성화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예방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약물이나 수술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이관 기능이 개선되고 면역체계가 성숙되는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되며, 실제로 만 7세 이후로는 삼출성 중이염의 발생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경과관찰 : 일정한 간격으로 중이염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약물 요법 : 동반 질환으로 인해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비혈관수축제 등의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 경과관찰 요법에 대하여 보호자가 불안해하는 경우,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수술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 등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수술(환기관 삽입술) : 양측성 중이염의 경우 약 3개월의 경과 관찰 후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청력저하가 심하거나, 고막이 변성되거나, 난청으로 인한 발달장애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조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9. 고막환기관 삽입술을 했는데도 계속 고름이 나오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막환기관 삽입술 후 발생하는 이루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술 후에 바로 나타나는 이루는 기존의 중이염으로 인한 삼출액이 통기관으로 배출되어 나타납니다. 드물게 유양돌기에 염증 조직이 있을 경우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가 나올 수 있습니다. 통기관 수술 후 상당 기간 지난 후 발생하는 지연성 이루는 환기관이 있는 상태에서 재감염(이관 또는 외이도를 통한 감염)이 발생하여 나타납니다. 이루가 발생할 경우 우선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균 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정맥을 통한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환기관 제거나 유양동 삭개술 등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10. 삼출성 중이염이 자꾸 재발하는 이유 삼출성 중이염은 아이의 성장과 함께 이관 기능이 개선되고, 면역체계가 성숙되면서 발생률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관 기능과 면역체계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어린 나이에서 이관기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상기도 감염, 코 알레르기, 아데노이드 증식증, 만성 부비동염, 구개열, 기압외상(급격한 기압변화) 등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삼출성 중이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11. 삼출성 중이염으로 알고 있었는데 선천성 진주종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선천성 진주종은 정상적인 고막의 내측에 존재하는 백색 종물로 발견됩니다. 증상은 병변의 위치와 진주종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무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주종이 커짐에 따라 전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주종이 성장하여 이관을 막아 삼출성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과 선천성 진주종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삼출액으로 인하여 진주종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중이환기관 수술을 하면서 발견되거나 중이환기관 수술 후 고막이 정상화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문헌 1. 참고문헌 - 대한이비인후과학회편 (2009). 이비인후과학 I (기초, 이과), 일조각 - 대한이과학회 (2014), 유소아 중이염 진료지침 2014년 개정판 -PaulW.Flint,BruceH.Haughey,ValerieJ.Lund,JohnK.Niparko,K.ThomasRobbins,J.ReganThomas,MarciM.Lesperance(2015).CummingsOtolaryngology:HeadandNeckSurgerySixthEdition.Elsevier/SaundersPhiladelphia 2. 관련 사이트 - 대한이비인후과학회www.korl.or.kr - 대한이과학회www.otologicalsociety.or.kr [콘텐츠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중이염(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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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B형간염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B형 간염이란?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간염 질환이며, 제3급 법정감염병입니다. 원인 및 감염경로 1. 전파경로 B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접촉, 사용 중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오염된 도구(주사바늘, 면도기 등)를 통해 전파되며, 특히 출산 도중에 모체로부터 감염되는데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모두에서 가능합니다. 2. 고위험군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받아야 되는 환자,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주사용 약물 중독자, 의료기관 종사자, 수용시설의 수용자 및 근무자 등이 B형 간염 고위험군입니다. 역학 및 통계 1. 세계현황 2015년 전 세계적으로 2억 5,700만명이 만성 B형간염에 감염되었다고 추정되며, B형간염으로 887,000명이 사망하였으며 대부분 간경변과 간세포암종으로 사망하였습니다. 2. 