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과민성장증후군
과민성장증후군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과민성장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복통, 복부 팽만,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만성적인 장 질환입니다. • 이 질환은 장운동 이상, 내장 과민성, 심리적 요인, 장내 세균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 진단은 주로 증상에 근거하며, 다른 심각한 장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 치료는 식이조절, 스트레스 관리, 약물치료 등을 포함하며, 개인의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중요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이란? 과민성장증후군은 적어도 6개월 이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능성 위장관질환입니다. 엑스선 검사와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같은 영상의학 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복통의 원인이 될 만한 기질적인 질환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이 건강한 사람보다 불안과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을 더 겪는다고 합니다. 정의 의사들이 진료와 연구에 참고하는 로마기준 IV에 따르면, 6개월 전부터 시작되어 적어도 지난 3개월 동안 일주일에 1번 이상 반복적인 복통이 나타나며, 배변 횟수의 변화 및 변의 형태 변화와 동반되는 경우로 정의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질적인 질환 없이 복통, 복부 불편감,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적어도 6개월 동안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기능성 소화기질환으로 정의합니다. 종류 복통과 동반된 변비와 설사의 양상에 따라서, 1. 설사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 2. 변비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 3. 복합형 과민성장증후군으로 나눕니다. 원인 과민성장증후군은 위장관 운동의 변화, 내장과민성, 유전적 요인, 장내세균 불균형, 담즙산 흡수장애 등의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질병을 일으킨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1. 위장관 운동의 변화 과민성장증후군이라도 보통 자극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대장 운동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는 등의 자극이 전해지면 직장-구불창자의 운동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직장을 팽창시키는 자극을 주면 장관의 수축 활동이 현저하게 오랫동안 증가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증가된 위장관 연동운동과 수축운동이 복통을 일으킵니다. 2. 내장과민성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하거나, 풍선을 넣어 확장시키면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용량에도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이런 과민성은 대변이 마렵거나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보다는 아프거나 불편감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장관 내에서는 식후 음식을 골고루 섞는 활동, 위산의 분비 활동, 장의 운동 등이 일어나고, 이를 감각신경이 지속적으로 감시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이런 소화 과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아주 적은 정보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식하면 포만감으로 식사를 중단하고, 배변 전 직장 팽만감이 있어 화장실에 가며, 가스가 느껴지면 방귀로 가스를 배출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정상적인 장의 움직임이 과장되게 느껴진다면 내장과민성이 생긴 것입니다. 3. 유전적 요인 일부 연구는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가족 구성원들이 과민성장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쌍둥이 연구를 종합해보면 유전보다는 가족 내에서 학습된 행동 요인과 환경 요인이 강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심리적 요인 병원을 찾는 과민성장증후군 환자 다수는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증상을 보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및 심리적인 요인은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정확한 발병 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장관은 신경과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뇌-장 신경계를 형성합니다. 그래서 뇌의 정신적·심리적 변화는 바로 위장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도 스트레스를 유발한 뒤 장을 확장시켜 보면 민감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만성적인 심리적 스트레스가 뇌신경계에 장기간 지속적인 변화를 주면 뇌-장 신경계를 통해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이 생긴다고 추정합니다. 5. 장내세균 불균형 유전적으로 취약한 개인에서 환경적인 손상에 의한 장내세균 불균형은 장점막 투과도를 변화시키고비만세포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로 인해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돼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정상적으로는 균이 거의 존재 하지 않는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하는 경우에도 만성 설사나 복통, 방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담즙산 흡수장애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30% 정도에서 담즙산 흡수장애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설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7. 감염 후 과민성장증후군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이질균 등에 의한 세균성 장염을 앓고 난 후 배변 이상과 복통을 지속적으로 겪는 환자가 25% 정도 됩니다. 여성에서 흔하고 젊은 환자들이 많습니다. 직장의 민감도가 증가하고, 직장조직검사에서 염증세포의 수가 증가합니다. 경과 및 예후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은 흔히 서서히 좋아지는데, 증상 호전에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함께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킬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도 큽니다. 역학 및 통계 과민성장증후군은 흔한 소화기 질환입니다. 유병률은 약 10%이고 증가 추세입니다. 젊은이나 중년 성인에 주로 나타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많습니다. 증상 과민성장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랫배가 아프고, 배변 습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통이 심해도 변을 보고 나면 증상이 대개 없어집니다. 점액질 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몇 개월에서 몇 년씩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는 별 이상이 없습니다. 정상 배변은 사람에 따라 하루에 3번에서 일주일에 3번 정도지만 출혈이 없어야 하며, 변을 볼 때 경련성 복통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설사 혹은 변비가 있거나,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호소하거나 점액변을 봅니다. 설사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은 아침 기상 시, 또는 아침 식사 후에 설사가 악화되는데 과다한 점액을 포함한 묽은 대변을 3, 4회 본 후에 좋아지며, 그 후 하루 동안 편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음식이나 장내의 가스로도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 또는 변비와 설사가 동반되는 만성 복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복통은 가벼운 스트레스나 식후에도 유발될 수 있고, 배변 후에도 잔변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증상으로 명치작열감, 복부팽만감, 요통, 무력감, 실신, 심계항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현재 과민성장증후군은 증상에 근거해 진단합니다.생물학적 진단표지자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과민성장증후군으로 미루어 짐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질적인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나 전문클리닉을 찾아 신체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대장내시경 검사, 혈액검사, 기생충 검사, X-선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주증상인 경우 약 2주 정도 우유 등 젖당이 포함된 음식을 금하거나, 수소 호기 검사를 시행해 젖당불내성에 의한 증상인지 감별합니다. 변비가 주증상인 경우 대장 무력증과 골반저 기능이상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50세 이후에 증상이 시작된 경우, 증상이 짧은 기간에 생긴 경우, 소화기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통증과 불편감으로 밤에 잠을 깨는 경우, 빈혈이 있거나 체중 감소가 동반된 경우,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최근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에는 반드시 다른 질병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식사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을 방지하고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증상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료-약물 치료 과민성장증후군의 약물치료는 변비, 설사, 복통, 복부 불편감, 또는 복부팽만감에 대한 증상에 대한 치료 약물과 장내세균 구성 변화, 소장 내 세균 과증식, 또는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조절하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1) 완하제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 형성 완하제는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전반적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흔한 부피 형성 완하제로는 차전차(psyllium), 밀기울(wheat bran), 옥수수 섬유 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장내세균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과다한 가스 생성은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복부팽만과 복부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흡수되지 않고 위장관 내로 수분을 끌어들이는 삼투성 완화제는 변비우세형 과민성장후군에서 배변 빈도를 증가시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락툴로오스, 수산화마그네슘, 폴리에틸렌글리콜 등이 있습니다. 변비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에서 4주 정도 복용하면 스스로 완전히 배변하고 변 굳기와 힘주기 정도가 좋아집니다. 배변 횟수는 증가시키지만 통증을 완화시키지 못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자극성 완하제(senna, bisacodyl 등)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많은 변비약과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극성 완화제는 경련 통증을 유발시켜 오히려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 지사제 지사제는 주로 설사우세형에서만 사용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제는 로페라마이드(loperamide)라는 합성 아편(opioid)인데 마약의 효과는 없으므로 의존성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입니다. 설사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에서 장 통과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도와 대변 굳기를 정상화하고 배변 빈도를 감소시킵니다. 항문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설사, 절박변, 대변 지림(fecal soiling)이 있는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야간에 복통을 유발하거나 필요 이상 용량을 사용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진경제 진경제는 과민성장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과 복부 불편감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음식 섭취 후 위장 반사가 항진되어 설사나 복부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경제에는 평활근 이완제, 항무스카린 수용체 차단제, 항콜린제, 칼슘통로 차단제가 있습니다. 진경제를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콜린성 항경련제는 식후 장의 수축력을 감소시키고 시야 흐림, 구갈,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변비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4) 생균제 생균제는 살아있는 세균 무리로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을 말합니다. 장내 세균총이 변화하면 비정상적인 발효가 일어나 장내 가스 생성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이 유발됩니다. 적정한 생균제를 섭취하면 장내 세균총이 정상화되고 비정상적인 발효가 줄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균제는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복통, 복부불편감, 팽만과 배변 장애를 개선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균주나 연구 방법에 따른 결과에 차이가 많습니다. 5) 비흡수성 경구항생제 소장 내 세균 과다증식과 소장 세균 비율의 변화로 복부팽만과 설사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균의 과다증식을 막기 위해 전신 흡수가 적고 부작용이 적은 비흡수성 경구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설사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리팍시민(rifaximin)으로 치료하면 복통, 팽만이 감소하고 변 굳기가 호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비흡수성 경구항생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설사우세형 환자에서 전반적인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약의 효과가 감소하므로 재발할 때마다 반복 투여해야 할 수 있습니다. 6) 세로토닌 수용체 촉진제/길항제 세로토닌은 위장관의 주요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1형에서 7형까지의 다양한 세로토닌 수용체 중 주로 1형, 3형 및 4형 수용체가 위장관의 운동, 감각 및 분비 기능에 관여합니다. 