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3년(10차) 천식 적정성 평가’ 우수점수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10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천식 환자 관리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23. 1월 ~’23. 12월 진료분에 대한 평가 결과이며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비율, ICS 처방 환자비율 이며 모니터링지표로는 천식으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외 5개 항목이다.
이번 천식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천식을 포함한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등 호흡기질환에 우수한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진료에 최선을 다한 구성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내원객분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11.01
1644-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