국내현황 우리나라의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은 B형간염 백신이 사용되기 이전인 1970년대 및 1980년대 초에 전 인구의 7~8%, 가임기 산모 연령층은 5%, 학동기 연령층은 4.8%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1983년에 B형간염 백신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고, 1995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영유아대상 정기예방접종)이 실시된 이래 점진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표본감시체계에서 전수감시체계로 전환하여 감염자에 대한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이후로는 매년 400명 미만의 신규 감염자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영유아의 B형간염 백신 접종률은 99% 이상이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감염경로는 주산기감염이며, 대부분이 분만 시에 감염됩니다. 2018년도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와 여자에서의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은 각각 2.9%와 1.9%로 나타났습니다. 표. B형 간염의 국내현황 연도 2010 년 2011 년 2012 년 2013 년 2014 년 2015 년 2016 년 2017 년 2018 년 2019 년 신고 건수 (전수 감시체계) - 462 건 289 건 117 건 173 건 155 건 359 건 391 건 392 건 389 건 * B형 간염 : 2000년(제2군 감염병/표본감시) → 2010년(제2군 감염병/전수감시) → 2020년(제3급 감염병/전수감시) * 감염병의 진단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2016년 1월 7일부터 급성B형간염에 한해 신고토록 변경 * 출처 : 질병관리본부 (2020). 감염병포털. http://www.kdca.go.kr/npt/biz/npp/ist/simple/simplePdStatsMain.do?icdCd=NC0201icdgrpCd=03 증상 1. 잠복기 감염 후 45일~160일로 평균 120일의 잠복기 후 임상증상이 나타납니다. 2. 임상증상 1) 급성 B형간염 급성 증상으로 황달, 흑색 소변, 식욕부진, 오심, 근육통, 심한 피로, 우상복부 압통 등이 나타나나 무증상 감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임상증상 및 간기능 검사 상 이상이 회복되고 바이러스가 제거되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B형간염 표면항원이 양성을 보이는 경우 만성 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만성 B형간염 무증상에서부터 피로감, 전신권태, 지속적인 또는 간헐적인 황달, 식욕부진 등 만성 쇠약성 증상과 말기 간부전까지 다양합니다. 진단 및 검사 혈액 검체에서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및 B형간염 특이 항체(IgM anti-HBc)가 검출되면 신규 발생자로 진단합니다. 예방 및 예방접종 • 접종시기 및 일정 : 영아는 생후 0, 1, 6개월 일정, 소아 및 성인은 0, 1, 6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합니다. • 접종용량 : 10세 이하는 0.5mL, 11세 이상은 1.0mL를 주사합니다. • 접종방법 : 영아는 대퇴부 전외측, 연장아나 성인은 삼각근에 근육주사를 통해 접종합니다. • 접종대상 : 모든 영유아 및 면역의 증거*가 없는 성인에게 접종을 권장합니다. * 면역의 증거 : B형간염 진단, 항체 양성, B형간염 백신 접종력 중 1가지 이상 특히 다음과 같은 위험군에게 접종을 권장합니다. - 만성 간 질환자 - 혈액투석환자 - HIV 감염인 - 혈액제재를 자주 투여 받는 환자 - 의료기관 종사자 - 수용시설의 수용자(신체장애자, 구금자 등) 및 근무자 - 단체 생활을 하는 지체장애인과 이들을 보호하는 직원 -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 주사용 약물 중독자 - 성매개질환의 노출위험이 큰 집단 치료 1. 급성간염 성인이 급성 B형 간염에 걸린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2. 만성간염 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된 사람에게 간손상을 줄이고 간경변증을 예방하기 위해 인터페론 주사제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 치료의 적응증 및 유전형 확인, 적절한 약제의 선택, 부작용, 내성 발생, 비용 등에 대해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합병증 급성 B형간염의 경우 드물게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만성 B형간염으로 이행하는 것이 주된 합병증입니다. 만성 B형간염의 경우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 혈액응고장애, 비장비대, 복수 증상을 유발하는 간경화증과 간세포암 등의 합병증이 있습니다. 대상별 맞춤 정보 1. 급성 B형간염 환자 관리 B형간염의 전염 경로는 혈액, 정액, 타액(침)입니다. B형간염 표면항원이 소실되고 B형간염 표면항원에 대한 항체가 나타날 때까지 혈액 및 체액을 격리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혈액과 체액에 오염된 장비를 소독해야 합니다. 2. 건강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관리 혈액검사상 B형간염 바이러스(항원)는 양성이나 간기능검사(AST, ALT 등)상 정상인 상태를 말하며, B형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있으나 간에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출생 시나 신생아 때 감염된 경우의 90-100%에서, 소년기 때 감염된 경우는 20-30%에서, 성인에서 감염된 경우는 5-10%에서 보유자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B형간염 바이러스를 몸에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바이러스 보유자 중 일부는 만성 간염으로 이행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진찰 및 간기능 검사를 6개월에 1회 실시하여 필요한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약물이나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3. 접촉자관리 [B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 시 조치방법] [산모가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인 경우]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신생아에게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백신을 각각 다른 부위에 근육주사하고, 나머지 2회 예방접종은 정해진 일정대로 실시합니다. 또한 생후 9~15개월에 항체검사를 실시하여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는 재접종을 실시합니다. 