세로토닌 3형 수용체 길항제는 장관 신경총에 작용하여 구강-맹장 통과시간 및 대장 통과 시간의 연장, 식후 위-대장반사의 감소, 내장 감각의 변화 등과 같은 다양한 작용으로 설사형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서 대변의 굳기, 복통, 복부팽만감 및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세로토닌 4형 수용체 작용제는 장관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연동 운동을 증가시켜 위장관 통과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프루칼로프리드는 최근에 개발된 약제로 다른 하제가 잘 듣지 않는 변비우세형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12주 동안 투여하면 배변 횟수와 변 굳기를 호전시키고, 변비 연관 증상을 줄이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7) 항우울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불안, 우울 장애 등을 함께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항우울제나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가 증상의 호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삼환계 항우울제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뿐 아니라 신경조절 기능과 진통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기전으로는 장내에 존재하는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전반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일차 치료약제(진경제, 항생제, 생균제, 지사제, 하제 등)를 반복적으로 투약해도 복통이 지속되고 전반적인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투여를 고려합니다. 가장 큰 효과는 복통의 호전입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는 아직 연구 결과가 충분하지 않지만 전신 상태를 호전시켜 환자의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담당의사와 충분히 상의하고, 정신의학과 전문의 진료와 정신과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비약물 치료 1) 저포드맙 식사요법 포드맙(FODMAP)은 장내세균에 의해 발효되는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폴리올 등 저분자 탄수화물을 말합니다.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가스를 생성하며, 삼투압에 의해 대장 내 수분 증가 및 대장 내강의 확장을 일으킵니다. 이런 포드맙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제한하여 섭취하면 복통과 복부팽만감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양념, 과일, 야채, 우유, 곡류, 견과류 중에 포드맙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이 있습니다. 포드맙 함량이 높은 배추, 마늘, 무, 파, 고추, 버섯, 양배추 등은 김치, 고추장, 된장, 쌈장의 양념에 첨가되어 있습니다.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포드맙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적합한 저포드맙 식단 개발과 조리법에 대한 연구는 미진합니다. 2) 신체활동 규칙적인 운동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걷기, 에어로빅, 사이클링 등을 12주간 일주일에 3~5회, 한 번에 20~60분 동안 꾸준히 하면 과민성장증후군 증상 중증도 점수가 의미 있게 감소하고 악화될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몇 년을 꾸준히 하면 삶의 질, 피로, 우울과 불안의 증상도 개선되고 긍정적인 장기 효과가 있습니다. 각자 체력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시기를 권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Q.증상이 호전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A.흔히 서서히 좋아지는데, 증상 호전에 6개월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민성장증후군의 치료에는 인내심이 무척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은 없어지지 않으므로 유념해야 할 부분이며, 식사요법에 대한 관심과 많은 섬유소의 섭취, 적정한 투약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Q.병의 경과는 어떤가요? A.과민성장증후군은 예후가 좋은 편이어서, 오랜 기간 계속되거나 자주 재발해도 건강에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의 재발이 비교적 흔하므로 증상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Q.과민성장증후군으로 인해 다른 큰 질병이 생기거나 수명이 줄어드나요? A.이 질환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이상과는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궤양대장염이나 크론병과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이 질환은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1. 김재학, 지삼룡, (2019). 과민성장증후군, 대한소화기학회지, 73:84-91. 2. Song KH, Jung HK, Kim HJ, et al. (2018).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irritable bowel syndrome in Korea, 2017 revised edition. J Neurogastroenterol Motil, 24:197-215 [콘텐츠 출처]과민성장증후군 (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6
-
골수검사
골수검사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골수검사란? 골수는 큰 뼈 안에 있는 연한 지방조직으로, 벌집이나 스폰지 같은 구조 속에 액체가 채워진 섬유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수액에는 혈액을 만드는 조혈세포 및 다양한 단계의 혈액세포와 더불어 세포 생성에 필요한 철, 비타민 B12, 엽산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유아는 모든 뼈에 골수가 존재하지만 성인에서는 엉덩뼈, 갈비뼈, 척추 등의 부위에만 존재합니다. 골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를 생성하는데 이를 “조혈”이라고 합니다. 정상 성인의 골수 무게는 약 1,300~1,500g이며, 여기서 하루에 약 5,000억 개의 새로운 혈액 세포가 생성되어 전신을 순환합니다. 악성 혹은 악성이 아닌 혈액 질환으로 인해 정상적인 골수의 구조가 손상되거나 다른 구성 성분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혈액 세포의 생성이 감소하거나 비정상적인 혈액 세포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검사 목적 골수검사는 골수의 기능을 평가하고 혈액 질환을 진단하는 데 중요합니다. 보통 골수 흡인과 골수 생검을 동시에 시행하는데, 두 검사는 서로 보완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1.골수 흡인 검사침으로 골수액을 빨아들여 채취한 후, 다양한 골수 세포와 물질들을 평가합니다. 골수에서 흡인한 내용물을 슬라이드에 도말하고 염색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골수 세포의 모양과 수를 확인합니다. 또한 철염색을 통해 골수에 저장된 철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2.골수 생검 골수 생검은 겉질뼈가 둘러싼 잔가지뼈 사이에 혈액 세포를 만드는 공간인 골수 조직을 직접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골수 조직을 포르말린으로 고정하고 파라핀이나 플라스틱에 넣어 얇은 단면을 만든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조혈세포가 얼마나 있는지 평가합니다. 또한 골수 세포의 해부학적 분포와 관계를 평가하고 종양, 림프종, 육아종염증 및 경화증 등의 질환이 골수에 퍼졌는지를 조사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검사 적응증 및 금기증 골수검사는 백혈병 및재생불량빈혈과 같은 악성 혹은 악성이 아닌 혈액 질환과, 비타민/무기질 결핍, 유전질환 등에서 정확한 진단, 원인 파악, 예후 판정, 치료 효과 및 경과 추적 등의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합니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빈혈,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범혈구감소증 ˚ 임상적으로 악성 혈액 질환이 의심되는 림프절, 비장 및간종대가 있는 경우 ˚ 림프종 및 각종 전이성 비혈액암종의 골수 침습 여부 판단 및 병기 설정 ˚불명열의 원인 진단 ˚ 결핵,히스토플라스마증,리슈마편모충, 광범위한 곰팡이 등 감염증의 진단 검사 절차 1. 검사부위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골반 뒤쪽 후장골능 부위에서 시행합니다. 전신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외과적 수술 등의 이유로 엎드릴 수 없는 경우에는 엉덩뼈 앞쪽 전장골능 이나 가슴뼈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도 있습니다. 영유아는 정강이 뼈에서 골수 흡인만 시행하기도 합니다. 골수의 변화는 짧은 시간 내에 전신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어느 부위에서 검체를 채취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한쪽만 검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림프종이나 비혈액암종이 골수에 퍼졌는지를 평가할 경우 양쪽 엉덩뼈에서 모두 검체를 채취하기도 합니다. 2. 검사과정 1) 환자의 몸이 검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혈압, 맥박, 체온을 측정합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약한 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엎드리거나 누운 자세에서 하체를 소독한 뒤 방포로 덮고 검사할 곳 주변만 노출합니다. 2) 아이오딘 등의 소독제로 검사 부위를 닦은 후 국소마취제를 주사합니다. 주사 부위에 감각이 없어지면 피부를 통해 뼈 속으로 검사침을 삽입해 골수액을 빨아들이고 골수를 얻습니다. 국소 마취가 되었어도 검사 중 밀거나 당기는 불편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검사침을 제거한 후 멸균 붕대를 검사 부위 위에 대고 눌러 지혈합니다. 그 후 환자는 혈압, 맥박, 체온이 정상이 될 때까지 휴식을 취합니다. 총 검사 소요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이후 48시간 동안은 검사 부위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해 감염을 예방합니다. 주의사항 및 부작용 검사 전 현재와 과거의 병력, 알레르기 여부, 약물 복용 여부와 종류를 미리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 의료진과 상의해 검사 전에 미리 약물을 중단해야 합니다. 검사 후에는 압박붕대나 모래주머니를 이용해서 충분히 지혈하고, 지혈된 것을 확인한 후 활동해야 합니다. 검사 후 48시간 동안은 검사 부위가 노출되지 않게 해 감염을 예방합니다. 골수 흡인과 골수 생검의 부작용으로 드물게 검사 부위의 과도한 출혈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출혈이나 발진, 통증, 부종,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Q.골수검사를 해야 한다는데, 너무 무서워요. 많이 아픈가요? A.골수검사는 외래에서 국소마취로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검사 전 혈압, 맥박, 체온을 측정해 안정된 상태에서 (때로는 진정제를 투여한 후)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부분 엎드려서 채취 부위만 노출하고 국소마취 후 특수바늘로 검체를 채취하므로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검사 후 지혈을 위해 2~3시간가량 누워서 검사 부위를 적당한 강도로 압박하는데, 그때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검사 후 하루가 지나면 검사 부위에 일회용 반창고를 붙이고 가벼운 샤워 등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보통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유전자 검사까지 진행할 경우 3~4주가량 소요되기도 합니다). Q.골수검사를 꼭 해야 하나요? 큰 병이 있는 건가요? 골수검사는 주로 언제 하나요? A.병원에서 골수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면 백혈병인가? 하고 덜컥 걱정부터 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꼭 백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골수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혈병 등 악성 혈액 질환의 종류, 원인, 병기 설정은 물론, 다양한 혈구 세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모양, 수, 기능 이상이 의심될 때 혹은 불명열, 원인을 찾기 어려운 감염증, 유전/대사 질환의 진단을 위해서도 시행합니다. 그러므로 주의사항 및 부작용 등을 숙지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Q.골수검사 전후에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A.골수검사 전에는 현재와 과거의 병력, 알레르기 여부, 약물 복용 여부와 종류를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특히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는 검사 후 지혈에 영향을 미치므로 의료진과 상의해 복용 중단 시기를 결정합니다. 검사 후에는 검사 부위를 충분히 지혈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검사 후 48시간 동안은 검사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외부에 노출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도한 출혈이나 발진, 통증, 부종,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콘텐츠 출처]골수검사 (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6
-
골감소증
골감소증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개요 골량은 출생 후부터 30대까지 증가하여 최대치에 도달한 후 50세까지 유지되다가 50세 이후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합니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 상태로, 골량이 감소되고 골(뼈)의 미세구조가 변화하면서 골의 강도가 약해지게 됩니다. 골감소증이 있어도 특별한 증상은 없는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감소증을 잘 관리하려면 올바른 영양 관리, 적절한 신체활동과 운동,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합니다. 골절 위험이 높은 일부 환자에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골감소증이란?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이며,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으로 골강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골밀도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젊은 성인집단의 골밀도 평균을 이용한 T 점수를 계산하여 -2.5 이하이면 ‘골다공증’, -1.0과 -2.5 사이면 ‘골감소증’으로 정의합니다. 경과 및 예후 골감소증이 계속 진행되면 골다공증 범위로 골밀도가 감소하게 되어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골절이 발생합니다. 골감소증 상태에서도 작은 충격에 의해 골절이 발생할 위험은 정상인에 비해 높습니다.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되지만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수술을 하거나 장기 입원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질 수 있고 사망률도 증가합니다. 병태생리 골량은 출생 후부터 30대까지 증가하여 최대치에 도달한 후 50세까지 유지되다가 50세 이후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은 50세 전후로 폐경이 되면서 여성 호르몬 생성이 저하되어 골 소실이 급격하게 발생하면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밖에 내분비 질환이나 자가면역 질환 같은 여러 가지 병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뼈를 형성하는데 장애를 일으키거나 골 소실을 증가시켜 젊은 나이에도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역학 및 통계 대한골대사학회에서 발표한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골절 fact sheet 2023’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시행하는 2008~2011년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 성인에서 골다공증 유병률은 22.4%, 골감소증 유병률은 47.9%로, 성인 2명 중 1명이 골감소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보면 50세 이상 여성에서 골다공증 유병률은 37.3%, 골감소증 유병률은 48.9%이고, 50세 이상 남성에서 골다공증 유병률은 7.5%, 골감소증 유병률은 46.8%로 남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여성의 1/5이지만 골감소증 유병률은 남성과 여성이 비슷합니다. 