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4회 외상외과 심포지움 (2019년)
외상외과
외상외과는 중증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진료과로서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외과계의 외상분야 전문의사와 진료지원부서인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발성 중증 외상환자는 여러 외과계와 협업을 하여 치료해야 되는 경우가 많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환자의 예후와 직결되는 관계로 전문성과 신속성이 동시에 요구됩니다. 외상외과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그동안 치료했던 중증 외상환자 사례들을 검토하면서 해당과에 피드백을 주고있고, 보다 나은 진료를 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은 대한외상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각 구성원 개개인이 속한 전문 학회의 외상관련 학술대회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학회 주요 임원으로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월 10월에 정기 외상외과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국내 저명한 외상 전문의들을 초대하고 ,서로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며 최신 지견을 습득하는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