해당하는 대상자의 경우에는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을 통해 면역글로불린, B형간염 백신 및 항원항체검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질병관리본부 (2020). 감염병포털.https://dportal.kdca.go.kr/pot/index.do [콘텐츠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B형간염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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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A형간염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간염 질환으로, 제2급 법정감염병에 해당합니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급성 간염으로, 오염된 물·음식을 통해 주로 전파되며 제2급 법정감염병입니다. 증상은 발열, 피로, 식욕부진, 구역, 복통 등과 함께 황달이 나타나고, 특히 성인은 증상이 심하며 어린이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은 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나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로 이루어지며, 치료제는 없고 대부분은 대증요법과 휴식으로 회복됩니다. 예방을 위해 손씻기, 위생관리, 오염방지와 함께 백신 접종이 중요하며, 백신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맞으면 20년 이상 면역이 지속됩니다. 환자는 증상 발현 전후로 전염력이 높아 접촉자도 예방접종이나 면역글로불린을 맞아야 하며, 최근에는 위생 개선으로 성인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인 및 감염경로 1. 전파경로 대부분의 경우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 경구를 통해 감염되나, 주사기를 통한 감염(습관성 약물 중독자),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 성접촉을 통한 감염 등 비경구적으로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주로 경구를 통해 감염되므로 환자를 통해 가족 또는 친척에게 전파되거나 인구밀도가 높은 군대, 보육원 등 집단시설에서 집단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전염기간 증상 발현 2주 전부터 황달이 생긴 후 1주일까지이며, 증상이 발현하기 1~2주 전이 가장 감염력이 높은 시기입니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바이러스 배출기간이 길어 임상증상 발현 후 10주까지 지속되기도 하며, 신생아기 감염시에는 6개월간 바이러스 배출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거나, 간수치 이상이 생기면 배출되는 바이러스 양은 감소하기 시작하고 A형간염 항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역학 및 통계 A형감염은 대부분 공중위생 상태가 나쁜 경우 잘 생깁니다. 위생 수준이 열악했던 1960~70년대에는 어린이들이 이 병에 걸려 자연적으로 면역이 형성되어, 성인에서 발생 빈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위생수준 향상으로 소아기 감염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고, 대신 20~40대 성인 연령층에서의 발생 빈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위생 상태 불량으로 인한 후진국형 유행 양상에서 선진국형 양상으로 변모된 것입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A형간염을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는 이 질환을 전수 감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40~50대가 A형간염 환자의 약 5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매년 약 1,000명 정도가 신고되었으나, 2016~2017년에는 약 4,500명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고, 2019년에는 17,598명으로 급증한 뒤, 2020년부터는 2019년보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상 1. 잠복기 감염 후 15~50일로 평균 28~30일의 잠복기 후 임상증상이 나타납니다. 2. 임상증상 발열, 식욕감퇴, 구역, 구토, 쇠약감, 복통, 설사 등 다른 바이러스간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염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눈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콜라색 소변, 전신 가려움증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특히 6세 미만에서는 약 70%가 증상이 없으며, 황달 증상은 10% 정도에서만 나타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전격간염(간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는 상태)으로 발전할 확률은 0.3~0.6%로 낮지만, 50세 이상에서는 1.8%로 높아집니다. 대부분은 수주~수개월 내에 회복되며,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 15%에서는 A형간염 증상이 1년까지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항A형간염 바이러스 면역글로불린 M(IgM anti-HAV) 항체 검사 혹은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 등으로 A형간염 바이러스의 표적 유전자를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확진합니다. 면역글로불린 M 항체는 증상이 나타나기 5~10일 전부터 나타나 감염 후 6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글로불린 G(IgG anti-HAV) 항체는 간염의 회복기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며, 평생 지속됩니다. [경과] 황달이 생기기 전 혈청 간 효소가 증가하며, 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ALT, GPT) 수치가 아스파라진산 아미노전이효소(AST, GOT) 수치보다 훨씬 증가하게 됩니다. 황달을 진단하는 혈청 빌리루빈 수치는 대개 10 이상 증가하며, 기타 염증 인자 수치도 증가하게 됩니다. 예방 및 예방접종 • 공중 보건위생 : 손 씻기, 상하수도 정비, 식수원 오염방지, 식품 및 식품 취급자 위생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 A형간염 백신 접종 1회 접종 후 6~12개월이 지나면 1회 더 접종하며, 면역은 20년 이상 지속됩니다. 