증상 골감소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골감소증을 관리하지 않아서 골절이 발생하면 이로 인한 통증과 보행 장애 같은 증상이 발생하고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골절 후에는 사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감소증을 잘 관리하여 골다공증으로 진행되거나 골절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및 검사 골감소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검사로는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정량컴퓨터단층촬영(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 QCT) 등이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제시하는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을 이용한 분류 기준이 주로 사용됩니다. 이 방법은 폐경후의 여성과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요추 1~4번의 평균치와 대퇴골 전체, 대퇴골 경부 중 가장 낮게 측정된 골밀도를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에서는 측정결과를 T 점수로 나타내는데, T 점수는 "(환자의 골밀도 측정값-젊은 집단의 골밀도 평균값)/표준편차"로 환산하며, 세계보건기구 진단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 정상: T 점수 ≥ -1.0 - 골감소증: -1.0 T 점수 -2.5 - 골다공증: T 점수 ≤ -2.5 치료 골감소증이 골다공증으로 진행하거나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 검진을 시행하고, 적절한 영양 관리와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일부 골절의 위험이 높은 골감소증 환자에서는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약물 치료 모든 골감소증 환자들이 약물치료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골밀도 검사결과 ‘골감소증’ 범위이면서 척추, 대퇴골, 상완(어깨에서 팔꿈치까지 부위), 손목, 골반에 골절이 같이 일어나거나, 10년 이내에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를 예측하는 도구인 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에서 대퇴골 골절의 위험도가 3% 이상, 주요 부위 골절의 위험도가 20% 이상으로 나오면 약물 치료를 고려합니다. 치료-비약물 치료 1.영양 관리 영양 상태는 골량과 골질에 영향을 주고 골절이 생기거나 회복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백질은 뼈의 기본틀을 구성하는 성분이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소실을 최소화 할 수 있고 골절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짠 음식은 신장의 칼슘 배설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에서 나트륨의 목표 섭취량은 하루 2000 mg (식염 5 g) 이하로 권장됩니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골밀도를 증가시키므로 권장됩니다. 인은 칼슘과 함께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칼슘 대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인 함량이 높은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줄여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골형성을 억제하고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하루 2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억제하고 빠르게 배출되게 하여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칼슘과 비타민 D 칼슘과 비타민 D는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대한골대사학회에서는 하루에 800~1,000 mg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하루 칼슘 권장량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증가시켜야 하고, 음식을 통해 섭취가 쉽지 않다면 칼슘 보충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하루에 800 IU 섭취를 권장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혈중 25(OH)D 비타민 D 농도가가 최소 20 ng/mL 이상, 골절과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30 ng/mL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운동 골절 예방을 위해서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를 위한 저항 운동, 균형 감각을 강화하기 위한 안정성 운동을 같이 해야 합니다.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상태에서는 대개 낙상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므로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 진찰 골감소증 환자는 영양 관리와 운동을 해야 하고 칼슘과 비타민D를 필요한 만큼 섭취하면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 골밀도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1. 위험요인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포함하여 골량을 저하시키는 위험 요인에는 고령, 여성, 저체중, 흡연, 음주, 가족력, 동반 질환(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갑상샘항진증, 만성 간질환 등), 약제(스테로이드 등)가 있습니다. 2. 예방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 때 골량을 최대로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 청소년기부터 꾸준히 영양 관리를 잘 하고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은 여성 호르몬 생성이 저하되는 폐경기부터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이 시기에 골밀도를 평가해보고 골밀도 관리를 위한 전문적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Q.요즘 뼈마디와 관절이 아픈데 골감소증을 의심해야 하나요? A.골감소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뼈마디와 관절 통증은 폐경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이나 기타 류마티스 질환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Q.비타민D가 뼈 건강에 좋다던데, 햇빛을 보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A.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으로 맨살을 직접 햇빛에 노출시켜야 합성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유리창으로 햇빛을 쬐거나 옷을 입고 썬크림을 바르고 야외활동을 하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햇빛이 좋은 오후 12~2시 사이에 팔 다리를 노출시키고 15분 정도 야외에서 햇빛을 쬐는 것이 비타민D 합성에 좋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경구용 비타민 D 제제를 보충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남자에게도 골감소증이 생기나요? A.골감소증과 골다공증 모두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발생 가능한 질환입니다. 대한골대사학회에서 발표한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 fact sheet 2019'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에서 골다공증 유병률은 37.3%, 골감소증 유병률은 48.9%입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에서 골다공증 유병률은 7.5%, 골감소 유병률은 46.8%로 남성에서 골다공증의 유병률은 여성의 1/5이지만 골감소증의 유병률은 여성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콘텐츠 출처]골감소증(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6
-
공황장애
공황장애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공황장애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았어요. 진정이 안 되고 미칠 것 같아서 울음이 나오다가 답답하여집 안을 배회하다 조금은 나아져서 자리에 누웠어요. 또 불안이 올까 봐 밤이 오는 것이 무서워요. 연예인들이 TV에서 공황장애라고 이야기하는데 딱 저랑 맞는 것 같았어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이러다가 죽는가보다라는 겁이 덜컥 들었어요. 한번은 머리 파마를 하는데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점차 심해지더니 갑자기 식은땀이 비 오듯이 흐르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는 옆에 사람도 의식하지 못하고 미용실 밖으로 뛰쳐나갔어요. 놀라서 직원이 쫓아 나오더라고요. 가끔 저 같은 손님이 있다고는 하면서 조심스럽게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라고 하는데 겁이 나면서도 화도 나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후로 미용실에 갈 수 없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불안(anxiety)은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정상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안이 주로 미래에 다가올 막연한 위험에 대한두려운 감정이라면 공포(fear)는 현재 알고 있는 위협에 대한 두려운 감정입니다. ‘공황’이란 갑자기 심한 공포감을 경험하여 합리적 생각이 마비될 정도의 심한 두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교통사고 화재 등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는 정상 반응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공황발작을 경험한다면 불안반응이 오작동한 것으로 볼 수 있어서 공황장애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겁이 많고 불안감수성이 높은 사람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많지만, 공황장애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이 분명한 질환입니다. 이외에도 유전적, 심리사회적 요인들이 함께 작용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중추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 등 신경전달물질의 뇌 내의 균형이 깨져서 공황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안하지 않은 상황을 잘못 인지해서 두렵게 받아들이는데는 전전두엽 피질이 작용하고, 공포에 대해서 도망가거나 얼어버리는 반응을일으키는데는중뇌수도주변 회백질이 작용하고, 시각이나 청각 자극에 대해서 편도핵이 과잉으로 반응하여 시상하부의청반을 자극하여 자율신경계반응을 일으키는것이 공황발작의 주된 기전입니다. 또한, 과호흡, 생체 내의 산-염기 균형을 깨뜨리는 호흡 관련 물질들이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카페인, 이산화탄소 등은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환자의 친척에서 일반인보다 공황장애 위험이 4-8배 증가하였으며, 이란성쌍생아보다 일란성쌍생아에서 공황장애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전적경향성을 보이나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특정한 유전자나 염색체 부위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정신분석에서 개인이 받아들이기 힘든 생각, 소망, 충동들이 억압되어 있다가 어느 순간 의식화되면서 공황발작이 나타난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인지행동주의에서는 불안은 학습에 의한 것이거나 조건화 반응에 의한 것으로 설명합니다. 운전 중에 공황발작을 처음 경험한 사람은 다시 운전을할 때에 과거 겪었던 공황발작을 떠올리고 쉽게 불안해지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2016년 우리나라에서는 평생 유병률은 0.5%로 알려져 있으며 일 년 유병률은 0.2%로 조사되었습니다. 2006년, 2011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공황장애 평생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 호주와 같이 서구권 국가의 평생 유병률은 1.6-6.8%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출처: 2016년 정신질환실태역학조사 보고서 진단 사례1) 39세/개인 사업 최근 주변 가게 상인들과의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고,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에 주말에도 쉬지 않고 장사를 하였습니다.전철을 타고 출근하는 도중에 사람이 많고 약간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갑자기 숨이 막혀 오고 심장 박동이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몸이 떨리고 어지러워서 의식을 잃고 쓰러질 것 같으면서 주변 사람들이 나를 발견하지 못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들기도 했습니다.급한 마음에 근처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였는데 응급실에 도착하니 증상이 곧 없어졌습니다.검사상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심장질환이 아닐까 무섭습니다. 사례2)45세/직장인 야근과 회식이 많아지면서 매일 밤 술을 마시고 잠을 청했습니다.지방 출장이 생겨서 동료와 함께 고속도로로 이동을 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며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갓길에 차를 30분간 세웠더니 불안한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하지만 다시 운전할 수 없어, 동료에게 운전을 부탁했고, 동료가 운전하였음에도 갑자기 불안감이 들어서 평소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하였습니다.출장 후에는 운전대를 잡는 것이 무섭고 고속도로를 타는 상상만 해도 식은땀이 흘립니다. 사례3)34세/주부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중에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조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공기가 부족한 것 같아 밖으로 나가고 싶어 물건들을 계산하지 못한 채 뛰쳐나와 찬 바람을 쐬었습니다.20-30분 후에 두근거림이 사라지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이 불안합니다.며칠 전에는 남편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왔는데 불안하고 무서워서 공항에 마중을 가지도 못했습니다. A. 반복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나타남.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 분 내 최고조에 이르러야 하며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야 함 1. 가슴 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의 증가 2. 발한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7.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9.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10. 감각 이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1. 비현실감(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혹은 이인증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12.