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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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2016년 7월~12월까지의 기간 동안 급성기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가 10명 이상인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뇌영상검사 실시율▲조기재활 평가율▲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8개 항목에서 평가 했다. 그 결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만점에 가까운 99.92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경기동북부 지역의 거점 병원으로서 급성기뇌졸중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뇌졸중 전문치료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앞으로도 더욱더 최적화된 시스템과 장비를 갖춰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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