다음의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접종합니다. - 12~23개월의 모든 소아 -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소아청소년이나 성인 *A형간염 고위험군 - 유행지역 여행자 및 장기 체류자 - 남성 동성애자 - 불법 약물 남용자 - 직업적으로 A형간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사람 - 만성 간질환 환자 - 혈액응고 질환자 -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치료 아직까지 A형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합병증 A형간염의 합병증으로기앵-바레증후군, 급성 신부전, 담낭염, 췌장염, 혈관염, 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수에서 재발성 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 담즙 정체성 간염 등의 비전형적인 임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격간염은 가장 중증의 합병증으로 치명률이 80%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별 맞춤 정보 1. 환자 발견 다른 바이러스간염에서와 같이 A형간염도 발열, 식욕부진, 구역, 전신 쇠약감 등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황달 등의 간염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발생할 때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환자 관리 증상과 전염성이 사라질 때까지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은 대부분 환자의 대변으로 전파되므로 장내 배설물을 격리하고, 발병 후 2주간 또는 황달 발생 1주간은 전염력이 높으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접촉자 관리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노출 후 50일간 병이 생기는지 관찰합니다. 또한 노출 후 2주 이내에 예방접종 또는 면역글로불린 투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출 후 예방접종은 빨리 접종할수록 효과가 높으므로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접종하도록 합니다. 12개월 미만의 영아이거나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은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합니다. 그 외 면역저하자나 만성 간질환자, 혹은 고령자의 경우에는 담당 의료진이 위험을 평가한 후 필요에 따라 투여를 고려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Q.A형간염 백신을 꼭 접종해야 하나요? A. A형간염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을 해야 합니다.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성인 중 A형간염의 유행지역(미국, 캐나다, 서유럽, 북유럽, 일본, 뉴질랜드, 호주 이외의 국가)으로의 여행자나 장기 체류자, 남자 동성애자, 불법약물 남용자, 직업적으로 노출될 위험이 있는 자(실험실 종사자, 의료인, 군인, 요식업 종사자 등), 만성 간질환자, 혈액응고 질환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A형간염에 대한 면역을 얻기 원하는 사람에게 접종을 합니다. 이들 중 만 40세 미만에서는 항체검사 없이 접종하고, 40세 이상에서는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항체가 없는 경우에만 접종합니다. Q.A형간염 백신의 2차 접종을 실수로 3개월 만에 했습니다. 이후 접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1차와 2차와의 최소 접종간격이 6개월이므로 확실한 면역을 얻기 위해서는 잘못 접종 받은 날로부터 최소 6개월 후 재접종 해야 합니다. A형간염 백신의 2차 접종시기는 백신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모두 1차 접종 6개월 이후로 6~12개월에 실시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1차와 2차와의 최소 접종간격이 6개월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확실한 면역을 얻기 위한 올바른 재접종 시기는 2차 접종의 6~12개월 후입니다. Q.A형간염 백신의 접종 전이나 후에 항체검사를 해야 하나요? A.A형간염의 방어항체 양성률은 2차 접종 후에는 거의 100%에 달하므로 접종 후의 항체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전의 항체검사의 실시여부는 백신 가격과 검사 비용 간의 경제적 요인 및 인구의 항체 보유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약 백신 접종력이나 A형간염의 이환력이 없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하였다면 만 40세 미만에서는 검사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40세 이상이라면 백신 투여 전에 검사를 시행하여 항체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접종할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들의 방어항체 양성률은 1회 접종 14일 후에 60%가량, 1개월 후에는 95% 이상이며, 2차 백신 접종 후에는 거의 100%에 달합니다. 따라서 접종 후의 항체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A형간염의 유행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 백신접종을 일찍 서두를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문헌 1.질병관리청 (2025). 2025년도 바이러스 간염 관리지침(A형·B형·C형·D형·E형간염) 2. 질병관리청 (2025). 감염병포털.https://dportal.kdca.go.kr/pot/index.do [콘텐츠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A형간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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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의심되면 병원에서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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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