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3. 죽을 것 같은 공포 B. 적어도 1회 이상의 발작 이후에 1개월 이상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함 1. 추가적인 공황발작이나 공황발작에 대한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2. 발작과 관련된 행동으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변화가 일어남 (예) 익숙하지 않은 환경을 피하는 등) “심장이 두근거림이 있는데 공황발작이 심장병이면 어떻게 하죠? 공황장애와 감별해야 하는 질환은 무엇이 있나요?” 공황발작을 호소하는 환자가 내원하면 공황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약물과 내외과적 질환을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의 발작으로 공황장애라고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우울장애, 조현병, 조울장애등도 모두 공황발작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공황발작을 유발하는 약물은 카페인 및 각성제가 있으며 알코올 금단 증상도 공황발작과 유사합니다. 감별해야 할 의학적 상태로는 심혈관, 호흡기, 신경학적 및 내분비 질환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황장애 진단이 추정이 되어도 내과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약물치료 약물치료의 목적은 공황발작의 반복을 줄이는 것인 동시에 공황발작이 발생할 것에 대한 불안, 우울증과 같은공존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것입니다.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먼저 권장됩니다. 치료 효과가 좋고 안전한 약물이지만공황발작을 치료하는데 2-3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벤조다이아제핀과 같은항불안제 약물들을 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증상만을 조절하는 약이 아니라 재발을 예방하고 완치를 하는 역할을 하므로 증상이 가라앉더라도 6-12개월 정도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중요한 약물입니다. 약물치료를 유지하다가 충분한 기간이 되지 않은 채 중단할 경우 약 50% 이상의환자들에서 공황발작이 다시 나타날 수 있으며,이 약물 사용의 기간이 길수록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할 경우에는 악화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약물 사용은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시행되어야 합니다.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는 왜곡된 생각을 교정해서 불안이나 공포감, 공황발작을 감소시키는 심리치료법입니다. 인지행동치료에는 공황장애에 대해 환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잘못 믿고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수정해주는 인지 치료와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 치료가 포함됩니다. 기타치료 정신분석정신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무의식적 욕구에 대한 통찰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면 바이오피드백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는 곳 유튜브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근육이완운동) 1. 죽지 않는 병이라고 믿음을 가지는 것 신체검사를 하고 나서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스스로 본인에게 의사선생님이 알려준 대로 불편한 느낌이 들면,죽지 않고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면 이후에는 불편감이 있더라도 30분정도 후에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호흡에 집중하기 불안 발작이 시작되었을 때 발작에 대한 신체 반응을 줄이기 위한 깊은 호흡법을 적용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죽지 않고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꼭 마음속에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상태가 아니면 호흡법에도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완을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이나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미리 연습해야 합니다. 1. 숨을 코로 들이마신다. 2. 입으로 후~ 하며 천천히 내쉰다. 3. 세 번 반복하는 것이 1세트이고 3세트 하는 것이 권장됨 4. 폐에서 숨이 다 빠져나가는 것을 느껴본다고 생각하고, 긴장감이 숨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3. 상상이완훈련 적용 (안전지대 적용) 상상력을 이용하여 내 마음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껴지는 장소를 미리 설정합니다. 장면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본인이 그린 그림이나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은 후 보면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황발작에 대한 불안이 생길 때나만의 안전지대를 떠올리며 안전지대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 보는 것으로 공황발작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근육 이완 기법 적용 기초적인 근육 이완 기법은 특정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이완시키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발가락을 약 10초 동안긴장감이 들도록 구부리고 있다가 펴주는 방법입니다. 잠시 후에는 발가락이 아닌 발목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몸의 여러 근육을 긴장시켰다가 이완을 시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집중하면서 불안을 해소합니다. 참고문헌 1.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3판. 2017;311-317. 2.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5). Washington, DC: American Psychiatric Pub;2013. 3. 홍진표. 2016년도 정신질환실태역학조사. 297-308. 4. Kring AM, Johnson SL. Abnormal psychology 12 edition. 179-180 5.https://www.verywellmind.com/top-symptoms-of-panic-attacks-2584270 6.https://www.verywellmind.com/panic-attacks-2797316 7.https://www.healthline.com/health/anxiety/panic-attack-self-care-strategies#3 [콘텐츠 출처]공황장애(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6
-
경정맥신우조영술
경정맥신우조영술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경정맥신우조영술이란? 1. 신장의 해부학적 개요 신장은 주먹 크기의 적갈색을 띈 콩 모양으로 아래쪽 등의 척추 양쪽에 하나씩 위치해 있습니다. 하나의 무게는 약 150~250g 정도입니다. 신장의 주요 기능은 우리 몸의 물과 여러 가지 전해질, 금속성 미네랄, 독소 등을 소변에 섞어 배출하는 것입니다. 신장은 인체에 필수적이고 복합적인 여러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소화된 음식물이나 약물에서 유래한 노폐물의 제거 체내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 혈액과 체액의 전해질과 산염기 평형을 조절 혈압 조절을 담당 체내 항상성 유지 적혈구형성(조혈) 호르몬 분비 등 내분비 기능 신장의 또 다른 특징은 두 개의 신장 중 한쪽을 절제해도 나머지 한쪽 신장의 보상작용으로 위의 여러 신장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신장이 남성보다 조금 작습니다. 신피막은 신실질을 싸고 있는 단단한 막으로 그 밖으로는 신주위 지방층이 있고, 가장 바깥쪽에는 제로타(Gerota)근막이라고 하는 두꺼운 신주위 근막이 싸고 있습니다. 신주위 근막은 신장암이나 신장의 염증이 주변 조직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부신도 신장과 함께 신주위 근막에 싸여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 주변의 지방조직과 결합조직은 신장을 지지하고, 외부충격을 흡수해 신장을 보호합니다. 신장은 신장 주위 조직과 신장혈관에 의해 고정되어 있으나, 바로 선 자세에서나 숨을 들이쉴 때는 정상적으로 4-5cm 정도 아래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신장결석 및 신장암에 대한 이해 신장 결석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깁니다. 신장 결석은 소변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의 균형이 무너질 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양이 모자라고 소변 중에 여러 물질을 결정으로 만들 수 있는 성분이 존재하는 경우에 신장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은 소변이 지나치게 산성을 띠거나 알칼리성을 띠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이 소변 중의 특별한 성분을 적절하게 다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을 구성하는 물질은 칼슘을 비롯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감염이나 어떤 음식물, 약물 혹은 몸의 상태에 따라 칼슘이나 수산(oxalate), 요산(uric acid)의 농도가 소변에서 증가하면 쉽게 신장 결석이 발생합니다. 결석의 구성 성분은 이러한 생성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신장 결석은 칼슘을 포함한 신장 결석입니다. 신장 결석의 성분을 정확하게 신장 결석을 초래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신장에서 발생한 종양이 모두 악성종양은 아니지만, 신장에서 발생한 종양의 대부분은 원발성 종양입니다. 그 중에서 85-90%이상은 악성종양(소위 말하는 암)인 신세포암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장암이라고 하면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신세포암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의학적으로 본다면 신장암이란 신장에 생긴 암이라는 뜻이므로 신장에서 발생한 원발성암과 신장으로 전이한 암(신장전이)을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신우암은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5~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신실질이 아니라,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모여 요관으로 연결되는 깔때기모양의 신우에서 생기는 암으로, 병리학적으로 암의 종류는 방광이나 요관에서 생기는 것과 같은 요로상피암입니다. 3. 경정맥 신우조영술에 대한 이해 신장 기능의 이상이나 상기에서 설명한 신장 및 요관의 결석(돌), 암 등의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치료의 적응증 적응증으로는 혈뇨, 동통, 재발성 비뇨기계 감염, 신장이나 요관 결석 및 종양, 하부 요로폐쇄 및 배뇨장애, 비뇨기계의 선천적 이상 등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 1. 검사방법 팔에 있는 정맥을 통해 조영제 주사를 놓고 압박대로 배를 가볍게 누릅니다. 5-10분 간격으로 사진을 촬영합니다. 방광을 소변으로 가득 채우고 촬영합니다. 경우에 따라 대각선 사진이나 방광을 비운 후에도 촬영합니다. 2. 검사 전 준비 사항 검사 전날 정오부터 저녁까지 가벼운 유동식(죽, 미음)을 먹고 식사 사이엔 2시간 간격으로 200 ml 가량의 물을 마십니다. 저녁식사 1시간 후 하제인 마크롤 액을 먹고, 10시 이전에 400 ml 가량의 물을 마십니다. 검사 당일 아침부터는 반드시 금식하고(물, 담배, 음료수 포함), 아침에 좌약을 항문에 넣고 10-20분 후에 관장을 합니다. 조영제 등 약물 부작용의 경험이 있거나 심장질환자, 천식 등 폐질환자, 알레르기 환자 등은 반드시 검사 전에 말해야 합니다.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이 검사는 일반 엑스선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부위를 검사하기 때문에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조영제라는 특수한 주사약을 인체 내에 투입해 검사합니다. 대게 요오드 성분의 주사제이며, 엑스선을 쉽게 투과하지 않는 성질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사약과 마찬가지로 혈관 내로 주사하며 대체로 수 시간 내에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조영제의 양은 몸무게, 나이, 검사 종류에 따라 다르며 보통 200 ml 이하의 양을 주사합니다. 검사 시 주사약이 간혹 혈관 밖으로 새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마사지 합니다. 조영제 부작용 조영제에 의해 화끈한 온열감 외에 메스꺼움, 구토, 가려움증, 눈 주위와 입술이 붓고 재채기 혹은 호흡 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유사한 영상의학 검사에서 동일한 증상을 경험한 병력이 있는 분은 미리 담당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환자도 미리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조영제 주입 시에 나타나는 상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주치의가 즉각적인 조치를 할 것입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3만-10만당 1명 정도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경과 관찰 정도로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주 드물게는 환자의 특이 체질로 인한 쇼크, 심부전, 심장마비 등 심한 부작용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조영제는 또한 급성 신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 당뇨병성 신증 환자, 많은 양의 조영제를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역적이고 임상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간혹 응급투석이 필요할 수도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 예방을 위하여는 검사 전후로 충분히 수액공급을 하여 탈수 상태를 피하고, 비스테로이드소염제 등 신독성이 있는 약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사전에 반응검사 및 응급처치 준비가 잘 갖추어진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시술동의서를 작성하고 설명을 충분히 들어야 합니다. [콘텐츠 출처]경정맥신우조영술(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5
-
고관절전치환술
