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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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중환자실 전반의 질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율 ▲중환자실 사망률 ▲병원 내 사망률 모두 7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 68.5점을 크게 웃도는 100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중환자실은 중증의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곳으로 적절한 시스템과 전문적인 의료 인력의 간호가 필요한 곳이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병원의 중환자실 진료와 의료 서비스에 대해 최상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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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적정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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