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수준 높은 의료를 불편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학과 교수진과 전공의, 수련의, 간호사들이 24시간 365일 근무를 하면서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성동구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 서울 동남권역 (성동,광진,강동,서초,강남 및 경기하남,양평,구리)의 유일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어, 중증 응급 환자의 최상위 치료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현재 2017년 1월 개소를 목표로 5층 건물을 신축하여최신의 의료기기와 최고의 시설이 완비된 응급의료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시면 환자의 중증/응급도에 따라 한국형 응급환자중증도 분류체계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를 적용하여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골든 타임 사수를 위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으로 내원시에는 응급의료센터 내에 구축된 신속협진체계(FAST track)을 활성화시켜 표준 진료 지침에 따라 해당과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게 됩니다.
응급실 내 다양한 응급 질환 진단/치료 외에도 심정지 후 통합 치료,다양한 중독,환경 손상, 등 중환자 입원 치료와 응급 초음파를 통한 인체 내 도관 삽입 등의 협진을수행하고 있습니다.또한,다양한 전문과목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다학제적 진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료 외에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재난의료지원단을 운영 중이며,국제 보건 의료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및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징
국내·외로 많은 연구성과와 임상 경험을 갖춘 교수진들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타병원 의사 및 간호사,응급구조사들이 수시로 방문해 견학하고 교육을 받을 정도로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생의학, 응급 기도 관리학, 중환자의학, 응급초음파학, 임상 중독학 등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외상학, 환경의학, 국제보건의료학, 응급의료체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