고관절전치환술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수술의 목적: 고관절 전치환술은 손상된 고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해 통증을 줄이고 일상적인 움직임을 회복시키기 위한 수술입니다. 적응증 -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대퇴골두 괴사 등으로 고관절에 심한 통증이 있고,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 시행합니다. 수술 후 관리 - 탈구, 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6주간은 특별히 조심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인공 관절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공 관절의 종류 - 주로 금속과 폴리에틸렌 또는 세라믹 소재가 사용됩니다. 국내에서는 세라믹 관절면의 사용이 많습니다. 합병증: 감염, 탈구, 삽입물 마모 및 주위 골절 등의 위험이 있으며, 적절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요약문 고관절전치환술이란? 고관절은 대퇴골의 일부인 공 모양의 대퇴골두(머리)와 소켓 모양으로 이를 감싸고 있는 골반골의 비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관절은 몸통과 하지(다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관절로 앉고 서거나 걷는 등의 일상적인 동작에서 많이 쓰는 관절입니다. 평소 걸을 때 한쪽 고관절에는 체중의 3~5배의 힘이 가해지고, 한쪽 발로 설 때는 체중의 2.5배 정도의 힘이 가해집니다. 그 힘의 전달에서 고관절 표면을 이루고 있는 고관절 연골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고관절 연골의 이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종류의 관절염(퇴행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감염 관절염 등)이나 대퇴골두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뼈가 괴사되는 대퇴골두 골괴사가 발생하면, 사타구니나 고관절 주변부의 통증으로 인해 다리를 절게 되거나 걷기 힘들어져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고관절 전치환술이란 고관절이 심하게 손상되고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긴 경우 시행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고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대퇴골두 및 비구에서 손상된 연골과 일부 뼈를 제거하고, 금속 삽입물과 인공 관절면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수술 이후에는 인공 관절이 원래 관절의 역할을 하므로 정상 고관절과 유사하게 잘 움직이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치료의 적응증 증상 및 적응증 고관절을 이루는 구조물들에 손상이 생기면 고관절 주변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걷거나 움직일 때 사타구니나 허벅지 앞 부분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같은 쪽 무릎 주변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고관절의 손상이 진행되면 다리를 벌리거나 굽히는 동작 등이 힘들어지면서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어 바닥에 앉기가 어려워지고 흔히 양반다리 자세를 못하게 됩니다. 또한 걸을 때 통증으로 인해 다리를 절뚝거리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고관절 뼈에 변형이 생겼거나 발달이 부족한 경우에는 건강한 반대쪽 다리보다 길이가 짧을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골괴사나 관절염에 의해 뼈의 손상이 심해지면, 이전에 길이가 같았던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쪽 다리가 반대편 다리보다 짧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관절 부위의 심한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환자에 대해 방사선 사진 검사를 했을 때 심하게 손상된 말기 관절염 소견이 확인되었는데,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 치료 목적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 사진에서 고관절의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활동량을 조절해 고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 고관절의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아픈 쪽 다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목발이나 지팡이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편한 증상으로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거나, 걸을 때 절뚝거림, 양측 다리 길이 차이가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통증이 심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큰 제한이 없다면 반드시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방사선 사진에서는 고관절의 관절염이 심하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경우에는 환자가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도 서둘러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고관절 통증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이 필요한지 여부는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즉, 담당 의사가 자세한 병력 조사를 통해 환자가 불편해하는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고 방사선 사진이나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등과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수술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손상이 심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관절에 생기는 질환들 1. 대퇴골두 골괴사 우리 몸의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뼈에도 피가 흐릅니다(혈류). 뼈는 혈류에 의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따라서 혈류가 차단되면 뼈조직이 죽는데, 이를 골괴사라고 합니다.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에 이상이 생겨 대퇴골두의 뼈조직이 죽는 질환이 대퇴골두 골괴사입니다. 처음 이 병이 보고되고 90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직 직접적인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러 가지 위험 인자들이 알려져 있는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위험 인자로는 과도한 음주, 부신 피질 호르몬(스테로이드) 사용, 장기 이식, 전신 홍반 루프스(낭창)과 같은 결체 조직 질환, 잠수병 등이 있습니다. 대퇴골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와 같은 외상 후에도 대퇴골두 골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험 인자가 전혀 없이 발생하는 특발 대퇴골두 골괴사도약25% 정도로 보고되므로 비율이 꽤 높습니다. 원인 뿐 아니라 발병 기전도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여러 가지 가설이 있을 뿐입니다. 대퇴골두 골괴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뼈가 썩었어요."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환자들은 "썩었다." 혹은 "썩어 들어간다."는 표현 때문에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골괴사는 뼈의 일부분이 죽어 있는 것으로 썩거나 부패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해당 병변이 점점 커지거나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도 아닙니다. 대퇴골두 골괴사로 뼈조직의 일부가 죽어 있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퇴골두 골괴사는 응급으로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며, 전문의가 수술 치료를 권유하지 않고 보존적으로 치료하면서 지켜보는 방법을 권유했다면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퇴골두 골괴사로 인해 통증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완화되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도 반드시 수술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골괴사 범위가 크고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위에 있다면 죽은 뼈조직이 구조적으로 약해지고 골절이 생겨 동그란 모양의 대퇴골두가 납작해지는데, 이때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보존적 치료로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망가진 대퇴골두로 인한 골관절염이 점차 심해진다면 고관절 전치환술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2. 퇴행성 고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골관절염이라고도 합니다. 구조적인 이상 또는 노화에 의해 관절연골이 점차 마모되고 손상되면서 염증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관절 통증과 운동 범위 제한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는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의 발생 빈도가 서양에 비해 낮은데, 유전적인 차이나 생활 환경의 차이 때문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한편, 선행 질환이나 외상 후에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선행 질환으로는 비구 이형성증이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감염 또는 결핵성 고관절염, 대퇴골두 골괴사 등이 있고, 다른 원인으로는 대퇴골두 골절, 고관절 탈구와 같은 외상 후 관절 손상이나 변형이 있습니다. 3. 비구 이형성증 비구 이형성증은 고관절을 이루는 뼈 가운데 소켓 모양인 비구의 발달이 부족한 것이 특징이며, 질환이라기보다 고관절의 형태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용어에 더 가깝습니다. 대퇴골두를 감싸고 있는 비구가 정상적인 뼈 크기에 비해 작은 경우, 서 있거나 걸을 때 체중이 넓은 면적에 골고루 전달되지 못하고 관절 연골의 좁은 면적에 집중되어 조기에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비구 이형성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방사선 사진 검사에서 우연히 진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비구의 발달이 부족해 체중이 실리는 부위의 관절 연골에 과도한 무게가 전달되고, 이로 인해 비구순 파열, 연골 마모나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고관절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체중이 실리는 자세나 활동에서 발생됩니다. 비구 이형성증이 있다고 모든 경우에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비구 이형성증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며, 정도가 비슷해도 퇴행성 고관절염으로의 진행 여부는 개개인의 체중, 활동 정도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형성증이 심하지 않고 영상 검사에서 연골 손상이 적은 경우에는 체중을 조절하고 관절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으로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행성 변화를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젊은 연령에서 이형성증이 심하고 연골 손상으로 인해 퇴행성 고관절염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면 비구 면적을 크게 만들어 주는 골반 절골술을 시행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상당히 진행된 골관절염이 있거나 고령인 환자는 다른 수술 방법으로 완전히 낫기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관절 전치환술로 치료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은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관절의 활액막에 발생하는 전신 염증 질환입니다. 아직까지도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경추(목뼈), 어깨 관절, 팔꿈치 관절, 손 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 발 및 발목 관절 등 한번에 여러 관절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은 류마티스 관절염이 흔히 생기는 부위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해 운동 범위가 약간 제한되기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연골의 손상이 생기면 다른 관절에 비해 진행이 빨라 항류마티스 약제, 소염제 등의 약물 복용이나 물리치료로 통증의 조절이 힘든 경우가 생깁니다. 관절 연골이 심하게 손상되고 일상생활에도 장애가 있다면 고관절 전치환술로 치료하게 됩니다. 5.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과거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고관절 부위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 특히 고관절을 이루는 비구나 대퇴골두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고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일찍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고관절 인공 관절 삽입물 고관절 전치환술은 1960년대 영국에서 처음 시행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년에 약 50만 건 이상 시술됩니다. 고관절 전치환술에서 사용되는 인공 관절은 정상 고관절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됩니다. 고관절이 대퇴골의 일부인 대퇴골두와 골반골의 일부인 소켓 모양의 비구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고관절 전치환술의 인공 관절 삽입물도 대퇴골두를 대신하는 부분과 비구를 대신하는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퇴골 부분에는 대퇴 스템이 들어가고, 비구 부분에는 비구 컵이 들어갑니다. 이 사이에 베어링이 위치하는데, 베어링은 대퇴 스템 쪽에는 인공 골두, 비구 컵 쪽에는 비구 라이너가 있습니다. 인공 골두와 비구 라이너가 접촉해 관절면을 이룹니다. 대퇴 스템 및 비구 컵은 주로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금속인 티타늄 합금 또는 코발트 크롬 합금을 사용합니다. 인공 관절면의 종류 1960년대 초창기에 고관절 전치환술에서 사용된 인공 관절면은 인공 골두는 금속으로, 라이너는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환자가 인공 고관절을 오래 사용하면서 폴리에틸렌 라이너가 마모되고, 마모된 입자들에 대한 생체 반응으로 인해 인공 관절 삽입물 주변 뼈가 약해지거나 흡수되어서 삽입물이 헐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즉, 관절면 마모로 인해 인공 고관절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10~15년에 불과해 이 기간이 지나면 환자들은 망가진 삽입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는 재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고관절 재치환술은 수술 난이도가 높고 여러 번 반복하면 뼈의 손상이 커지는데, 비교적 젊은 나이에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으면 재치환술을 여러 번 받게 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이후 인공 관절의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인공 관절면의 마모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생체 재료들이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의 폴리에틸렌에 비해 마모율을 크게 감소시킨 고도 교차 결합 폴리에틸렌이나 세라믹을 이용한 관절면이 그 예입니다. 현재는 세라믹-세라믹 관절면, 세라믹-고도 교차 결합 폴리에틸렌 관절면, 금속-고도 교차 결합 폴리에틸렌 관절면 등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폴리에틸렌 관절면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으며 마모율이 적은 세라믹 관절면의 사용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초창기 세라믹 골두 및 라이너는 마모에 강하지만 과도한 관절 각도 및 충격에 세라믹 골절이 잘 생기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4세대 세라믹은 충격에 강해 세라믹 골절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아직까지 서양에서는 세라믹-세라믹 관절면보다 세라믹-고도 교차 결합 폴리에틸렌 관절면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는 환자군 및 의료 수가 체계 등 각 나라의 실정에 따라 다릅니다. 삽입물 고정 방법 고관절 전치환술에 사용되는 삽입물은 디자인과 고정 방법에 따라 크게 시멘트형과 무시멘트형으로 나뉩니다. 시멘트형 인공 고관절은 고관절 삽입물과 환자의 뼈 사이에 골시멘트라는 물질을 주입해 고정하는 방식으로 영국의 존 찬리 경에 의해 시작된 이래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무시멘트형 인공 고관절은 골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으며, 주변의 뼈들이 삽입물에 자라 들어가 고정되는 생물학적인 반응을 이용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무시멘트형 인공관절 치환술을 많이 사용하지만, 어떠한 고정법을 사용할지는 고관절 전치환술의 목적, 환자의 골 형태, 환자의 기능 등에 따라 결정합니다.