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 임직원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전합니다.
PM 11:00 소아청소년과 김동욱·김나영 전공의의 시간
PM 11:00 소아청소년과 김동욱·김나영 전공의의 시간
동네 의원이 모두 문을 닫은 늦은 밤,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부모들의 걱정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으로 바로 달려가면 됩니다. 응급실에서 오래 대기하는 일 없이 소아청소년과 상주 의사가 빠르게 소아 응급질환을 진료해주니까요.
밤낮이 뒤바뀌는 녹록지 않은 일과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응급실 한편에 머무릅니다. 울던 아이가 진료를 받고 언제 아팠냐는 듯 ‘방긋’ 웃는 모습을 보면 고된 일과도 금세 잊힙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2019.05.16
1644-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