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제5회 외상외과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이 11월 22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5회 외상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그동안 기나긴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져있던 교류의 장과 더불어 외상외과에 대한 관심과 호응 속에서 열띤 강연으로 시작했다.
1부 순서(좌장 정진환, 류제일 교수)는 외과 김현일 교수, 성형외과 장정우 교수,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의 강의가 있었고 2부에는 (좌장 이규용, 이장현 교수) 응급의학과 이희경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수환 교수, 마지막 강의는 신경외과 하병진 교수가 마무리를 지었다.
강의 내용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여서 모든 참석자들이 숨죽이며 경청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환 병원장, 이규용 부원장, 신순교 간호국장을 비롯해 해당 외상외과 교수 등 많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심포지엄을 끝마쳤다.
이승환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팬데믹 이후 정말 오랜만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외상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함에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교류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각 진료과별로 발전하는 계기와 나아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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