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1. 감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감염입니다. 감염은 수술 후 조기에도 생길 수 있고, 퇴원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수술 후 수년이 지난 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임플란트가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임플란트 표면에 바이오 필름이라는 항생제에 잘 안 듣는 세균성 군집이 생기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에 충분한 항생제 치료를 하고 감염이 완전히 사라지면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시행합니다. 감염은 주로 상처나 삽입물을 통해 생기지만, 몸의 다른 부위에 있던 감염이 고관절까지 번져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혈류를 통해 균이 퍼질 수 있는 시술이나 수술을 받을 때 담당 의료진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치과에서 잇몸 수술이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경우나 다른 부위의 외과적 시술 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에게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았음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시술 또는 수술 전에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2. 탈구 고관절 전치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탈구는 인공 골두가 라이너에서 빠져 분리되는 것입니다. 수술 후 약 3%에서 발생하며 근력이 약한 고령의 환자, 중풍이나 신경마비로 근력이 심하게 저하된 경우, 치매나 정신질환으로 수술 후 금하는 자세를 취하는 환자에게 그 빈도가 높습니다. 탈구는 주로 수술 직후에 발생하는데, 추가적인 수술 없이 관절을 정복할 수도 있습니다. 정복 후에도 6주 정도 활동을 제한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조절하는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습관성 탈구가 발생하면 재치환술이 필요합니다. 탈구 예방은 수술 방법이나 도달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집도의의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삽입물의 해리 해리란 삽입물이 비구나 대퇴골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다가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고정이 느슨해지고 헐거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해리가 생기면 삽입물이 흔들리거나 움직이면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삽입물을 교체하는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삽입물 재료 및 수술 방법의 발전으로 해리의 발생률은 상당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4. 삽입물의 마모 인공 관절면이 몸속에서 움직이면 반드시 마모가 일어납니다. 인공 골두와 라이너 사이에서 생성된 마모 입자는 생체 반응을 통해 주위 뼈를 녹여 삽입물을 헐겁게 하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최근 인공 관절면 특히, 세라믹 또는 고도 교차 결합 폴리에틸렌이 개발되어 마모율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5. 삽입물 주위 골절 인공 관절 수술 후에 교통 사고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것과 같이 큰 충격을 받는 경우 인공 삽입물 주위로 골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삽입물 주위 골절이라고 합니다. 삽입물이 일단 뼈에 단단히 고정되면 원래 뼈가 건강한 분은 넘어진다고 해도 쉽게 골절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령의 환자는 골다공증 혹은 골감소증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가볍게 주저앉는 낙상 시에도 삽입물 주위 골절이 생기기 쉽습니다. 젊은 연령에서도 인공 삽입물이 주변 뼈와 단단히 결합되지 않은 수술 직후에는 크게 넘어지거나 충격을 받으면 삽입물 주위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삽입물 주위 골절을 예방하려면 수술 후 초기에 보행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는 활동을 제한하고, 목발이나 지팡이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해서 안전하게 보행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입물 주위 골절은 골절의 위치, 삽입물 고정 상태와 골절의 심한 정도, 환자의 전신 상태 및 나이 등 많은 요인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 관절 삽입물이 안정적으로 고정된 상태에서는 삽입물은 그대로 둔 채 골절 고정 수술을 합니다. 골절이 심하거나 뼈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삽입물이 헐거워지고 불안정한 경우에는 기존의 삽입물을 제거하고 재치환술을 하면서 동시에 골절 고정 수술을 시행합니다. 무엇보다 골절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 직후부터 무리한 활동을 하기보다는 단계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주의 사항을 잘 지키고,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장기적으로 골절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골다공증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6. 신경 마비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 주로 수술 전부터 심한 고관절의 변형이 있거나 반대쪽에 비해 많이 짧아진 다리 길이를 늘려야 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됩니다. 7. 수술 후 주의 사항 고관절 전치환술 수술을 받으면 수술 후 관리를 잘해야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고관절 전치환술 후 통증이나 관절 운동 문제가 없다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여기면서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정기적인 점검과 수리가 필요하듯이, 인공 고관절 역시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관절 전치환술 후 합병증 유무, 인공 관절면의 마모 및 인공 고관절 삽입물의 상태 확인을 위해서 증상이 없더라도 1년 또는 2년에 한 번 정기 검진과 방사선 촬영을 하는 것이 인공 고관절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주하는 질문 Q.고관절 전치환술 후 언제부터 걸을 수 있나요? A.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무시멘트형 인공관절은 수술 직후부터 보행하는 힘을 견딜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 통증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목발 또는 워커를 사용하여 보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집도의 또는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고관절 전치환술 후 언제부터 운동을 할 수 있나요? A.고관절 전치환술 이후 약 6주 간은 목발 보행을 추천합니다. 이후에는 목발 없이 평지 보행이 가능하고, 약 3개월까지는 보행운동 및 가벼운 실내 자전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난 후에는 수영 및 얕은 산의 등산도 가능합니다. 수영은 평영 및 접영보다 자유형이나 배영을 추천합니다.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높은 산의 등산 및 골프 등의 운동도 가능합니다. 다만 타인과의 접촉 운동(농구, 축구 등) 및 달리기는 관절면의 과도한 부하 및 낙상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Q.아스피린이나 혈전생성억제제 등의 약을 먹고 있던 경우에는 수술 후 얼마나 지나서 다시 먹을 수 있나요? A.예전에는 수술 부위에 배액관을 많이 썼습니다. 배액관은 보통 수술 후 1~2일경에 제거하는데 배액관을 제거한 후에는 기존의 아스피린이나 혈전생성억제제 등의 약물을 다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감염 예방 및 수혈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배액관을 점차 사용하지 않는데. 배액관이 없다면 수술 다음날부터 아스피린이나 혈전생성억제제를 다시 복용하면 됩니다. Q.고관절 전치환술 후 평소에 주의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고관절 전치환술 후에는 삽입된 인공관절의 초기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6주 정도는 주의해야 합니다. 고관절을 90도 이상 굽히거나 바닥에 쪼그려 앉기, 다리 꼬기, 양반다리 등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옆으로 누울 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다리를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변기를 사용할 때나 신발을 신을 때 주의하여야 합니다. 바닥에 쪼그리거나 양반다리 자세는 원래 정상적인 고관절에도 좋지 않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어떤 경우에 병원(응급실)을 가야 하나요? A.- 감기 등의 증세 없이 열이 계속 날 때 - 수술 부위에서 고름과 같은 분비물이 나올 때 - 수술 부위가 빨갛게 되거나 누르면 심하게 아플 때 - 다리의 위치가 갑자기 변했을 때(다리 길이가 갑자기 차이가 날 때) - 수술한 고관절을 움직이면 심한 통증이 있을 때 - 다리가 많이 붓고, 자고 나도 부기가 빠지지 않을 때 [콘텐츠 출처]고관절전치환술(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5
-
고칼슘혈증
고칼슘혈증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고칼슘혈증은 혈중 칼슘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대부분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암, 비타민 D 과다 복용 등으로 발생합니다. • 정상보다 약간 높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피로, 변비, 의식저하 및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진단은 혈중 칼슘 및 부갑상샘호르몬 검사,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지며, 심한 경우 수액, 이뇨제,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의 약물로 칼슘 수치를 낮춥니다. • 예방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를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이란? 칼슘은 체내 무기질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합니다. 체내 칼슘의 99%는 칼슘 인산염의 형태로 뼈에 존재하지만 정적(靜的)인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닙니다. 뼈에 존재하는 칼슘은 동적 평형을 유지하면서 몸의 상태에 따라 체액으로 유리되어 혈중 칼슘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칼슘이 근육과 심장, 신경 등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혈중 칼슘의 정상 농도는 9~10.5 mg/dL이나 절반 정도는 알부민을 포함한 혈중 단백과 결합한 상태이고, 근육과 심장,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온화 칼슘입니다. 칼슘은 신경근육 신호, 심근 수축, 호르몬 분비, 혈액응고와 같은 다양한 생리적 과정을 조절하며, 정상적인 세포 기능과 신호 전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온화 칼슘의 농도는 장에서 흡수되는 칼슘의 양, 뼈에서 유리되는 칼슘의 양, 그리고 부갑상샘호르몬의 농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정의 고칼슘혈증은 혈청 칼슘이 정상 농도 이상으로 증가되는 경우로 정의됩니다. 종류 고칼슘혈증은 칼슘 농도가 정상 혹은 높은데도 부갑상샘호르몬이 계속 분비되거나, 암이나 다른 질환에 의해 뼈에서 유리되는 칼슘의 양이 증가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빈도는 낮으나 비타민 D나 그 유사체를 섭취하거나, 그런 물질의 체내 분비가 증가하는 다양한 상황(육아종 염증 등), 혹은 칼슘 인산염의 과도한 섭취에 의해 장에서 칼슘 흡수가 증가되는 경우에도 고칼슘혈증이 발생합니다. 원인 고칼슘혈증의 원인은 빈도에 따라 크게 부갑상샘 의존성 고칼슘혈증과 부갑상샘 비의존성 고칼슘혈증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1.부갑상샘 의존성 고칼슘혈증 부갑상샘 의존성 고칼슘혈증의 원인에는 부갑상샘 선종에 의한 일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과 가족성 저칼슘뇨성 고칼슘혈증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가족성 저칼슘뇨성 고칼슘혈증은 빈도가 매우 낮으므로 일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에 대해서만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은 부갑상샘에서 부갑상샘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칼슘혈증과 함께 인, 골격계 대사에 이상이 동반됩니다. 부갑상샘 조직의 일부에서 호르몬의 분비 증가를 보이는 부갑상샘 선종(전체 일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의 80% 정도) 혹은 조직 전체에서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된 부갑상샘 증식증(15~20% 정도)이 생기면 혈중 칼슘 수치가 상승해도 부갑상샘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증가합니다. 그에 따라 칼슘이 지속적으로 뼈에서 유리되어 고칼슘혈증이 유지됩니다. 선종 및 증식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선종은 대부분 양성이나 드물게 암종인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부갑상샘에 국한되어 병이 발생하나 드물게는 다발성 내분비 선종이라고 하여 부갑상샘항진증 외에 다른 내분비 호르몬 분비이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생률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여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여자에서 약 3배 더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 발생 빈도는 약 500~1,000명당 1명이며 매년 약 100,0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합니다. 증상이 없는 일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을 포함하면 유병률이 1%를 넘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2.부갑상샘 비의존성 고칼슘혈증 부갑상샘 비의존성 고칼슘혈증에는 악성종양에 의한 고칼슘혈증, 비타민 D 중독, 유육종증, 갑상샘기능항진증, 비타민 A 중독, 티아지드계 이뇨계를 포함한 약제, 우유알칼리 증후군, 부동상태 등이 있습니다. 1) 악성종양에 의한 고칼슘혈증 악성종양에서 고칼슘혈증이 유발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암종이 진행하면서 부갑상선호르몬과 유사한 물질을 분비하는 것으로, 주로 진행성 선암의 부종양증후군(paraneoplastic syndrome)으로 발현되므로 예후에 좋지 않은 인자로 작용합니다. 암을 치료하면 호전될 수 있으므로 고칼슘혈증의 급성 합병증을 관리하면서 원인 암종을 치료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골전이나 골소실을 유발하는 암종에 의해 골융해가 발생하여 유리된 칼슘이 고칼슘혈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치료는 골소실 암종의 진행을 막는 항암치료 및 골전이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2) 비타민 D 중독 일일 50,000~100,000 단위를 넘는 비타민 D를 투여하면 고칼슘혈증이 생깁니다. 대부분의 비타민 D 중독은 의인성(의학적 치료의 부작용)이며, 간혹 부주의한 복용 때문에도 발생합니다. 