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지난 4월 7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경기도 정신보건사업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박선철 교수는 구리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정신보건향상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2024년부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를 담당하여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상, 아시아신경정신약물회 우수연구상, 대한생물정신의학회 룬드벡신경과학연구상, 대한정신약물학회 오츠카신진의학자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중앙정신의학논문상,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한미수필문학상 등을 다수 학술상 및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04.30
1644-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