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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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 )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0년(1차) 수혈 적정성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번 적정성평가는 2020년 10월~2021년 3월 입원 진료분 환자대상으로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평균 69.3점을 크게 상회하며 1등급을 획득하였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질 향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수혈 환자의 안전성 확보와 혈액의 적정 사용을 위한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데도 혈액 사용량은 많아 혈액 사용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평가했다.

한동수 병원장은 “수혈 환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의료진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절한 혈액 사용으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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