비타민 D는 지방 내에 축적되어 몸속에 오래 잔류하므로 고칼슘혈증이 심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어 비타민 D 보충요법 시에는 적정 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유육종증 및 육아종 염증 유육종증(sarcoidosis) 및 결핵, 진균류 감염, 베게너 육아종증, 이물성 육아종 등 육아종성 염증이 있으면 비타민 D에 대한 감수성 증가 및 비타민 D 유사 물질 분비로 인한 고칼슘혈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유육종증의 제거 혹은 치료 및 육아종성 염증에 대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4) 갑상샘기능항진증 갑상샘기능항진증 환자의 일부에서 고칼슘혈증이 유발되나 대체로 가벼워 혈중 칼슘 농도는 거의 11 mg/dL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갑상샘호르몬 과다 시 골형성과 골흡수가 모두 항진되나 골흡수가 더 심하여 결과적으로 골소실이 발생합니다. 고칼슘혈증은 갑상샘기능항진증 치료를 통해 호전됩니다. 5) 비타민 A 중독 비타민 A의 과다섭취는 건조한 피부, 가려움증, 두통, 골 통증, 때때로 고칼슘혈증을 유발합니다. 고칼슘혈증은 하루 권장 섭취량 5000 IU/day의 10배 이상을 섭취해야 발생하는데, 비타민 A의 대사물질인 이소트레티논(isotretinon, 13-cis-retinoic acid, Accutane)과 여드름 치료 시 사용되는 트레티노인(tretinoin, all-trans-retinoic acid, Retin-A)에 의해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레티노이드(retinoid)는 직접 골흡수를 자극하여 고칼슘혈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단은 과거 레티노이드의 과다 섭취 병력과 간기능검사에서 비정상적 결과가 동반될 경우 도움이 되며, 혈중 비타민 A 농도 상승으로 확진합니다. 비타민 A 섭취를 중단하면 곧 고칼슘혈증이 소실되며, 하이드로코티손을 투여하면 고칼슘혈증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6) 우유알칼리 증후군 대량의 칼슘과 흡수 가능한 알칼리를 함께 섭취하면 고칼슘혈증, 대사성 알칼리증, 신부전증 등 세 가지 문제가 동시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이전에 위궤양 치료를 위해 우유와 중탄산나트륨이 사용되면서 많이 보고되었지만, 현재는 산분비 억제제와 비흡수성 제산제 등을 사용하므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근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탄산칼슘 사용이 증가하면서 우유알칼리 증후군이 재등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탄산칼슘 형태로 하루 수 그램씩 칼슘을 섭취한 경우입니다. 발병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알칼리증이 신장(콩팥)에서 칼슘 재흡수를 촉진하고, 고칼슘혈증이 다시 알칼리증을 유지시키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7) 기타 약제 관련 원인 양극성 정동장애의 치료제인 리튬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부갑상샘호르몬 농도의 상승 및 부갑상샘 종대에 따른 고칼슘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약제로 빈번하게 사용되는 티아지드(thiazide) 이뇨제는 칼슘의 배설을 줄여 경도의 칼슘 수치 증가를 유발하거나 다른 원인에 따른 고칼슘혈증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8) 부동상태 장기간 침상생활에 따른 부동상태(immobilization)는 골흡수를 초래하여 고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파제트 병이나 다량의 골절 등으로 골 교체 속도가 빠른 경우 보다 빈번하게 관찰됩니다. 골소실로 인한 고칼슘뇨증이 먼저 발생한 후 고칼슘혈증이 유발됩니다. 척수 손상 시에는 4개월 정도에 고칼슘뇨증이 최대가 되고,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를 투여하면 척수 손상 후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과 및 예후 고칼슘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우연히 검사상 발견되거나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혈액검사에서 칼슘을 일상적으로 측정하면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수년 또는 평생 동안 양성 경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도의 고칼슘혈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 질환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신결석증, 골밀도 감소 등의 합병증에 대해 확인 및 추적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칼슘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신경학적 증상 및 부정맥 등의 중증 증상과 급성 신손상에 따른 투석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원인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병태생리 장에서 흡수되는 칼슘과 뼈에서 유리되는 칼슘의 양적 균형이 맞지 않으면 혈중 칼슘이 상승합니다. 장에서 칼슘 흡수가 증가하는 이유로는 장의 칼슘 흡수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비타민 D와 같은 약제를 칼슘과 같이 복용하거나 칼슘과 알칼리를 과량 복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뼈에서 유리되는 칼슘의 양이 증가하는 경우는 부갑상샘호르몬 자체, 또는 종양에서 부갑상샘호르몬 유사 물질의 분비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고, 암종의 골 전이나 골수에서 암세포 증식으로 인해 칼슘이 유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학 및 통계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연구에 따라 고칼슘혈증의 발생 빈도는 인구 10만명당 15~20명 정도라고 합니다. 증상 고칼슘혈증은 칼슘의 상승폭에 따라 증상 및 중증도가 결정됩니다. 정상보다 1~1.5 mg/dL 정도 상승한 중등도 고칼슘혈증(칼슘 농도 11~11.5 mg/dL)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으나, 집중장애, 성격장애, 우울함 같은 비특이적 신경학적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메스꺼움(오심), 식욕부진, 변비, 소화궤양, 반복적인 췌장염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신결석의 발생 위험 증가, 골강도 감소에 따른 골절 위험 증가 등이 동반됩니다. 장기간 지속되면 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고칼슘혈증(12~13 mg/dL)에서는 다뇨에 따른 급성 신손상과 더불어 혼수/혼미 등의 중증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전도상 짧은 QT간격 변화에 따른 서맥,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전도 변화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진단 및 검사 일차성 부갑상샘기능항진증에서는 병력 및 신체진찰을 세심하게 합니다. 특히 유의해서 파악해야 할 사항은 질환의 기간, 약제 사용 여부, 요로결석, 악성종양과 연관된 증상, 내분비대사 질환의 가족력, 피부색소 침착, 부갑상샘 종대 등입니다. 검사실 검사로는 칼슘과 부갑상샘호르몬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칼슘 농도 측정을 위한 채혈 시에는 정맥혈 저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장시간 압박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아침 공복 상태에서 채혈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단백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혈청 단백 및 알부민 검사를 함께 시행하며, 저인산혈증의 유무도 함께 확인합니다. 방사선면역기법을 활용한 부갑상샘호르몬 수치 측정 또한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부갑상샘 선종의 유무 및 크기를 확인하기 위한 경부 초음파 혹은 CT, 부갑상샘호르몬의 분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핵의학 동위원소 스캔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부갑상샘 비의존성 고칼슘혈증에서는 부갑상샘호르몬 분비가 고칼슘혈증에 의해 적절히 억제되어 있습니다. 부갑상샘호르몬 농도는 거의 항상 25 pg/mL 미만이고, 대개 정상 수준 이하이거나 측정되지 않습니다. 인산은 정상이거나 증가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로 암종에서 골소실을 유발할 수 있는 부갑상샘 관련 호르몬이나 면역글로불린 분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고칼슘혈증의 기본 치료는 원인을 감별하여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질환이 악화되면 칼슘을 낮추는 치료를 시행해도 수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재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인 부갑상샘항진증의 경우 1개의 부갑상샘 선종이 증상을 일으킨다면 수술적으로 치료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갑상샘의 기능이 증가된 항진증이라면 증상완화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관찰합니다. 또 다른 흔한 원인인 악성종양은 수술적, 약물적, 방사선 치료를 복합적으로 하여 암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 원인 약물을 중단합니다. 치료-약물 치료 심한 고칼슘혈증에는 혈중 칼슘 농도를 낮추기 위한 응급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 치료로 칼슘의 체외 배출을 돕고 신손상을 막기 위해 과량의 생리식염수를 투여하며, 칼슘 재흡수를 차단하기 위한 푸로세미드계 이뇨제, 뼈에서 칼슘 유리를 막기 위한 비스포스포네이트 및 칼시토닌 호르몬의 투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급성 신손상이 진행되어 소변량이 유지되지 못하고 증상 완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혈액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비약물 치료 고칼슘혈증의 원인이 되는 여러 약제 및 보조식품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경도의 고칼슘혈증이라면 물을 충분히 마셔 고칼슘혈증에 의한 탈수 및 신기능 악화, 요석의 발생을 예방합니다. 보통 하루 1.5~2 L의 물을 마실 것을 권고합니다. 정기 진찰 고칼슘혈증을 유발하는 부갑상샘항진증이 있다면 칼슘 농도 및 부갑상샘호르몬 농도를 주기적으로 추적관찰합니다. 칼슘 농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요석이 발생하는 경우, 신장(콩팥)기능 감소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신장에 칼슘-인산염이 축적되는 신석회화증, 신결석증 등의 신장 증상이나, 연조직에 칼슘-인산염이 축적되는 연조직 석회화, 골밀도 감소와 동반되는 낭성섬유골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갑상샘항진증의 치료로 부갑상샘 제거수술을 시행한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저칼슘혈증이 있습니다. 고칼슘혈증에 의해 선종이 아닌 정상 부갑상샘의 활동이 억제되어 회복될 때 수일간 저칼슘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반회후두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약제 및 건강보조 식품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골다공증 치료제는 용량 및 복용 기간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제 중에도 과량을 복용하는 경우 위험할 정도로 칼슘 농도가 상승하는 것들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1. Insogna KL, (2018). Primary hyperparathyroidism, N Engl J Med, Sep 13;379(11),1050-1059. 2. Khosla S et al, Hypercalcemia and hypocalcemia in Harrison's principal of Internal Medicine (19th ed. p456). Korean translation version. 3. Peacock, Munro. (2010). Calcium Metabolism in Health and Disease.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Jan;5(Supplement 1), S23–S30 [콘텐츠 출처]고칼슘혈증(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5
-
고혈당
고혈당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고혈당은 공복 혈당이 100 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이 140 mg/dL 이상인 상태로, 250 mg/dL 이상이면 현저한 고혈당으로 간주됩니다. •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 다뇨, 다식,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며, 의식 저하나 탈수가 동반되면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 1형 당뇨병 환자는 케톤산증, 고령의 2형 당뇨병 환자는 고삼투성 혼수 등의 위험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당이 지속되면 눈, 콩팥, 신경 등 만성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혈당을 꾸준히 목표치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가혈당측정이 아닌 정확한 혈당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혈당이란? 고혈당이란 넓은 의미로 정상 혈당보다 높은 경우, 좁은 의미에서는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정의 • 정상 혈당은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측정했을 때 100 mg/dL 미만이며, 75g 경구당부하 검사2시간 후 시점에 측정한 혈당이 140 mg/dL 미만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즉, 공복 혈당이 100 mg/dL 이상(공복혈당장애)이거나 당부하 후 2시간 혈당이 140 mg/dL 이상(내당능장애)이면 고혈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는 공복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 이하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이보다 높으면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이라고 합니다. • 더 좁은 의미의 현저한 고혈당은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혈당이 250 mg/dL 이상으로 지속되면 고혈당에 의한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과 및 예후 • 심한 고혈당으로 인한 전형적인 증상은 다음, 다뇨, 다식, 체중 감소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자가혈당측정을 하거나 병원을 방문해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함께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봅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해지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이 세포 안에 저장되거나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피로감, 공복감이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고 하는데도 체중이 줄어듭니다. • 혈당이 지속적으로 250 mg/dL 이상인 경우, 의식 저하와 탈수 증상 및 증후가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고혈당이 얼마나 심한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에 따라 혈당을 낮추기 위해 더 집중적이고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없어도 고혈당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눈, 콩팥, 신경, 심장, 뇌혈관 등에 당뇨병 만성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므로 혈당을 목표치 이내로 꾸준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및 검사 고혈당이 의심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당뇨병이 있는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자가혈당측정 시에는 혈당 측정기의 부정확성과 측정 방법의 미숙으로 인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혈당 검사는 정맥에서 채혈한 혈액을 이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 • 1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스꺼움(오심), 구토, 복통,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65세 이상 고령의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음, 다뇨, 체중감소, 탈수 등의 증상이 고혈당과 동반된다면 당뇨병 급성합병증 가능성이 높으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고혈당이 의심되면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당뇨병 진단을 위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갑자기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의 고혈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고혈당을 일으킬 만한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응급 상황 1) 1형 당뇨병 환자 1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급성 케토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케토산증이란, 인슐린 결핍 상태가 심하여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지방질을 분해하며 케톤체가 많이 생성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당뇨병의 위험한 급성합병증입니다. 