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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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제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정신질환 치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과 표준화를 목적으로 실되었다.

주요 평가내용은 ▲입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주당)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주당) ▲재원환자의 입원일수_중앙값 ▲퇴원환자의 입원일수_중앙값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 병동 방문율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퇴원시 환자경험도 조사 실시율로 해당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 63.2점을 크게 웃도는 85.3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불안장애, 조현병, 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 치매 및 노인정신건강의학, 성인 ADHD 등 다양한 정신질환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면담과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병원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다양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는 전문화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질의 진료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08

태그

#정신건강의학과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최우수 등급 , #정신질환 , #조현병 ,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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