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핵의학이란?

핵의학은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우리 몸의 상태와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약의 한 분야입니다. 검사 목적에 맞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인체 내에 투여하고 PET/CT, SPECT/CT, 감마카메라 등의 장비로 관심 부위를 촬영하여 인체의 형태학적, 생리적, 생화학적 정보를 영상화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핵의학과 위치 : 본관 지하 1층

장비소개

PET/CT : GE Discovery 600

PET/CT GE Discovery600

SPECT/CT : GE Infinia Hawkeye 4

SPECT GE Infinia Hawkeye 4

Gamma camera : GE Infinia

GammaCamera GE Infinia

핵의학 검사의 유용성

핵의학 검사는 다른 검사로는 진단이 어렵거나, 부담이 큰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는 환자의 상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알아낼 수 있게 해주는 검사 방법입니다. 또한 다른 검사와 달리 질병으로 인한 해부학적인 이상이 생기기 이전에 나타나는 기능적인 이상을 찾아내기 때문에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핵의학 검사의 동위원소

검사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그 원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영상이나 치료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에너지는 방사성동위원소가 붕괴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핵의학 영상은 붕괴 때 나오는 감마선 에너지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영상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베타선이 방출되는 방사능을 이용하여 질병 치료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성

영상을 얻기 위해 몸속에 투여하는 방사성동위원소는 매우 미량이고 에너지가 낮으며 빨리 없어져버림으로 안전합니다. 보통 흉부 X-선 촬영때 받는 방사능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낄 수는 없지만 자연과 주변 물질로부터 항상 방사능이 나와 우리는 평소에도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는 우주, 바위, 심지어는 흙에서도 방사능이 나옵니다. 이러한 것이 평소 우리가 노출되는 방사능의 약 85%를 차지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텔레비전 등의 가전제품에서도 방사능은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예약

1644-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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