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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내과의 방사선 검사

류마티스내과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방사선 검사 항목에 대한 정보입니다.
1) 단순 X선, 2) 전산화 단층촬영(CT), 3) 이중에너지 전산화 단층촬영(Dual energy CT), 4) 디지털 토모신테시스, 5) 자기공명영상(MRI), 6) 핵의학 영상, 7) 초음파 영상

1) 단순X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상기법으로 비용이 싸고 뼈와 관절을 전체적으로 관찰하는데 편리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검사입니다. 단점으로 연부조직을 직접 관찰할 수 없고 뼈의 미세한 변화나 정량적 변화에 둔감합니다. 관절염이 의심되면 좌우 대칭으로 촬영하여 비교해야 병소를 찾기 용이합니다.

2) 전산화 단층촬영(CT)

뼈의 병변에 민감도가 높고 3차원 영상으로 재조합이 가능해서 뼈를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해상도 CT는 류마티스 질환에서 흔히 동반되는 폐질환의 염증 상태를 평가할 대 가장 유용한 검사방법입니다. 연부조직의 변화에 민감도가 낮고 방사선 피폭량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3) 이중에너지 전산화 단층촬영(Dual energy CT)

요산과 칼슘의 원자번호에 따른 감쇠 변화를 이용하여 요산 결정체를 칼슘 및 연부 조직과 분리시켜 영상화 할 수 있습니다. 조직흡인이나 관절천자 등의 침습적인 술기를 피할 수 있으며 통풍 진단 뿐만 아니라 통풍 결절의 부피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자에게 시각적으로 분명한 3차원적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디지털 토모신테시스

1회의 연속촬영으로 얻어진 영상을 필터역투영법을 이용해 디지털 재구성 처리하여 여러 장의 단층영상을 얻는 방법입니다. CT 검사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방사선 피폭선량이 장점이고 현재 유방, 흉부, 근골격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조기검진 및 진단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5) 자기공명영상(MRI)

단순X선에서는 보이지 않는 연부조직과 체액 등을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어 근골격계 영상검사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양성자를 이용하여 영상을 얻기 때문에 방사선에 피폭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뼈 뿐만 아니라 연골, 인대, 힘줄, 활막, 관절액 및 윤활낭 등 관절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와 주변 조직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연부조직의 대비해상도가 다른 영상기법에 비해서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무릎의 반달연골, 십자인대, 손목 및 손가락 등의 연골이나 관절 주변의 인대나 힘줄, 요통 환자의 척추와 추간판, 척수, 인대 등 주외 조직을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여러 관절을 동시에 관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6) 핵의학 영상

동위원소가 붙은 약물을 생체에 투여하여 이 약물이 특정 조직에 축적된 모양을 동위원소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이나 베타선을 측정하여 영상으로 표시합니다. 다발성 염증관절염에서 전신의 관절을 동시에 관찰하여 질병의 침범범위를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이노 현상을 진단하는데도 이용되고 악성종양 환자의 진단과 치료, 혈관염 환자에서 혈관 침범 정도를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7) 초음파 영상

단순X선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연골과 연부조직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방사선 피폭이 없으며 MRI에 비해서 비용이 저렴하고 장비의 크기가 작아서 진료실에서 직접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관절, 근육, 힘줄을 움직이면서 병변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서 충돌증후군, 방아쇠수지, 근육파열 등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부위에 따라 균일하고 정확하지 못한 경우가 있고 관절의 구조적 특성으로 도달할 수 없는 부위가 있어서 관절의 일부를 관찰할 수 없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영상은 시술자의 기술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서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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