이 경우 체내의 액성이 산성으로 바뀌면서 호흡과 심박동이 빨라지며, 급기야는 의식이 소실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변/혈액에서 케톤을 측정하고, 메스꺼움,구토, 복통, 의식저하 등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2) 2형 당뇨병 환자 65세 이상 고령의 당뇨병 환자가 수일간 다음, 다뇨, 체중 감소 등 고혈당 증상을 겪다가 무기력 혹은 둔감, 혼란, 혼수 등의의식 상태 변화가 생겼다면 고혈당의 급성 합병증(고혈당고삼투질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는 자가혈당측정기로 측정한 혈당이 300 mg/dL 이상인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 high (측정치 상한선 이상)로 표시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혈당이 600 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2.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 1) 이전에 당뇨병을 진단받지 않았어도 고혈당이 의심되는 경우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당뇨병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대개 당뇨병 환자는 공복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나이, 당뇨병 유병 기간, 동반질환, 저혈당 인지 능력 등에 따라 개별화된 목표치가 있습니다. 자가 측정한 혈당이 기준치를 넘어 점차 높아지거나, 조절이 잘 되다가 급작스럽게 높아지는 경우, 갑자기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의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해 고혈당을 일으킬 만한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Q.혈당이 높아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왜 당뇨병 치료를 해야 하나요? A.다음, 다뇨, 다식, 체중 감소 등 고혈당 증상은 대개 혈당이 300~400 mg/dL 이상 매우 높을 때 나타납니다. 당뇨병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혈당을 당뇨병이 없는 사람처럼 유지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과 상관없이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를 6.5% 미만(대한당뇨병학회 기준) 혹은 7% 미만(미국당뇨병학회 기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Q.밤에 잘 때 입이 말라서 물을 먹게 되는 것이 고혈당 증상인가요? A.대개 고혈당 증상은 밤에만 나타나지 않고, 하루 중 계속 소변을 많이 보고 입마름과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밤에 잘 때 입이 마르는 증상은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 노화, 약물 부작용, 쇼그렌 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마름이 지속되거나 다른 고혈당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당뇨병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문헌 1. 대한당뇨병학회. (2023). 당뇨병 진료지침 (제8판). 2.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학 (6th edition). 3. 대한당뇨병학회 일반인 홈페이지(https://www.diabetes.or.kr/general/) 4.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2025). Standards of Medical Care in Diabetes—2025. Diabetes Care. 48(Suppl.1), S27–S49. 5.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2025). Glycemic Goals and Hypoglycemia. Diabetes Care. 48(Suppl.1), S128–S145. [콘텐츠 출처]고혈당(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5
-
경동맥화학색전술
경동맥화학색전술 📌 본 건강자료실 콘텐츠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역학 및 의학적 근거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단,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진료와 치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이란? 종양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영양동맥이라고 합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은 영양동맥에 항암제가 섞인 혈류차단물질을 주입해 종양을 사멸시키는 치료법으로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흔히 시행합니다. 이렇게 영양동맥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면 정상 간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에는 리피오돌을 이용한 통상적 경동맥화학색전술과 약물방출미세구를 이용한 경동맥화학색전술이 있습니다. 리피오돌은 1980년대부터 간종양의 경동맥화학색전술에 사용되었습니다. 간동맥으로 주입할 경우 10 μm 크기의 혈관을 차단합니다. 통상적 경동맥화학색전술은 우선 리피오돌과 항암제를 섞어서 유탁액(에멀젼)을 만든 후 간세포암의 영양동맥에 주입합니다. 이어서 젤라틴 스펀지 입자 등의 혈류차단물질을 주입해 종양의 산소 및 영양 공급 부족을 유발하고 항암제에 의한 세포독성으로 종양을 사멸시킵니다. 약물방출미세구를 이용한 경동맥화학색전술은 통상적 경동맥화학색전술과 거의 동일하지만, 혈류차단물질이 다릅니다. 약물방출미세구는 폴리비닐알코올이나 하이드로겔 기반 합성 고분자로 만들어진 미세한 구형입자로 항암제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리피오돌 유탁액보다 항암제가 서서히 방출되어, 전신 혈류로 빠져나가는 항암제가 크게 감소하므로 종양 내 항암제 농도가 높게 유지됩니다. 통상적 경동맥화학색전술과 치료 효과는 거의 비슷하지만, 색전후증후군이 더 적어 입원 기간이 짧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치료의 적응증 경동맥화학색전술은 간이식, 간절제, 국소치료 등 근치적 치료를 적용하기 어려운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흔히 시행합니다. 서양과 달리 국내에서는 국소적으로 간문맥을 침범한 종양에 항암치료를 대신해 시행하며, 종양의 파열로 인해 출혈이 있는 경우에도 시행합니다. 치료 관련 검사 [사전 검사] 경동맥화학색전술을 시행하기 전 간절제, 담도소화관 문합술, 담도계 시술 등 간담도계 치료 이력, 당뇨 등 동반 질환, 전신수행상태, 간 기능 혈액검사 등을 평가합니다. 역동적 조영증강 CT 또는 MRI(세포외액 조영제 혹은 간세포 특이 조영제)로 종양의 크기, 위치, 범위, 형태, 혈관 침범, 복수, 비장 종대, 문맥체정맥 측부순환(portosystemic collateral) 등을 평가하고, 간동맥의 해부학적 구조와 측부순환 동맥의 가능성 및 관련 해부학을 확인합니다. 사전 영상검사와 경동맥화학색전술 사이의 간격은 가급적 두 달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파태아단백이나 피브카-II와 같은 간세포암 종양 표지자 수치도 확인해 치료 후 반응 평가에 이용합니다. 치료 방법 경동맥화학색전술을 위해서는 우선 동맥으로 도관을 삽입해야 하는데, 비교적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퇴동맥을 가장 흔히 사용합니다. 주로 오른쪽 사타구니와 고관절 부위를 지나가는 대퇴동맥에 약 2 mm 굵기의 도관삽입용 도입기 (sheath)를 먼저 삽입해 안전한 통로를 확보한 후, 혈관조영 카테터를 삽입해 대동맥을 거쳐 복강동맥으로 접근합니다. 이후 혈관조영검사3를 시행해 간동맥의 해부학적 구조와 종양의 위치 및 공급혈관 등을 파악합니다. 필요한 경우 여러 각도에서 간동맥조영술을 시행합니다. 혈관 조영 장비의 발전으로 콘빔 전산화단층촬영(cone-beam CT)이 널리 보급되면서 3차원 영상을 이용해 보다 정확하게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혈관조영 카테터 안으로 더 가는 마이크로카테터를 삽입해 종양의 영양동맥을 통해 종양에 가까이 접근한 후 치료물질을 주입합니다. 간동맥의 해부학적 구조와 병변의 위치,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최대한 종양 가까이 위치한 동맥을 찾아(superselective) 치료물질을 주입해 정상 간조직을 보존해야 합니다. 종양의 크기와 개수, 영양동맥의 굵기와 개수, 간동맥의 해부학적 변이, 꼬불꼬불한 주행경로가 환자마다 다르므로 소요 시간도 크게 다르지만, 총 시술 시간은 대개 30분에서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1. 색전후증후군 경동맥화학색전술 시행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은 통증, 구역, 구토, 발열 등으로 이를 색전후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간실질의 허혈, 간피막의 팽창, 담낭동맥 색전에 의한 담낭 허혈 등이 원인이며, 종양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통증을 느끼는 정도와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3∼4일 내에 소실되는 자기한정적(self-limiting) 합병증이지만, 이로 인해 입원 기간이 길어지거나 추가 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에 회복 기간이 길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담도 손상 및 간농양 비선택적 색전술로 동맥 분지가 광범위하게 손상되면 담관주위 혈관총(peribiliary plexus)이 막혀 담관벽의 허혈을 초래하고 담관 협착, 담즙종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농양은 0.2∼2% 빈도로 보고되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주문맥 폐색이나 담도계 이상이 있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특히 담도-장관 문합술은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시술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권장합니다. 3. 급성 간부전 급성 간부전은 경동맥화학색전술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보존적 치료로 회복 가능하지만, 드물게 비가역성 간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문맥 폐색, 과빌리루빈혈증, 항암제 과다 사용 및 광범위한 색전술, 심한 간경화 등이 비가역성 간부전의 위험인자로 여겨집니다. 4. 혈관 손상 대퇴동맥에 관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환자는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시술 후 멍이 들거나 붓는 경우가 있지만 수 일 내에 자연 치유됩니다. 동맥 박리는 복강동맥과 고유간동맥에 잘 생기는데, 대부분 저절로 치유되나 드물게 완전 폐색이나 가성동맥류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혈관조영 카테터의 발전과 마이크로카테터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 빈도가 크게 줄었습니다. 치료 후 관리 경동맥화학색전술이 끝나면 도관을 삽입했던 대퇴동맥을 지혈합니다. 대퇴동맥은 큰 혈관이므로 손으로 10~20분 정도 압박 지혈한 후, 재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6~8시간 정도 고관절을 구부리지 않고 편 채로 모래주머니 등을 올려놓아 추가 압박을 합니다. 이처럼 손으로 압박하는 경우 지혈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지혈 후 빠른 보행을 위해 여러가지 지혈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개월 후 역동적 조영증강 CT 또는 MRI(세포외액 조영제 혹은 간세포 특이 조영제)를 시행해 치료 효과와 합병증 발생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 이후 환자의 상태와 간세포암의 진행상황에 따라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하면서 필요한 경우 다양한 추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Korean Liver Cancer Association (KLCA), National Cancer Center (NCC). (2019). 2018 Korean Liver Cancer Association–National Cancer Center Korea practice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Korean Journal of Radiology, 20(7), 1042–1113.https://doi.org/10.3348/kjr.2019.0201 2. Clark, T. W. (2006). Complications of hepatic chemoembolization. Seminars in Interventional Radiology, 23(2), 119–125.https://doi.org/10.1055/s-2006-941444 3. Han, K., Kim, J. H. (2015).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in hepatocellular carcinoma treatment: Barcelona clinic liver cancer staging system.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1(36), 10327–10335.https://doi.org/10.3748/wjg.v21.i36.10327 4. Lencioni, R., de Baere, T., Soulen, M. C., Rilling, W. S., Geschwind, J. F. (2016). Lipiodol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A systematic review of efficacy and safety data. Hepatology, 64(1), 106–116.https://doi.org/10.1002/hep.28453 5. Ogasawara, S., Chiba, T., Ooka, Y., Kanogawa, N., Motoyama, T., Suzuki, E., … Yokosuka, O. (2018).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of prophylactic dexamethasone for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Hepatology, 67(2), 575–585.https://doi.org/10.1002/hep.29419 6. Sacco, R., Tapete, G., Simonetti, N., Sellitri, R., Natali, V., Melissari, S., … Giacomelli, L. (2017).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for the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A review. Journal of Hepatocellular Carcinoma, 4, 105–110.https://doi.org/10.2147/JHC.S113236 7. Song, M. J., Chun, H. J., Song, D. S., Kim, H. Y., Yoo, S. H., Park, C. H., … Yoon, S. K. (2012). Comparative study between doxorubicin-eluting beads and conventional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for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Journal of Hepatology, 57(6), 1244–1250.https://doi.org/10.1016/j.jhep.2012.07.017 [콘텐츠 출처]경동맥화학색전술(국가건강정보포털)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