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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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원인 1위, 당뇨망막병증’ 시민 건강교육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지난 4월 5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명원인 1위,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신용운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당뇨망막병증의 원인과 치료, 예방 등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신 교수는 “최근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당뇨망막병증이 실명원인1위를 차지 할 정도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당뇨병을 20년 동안 앓으면 약 30-50%의 환자에게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 교수는“당뇨망막병증이 심각하게 진행되어도 시력에는 이상이 없을 수 있다”며 “당뇨를 앓고 있다면 당뇨망막병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1년에 한번은 안과의사에게 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5월3일에는 감염내과 김지은 교수가 ‘예방접종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에 관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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