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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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6회 QI 경진대회'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12월20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한”제16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한다.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에서는 QI활동 포스터를 게시하여 직원과 환자, 보호자들이 질향상 활동 내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총 11개팀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8개팀의 구연발표가 진행되었다. 심사위원들의 현장심사를 통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상은 “병문안 문화 개선활동” 주제로 발표한 병문안객 통제 가즈아 팀이 수상했다. 병원장상은 구연부문 “병리과 내 검체관리활동(FMEA), 포스터부문 “외래 간호화면 개선을 통한 OCS이용 만족도 향상 활동” 이 수상했다

 

구연 발표자에게 “Dress Cord” 를 “Gold”로 지정하여 “Best Dresser상” 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올해의 “Best Dresser상은 “영상의학과”(최소담), “응급의료센터”(김윤혜) 2명이 선정되었다. 

 

김재민병원장은 격려사에서 “한 해 동안 업무효율증대와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다양한 QI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에서 활용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되자”고 당부했다.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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