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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Q. 여드름이 얼굴에 심하게 났어요. 세수도 자주 하는 편인데 점점 심해지네요. 어떻게 치료하면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A. **보통여드름은 털 피지샘 단위(pilosebaceous unit)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면포, 구진, 고름 물집, 결절, 거짓낭 (pseudocyst) 등 다양한 병터가 나타나며, 활동 병터의 후유증으로 오목 흉터(pitted scar) 또는 비대 흉터(hypertrophic scar)를 남기기도 합니다.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는 피부병(피부질환)으로, 사춘기 청소년의 85%에게서 관찰되며,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남성은 16세와 19세 사이에, 여성은 14세와 16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은데, 여성의 호발 연령이 남성보다 빠른 이유는 사춘기가 더 일찍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여드름 치료 시작 전에 과거에 치료했던 약제의 종류 및 치료 반응, 여드름 치료제 외에 다른 약제의 사용, 가족력, 흉터가 남는 체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여성의 경우 화장품 사용뿐만 아니라 생리 주기의 규칙성, 남성형털과다증 유무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고 호르몬 이상 여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피부 표면의 피지나 세균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증거는 없지만, 항균 효과가 있는 벤조일과산화물이나 트리클로산(triclosan) 등이 함유된 세안제(cleanser) 사용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이용한 세안이 도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각질제거제품의 과도한 사용은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에 두 번 부드러운 세안제를 사용하여 세안한 후 여드름 치료제를 도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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